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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상세페이지

웃는 얼굴

  • 관심 1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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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권당 90일
1,5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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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원
출간 정보
  • 2021.07.1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만 자
  • 1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643415
UCI
-
웃는 얼굴

작품 소개

프란츠 카프카의 명작, 변신의 현대적 재해석!
적자생존과 약육강식 사회의 강박이 만들어 낸 그로테스크
전 세계인을 공포로 몰아넣은 이상 질환의 섬뜩한 진실은?


2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S시의 화장품 공장에 단기 계약직으로 취업한 지연. 일자리를 얻은 뒤 가족의 잔소리를 피해 자유를 누리고자 독립한다. 그런데 자취를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과 무기력증에 시달린다. 갈수록 업무에 지장을 줄 만큼 증세가 심해지고, 자신에 관해 안 좋은 소문이 회사에서 나돌자 지연은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는다. 하지만 의사는 귀에 무언가가 있다는 얘기만 반복하며 원인을 찾지 못한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자신과 비슷한 증상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에 많다는 걸 알게 된다. 그들의 공통점은 귓구멍으로 들어간 ‘무언가’가 고통과 질병을 야기해서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 유증상자들이 마지막으로 내놓은 해결책은 살충제를 귀에 흘려 넣는 방법이다. 급기야 지연은 약국에서 살충제를 사서 자신의 귀에 들이붓는다. 그러자 귀 안에 도사리던 ‘무언가’가 발을 뻗고 꿈틀대는데….

「웃는 얼굴」은 성과주의의 강박이 빚어낸 불안 심리를 ‘귀 안의 무언가’로 형상화한 그로테스크 소설이다. 정말 서늘한 것은, 상징적으로 그려지는 기현상이 현실과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이게 바로 이 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작가

강민영
출생
1985년
경력
영화매거진 『cast』 편집장
수상
제3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제3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영화매거진 『cast』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리뷰

4.1

구매자 별점
7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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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막 자아가 강해지기 시작하는 사춘기 청소년 필독서 지정하길. 단순히 곤충화에 자아를 기워 넣었다는 것 만으로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과 비교하는건 좀 비대하고 오만한 평 같다. 1차원적으로는, 아직 반항기가 오기 직전의 청소년에게 교육용으로 강력하게 작용할 경고용 동화가 될 듯 하고, 바쁘다 바뻐 현대사회라는 슬로건아래, 자기 생활 주변조차못하고 남한테 떠넘기며 방치하는 못난 응석까지 감싸주고 우쭈쭈 달래주길 바라는 현대 성인이라면, 이거 보고 정신 차리고 철 좀 들었으면 싶다. 사회에서 힘든일을 겪느라 자아실현 하기엔 날 알아주는 이도 없이 혼내서나 화내는 사람만 가득해서 머리맡까지 쓰레기로 채운채 귀막고 눈막고 이불속으로 숨으며 현실도피하는 자식이 있으면 등짝 때리면서 혼내는게 정상적인 교육 아니었나. 혹시라도 이거보고 아무도 나의 힘듦을 몰라줘서 슬프고 힘들어. 화자의 상황에 공감간다~~라는 사람 있으면 제일 먼저 거리두기 할 것임.

    nar***
    2025.10.08
  • 기괴. 뭔가 있을것 같은 느낌이 있다가 사그러진 느낌. 소설을 쓰기 위한 초안의 원고의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청소는 해야겠다. 글의 흡인력은 있는 작가님이구나의 생각은 드네요

    sop***
    2025.06.28
  • 재밌다 청소해야지...

    lov***
    2025.04.23
  • 자기가 아픈줄도 모르는 현대인… 토닥토닥

    bla***
    2024.02.06
  • 하하... 왜 귀가 가려운것 같지...ㅎㄷㄷ..

    sam***
    2022.04.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jy***
    2022.01.13
  • 귀가 간질간질해지는 내용이네요ㄷㄷ

    oyy***
    2021.12.18
  • 가볍게 읽기 좋아요 청소하러 가야겠다

    mbr***
    2021.12.13
  • 왜 그게 내 얼굴인지가 정확히 이해가 안되어 아쉽지만 빨리 읽을 수 있는 짧은 글이라 좋았어요

    ******
    2021.12.02
  • 가려운 느낌이 스멀스멀… 촉감을 자극하는 소설

    mim***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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