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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쉴트 씨의 백어택 상세페이지

로스쉴트 씨의 백어택

  • 관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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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6.14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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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1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643132
ECN
-
로스쉴트 씨의 백어택

작품 소개

상상해본 적 없는 기이한 세상으로의 초대
읽을 땐 잘 모르다가, 자기 전에 문득 생각나 키득키득
평범함을 거부하는 실험적 문장과 서사로 가득한 소설


<로스쉴트 씨의 백어택>에는 우리가 사는 현재의 모든 세계관이 반대로 작용한다. 부자들이 차별받고 가난이 미덕인 세상. 배달 대행이나 일용직 같은 ‘고품격 직업’을 갖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이원식은 또다시 취업에 실패하고 홧김에 떠난 로켓 여행에서 로스쉴트 씨를 만나게 된다.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로스쉴트 씨와 이원식의 만남은 과연 이 ‘차별적’ 세상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 것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진득한 풍자와 유머로 도배된, 유쾌한 ‘백어택’의 소설.

작가

박상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데뷔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소설 '짝짝이 구두와 고양이와 하드락'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0여 년 전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소설 『이원식 씨의 타격 폼』, 『말이 되냐』, 『15번 진짜 안 와』, 『예테보리 쌍쌍바』 그리고 에세이 『사랑은 달아서 끈적한 것』 등을 내버렸다.
부산, 서울, 전주, 런던, 속초, 안드로메다, 게자리 같은 곳에서 태어나거나 생활했고 지금은 인천 어느 섬에서 적막하게 살고 있다. 아직 파산하지 않은 게 신기한 사람 경연대회에 나갈 뻔한 적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복권에 당첨돼 창작 밑천 3억이 생겼다. 죽으란 법은 없구나 했는데 아쉽게도 꿈이었다. 소설은 박상이 잘 쓴다고 믿은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현실이 아니었다. 머리 아픈 날이 잦은 편이다. 그러나 내겐 12명의 독자가 남아 있다. 한 명은 이 소설을 다 읽기 전에 나를 부인할지도 모르지만 독자들에게 진 글빚을 다 갚기 전까진 미쳐버리지 않을 것이다. 카드빚 쪽은 당분간 좀 미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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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되는 일 없던 이운식 씨의 눈썹 (박상, 우주라이크소설)
  • 복고풍 요리사의 서정 (박상)
  • 로스쉴트 씨의 백어택 (박상, 우주라이크소설)
  • 사랑은 달아서 끈적한 것 (박상, 김나훔)
  • 예테보리 쌍쌍바 (박상)
  • 말이 되냐 (박상)
  • 15번 진짜 안 와 (박상)

리뷰

3.5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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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들을 차별하는 미러링이 재미있었어요

    bos***
    2023.01.21
  • 보다가ㅋㅋㅋ피식피식ㅋㅋㅋㅋ현실풍자는 웃기다가도 씁쓸하고 그러네요 ㅎㅎㅎ

    qha***
    2022.03.13
  • 초반에는 흥미로웠지만 몇 페이지 넘기지 않았는데 흥미와 재미가 뚝 떨어집니다... 미러링을 통한 메세지라도 있는가 싶었지만 딱히...

    cje***
    2021.08.27
  • 돈을 많이 낼 수록 더 비루한 서비스를 받게 되고 차별을 받는다는 미러링은 초반에는 참신했고 흥미로웠는데 뒤로 갈 수록 그래서 어떤 얘기를 하고 싶은건가 좀 아리송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로스쉴트 씨가 한 말이 떠올랐습니다. "소설에 교훈 따윈 필요없소." 뭐 그렇다면야..

    gon***
    2021.06.21
  • 무슨 메세지를 던지고 싶은건지 아리까리 하다...

    ggu***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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