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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입속 지느러미 상세페이지

[연재] 입속 지느러미

  • 관심 102
총 6권
공지
  • 조예은 장편소설 <입속 지느러미>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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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10.30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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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975366
ECN
-

  • 총 0권 0원

  • 부록 '처음 만난 세계, 웰컴 투 조예은 월드'
    부록 '처음 만난 세계, 웰컴 투 조예은 월드'
    • 등록일 2023.11.01.
    • 용량 16MB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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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속 지느러미 4편
    입속 지느러미 4편
    • 등록일 2023.11.01.
    • 글자수 약 1.5만 자

      • 1,000원

  • 입속 지느러미 3편
    입속 지느러미 3편
    • 등록일 2023.10.31.
    • 글자수 약 1.8만 자

      • 1,000원

  • 입속 지느러미 2편
    입속 지느러미 2편
    • 등록일 2023.10.30.
    • 글자수 약 1.4만 자

      • 1,000원

  • 입속 지느러미 1편
    입속 지느러미 1편
    • 등록일 2023.10.30.
    • 글자수 약 1.3만 자
    • 대여 불가
    보기
  • 입속 지느러미 작가의 말
    입속 지느러미 작가의 말
    • 등록일 2023.10.30.
    • 글자수 약 1.5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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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입속 지느러미

작품 소개

매혹적인 스토리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자신만의 세계를 쌓아가는 작가 조예은이
《입속 지느러미》로 리디에 찾아온다

‘아버지는 나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며 말했다.
민영이 넌 제가 만든 새끼들 중 제일 아버지를 닮았다고.
그러니 늘 곡조를 조심하라고 말이야.’

밴드 활동을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 준비생으로 살아가는 선형. 그의 앞에 죽은 외삼촌이 남긴 수족관, 그리고 혀가 잘린 인어가 나타난다. 대대로 내려오는 집요함의 핏줄로 선형은 외삼촌이 그랬던 것처럼 인어 ‘피니’에게 사로잡힌다. 혀가 없는 인어 피니는 노래를 완성하지 못하고 허밍만을 계속한다. 선형은 피니와 피니의 소리만이 일렁이는 지하 수족관에서 시간과 자기자신마저 잊은 채 매혹된다. 마치 피니가 만드는 소리가 영원한 안락함의 천국인 것처럼. 노랫소리를 향한 선형의 광기는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난다.
한편 밴드 시절 만들었던 노래의 표절곡이 인기를 얻고 한때 사랑했던 목소리의 밴드 동료와의 갈등 속에서 선형은 기어코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는다. 그렇게 피니의 혀가 자라날수록 선형은 텅 비어가는데…

무산된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조예은만이 쓸 수 있는 단 하나의 아스라한 작품

‘그 주위를 수놓은 살점들.
몽블랑처럼 다소곳이 쌓인 장기들,
녹아내린 초코와 같이 점도 높은 검붉은 웅덩이.’

잔혹하면서도 아련할 것, 서글프지만 사랑스러울 것. 《입속 지느러미》에는 조예은이 가장 잘하는 그것들이 잔뜩 있다. 단조(短調)의 선율이 단순한 비가(悲歌)로 끝나지 않게 하는 기묘한 매력의 조예은 월드. 그 세계를 대표할 새 소설이 지금 막 도착했다.

작가 프로필

조예은
수상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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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속 지느러미 (조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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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조를 기다리며 (조예은)
  • 푸른 머리칼의 살인마 (조예은, 우주라이크소설)
  • 개정판 | 시프트 (조예은)
  • 이웃집 소시오패스의 사정 (리단, 임선우)
  • 도시, 청년, 호러 (이시우, 김동식)
  • 공공연한 고양이 (최은영, 조남주)
  • 지옥 : 신의 실수 (류시은, 박서련)
  • 초승달 엔딩 클럽 (조예은)
  • 꿰맨 눈의 마을 (조예은)
  • [연재] 입속 지느러미 (조예은)
  • 바리는 로봇이다 (강성은, 김미월)
  • 캐스팅 (조예은, 윤성희)
  • 트로피컬 나이트 (조예은)
  • 초월하는 세계의 사랑 (우다영, 조예은)
  • 환상의 사이 (조예은, 우주라이크소설)
  • 스노볼 드라이브 (조예은)

리뷰

4.8

구매자 별점
9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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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예은 작가님 글을 너무 너무 사랑하는 1인인데 이 책 역시 제 마음을 사로잡았네요 ㅠㅠ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이야기도 좋고 오감으로 느껴지는 작가님 표현력까지 정말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 결말, 문장으로 피니와 선형의 그 이후가 더 기대돼요,,!

    teu***
    2024.05.29

  • 오랜만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wlt***
    2023.11.21

  • 재미있었어요!재미있었어요

    dms***
    2023.11.20

  • 넘재밌고 흥미진진해요!

    ******
    2023.11.20

  •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yok***
    2023.11.20

  • 차근차근 읽는 중인데 정말 재미있네요.

    hel***
    2023.11.20

  • 잘봤습니다 취향인글이었어요

    mer***
    2023.11.20

  • 익숙한 문체는 아니지만 참 여러모로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인 것 같아요

    yay***
    2023.11.20

  • 표현이 감각적이어서 몰입하게 되네요

    rid***
    2023.11.20

  • 아이디어가 참신한거 같아요

    dbf***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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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입속 지느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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