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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방문자들 상세페이지

새벽의 방문자들

테마소설 페미니즘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30%↓
10,300원
판매가
10,300원
출간 정보
  • 2019.07.0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9만 자
  • 2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23139
ECN
-
새벽의 방문자들

작품 정보

페미니즘 소설은 이제 하나의 장르다
픽션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여섯 편의 이야기

페미니즘 테마소설집 『새벽의 방문자들』이 출간됐다. 페미니즘 이슈가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기 시작한 시점에 출간됐던 『현남 오빠에게』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된 이 책은 그때보다 조금 더 젊은 20-30대 작가들에 의해 씌어졌다. 『새벽의 방문자들』에는 2018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대상과 2019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박민정의 최신작이 실렸다. 2018년 신동엽문학상 수상자이자 「질문 있습니다」로 ‘문단 내 성폭력’ 문제를 촉발시킨 시인 김현의 소설과 데뷔작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SNS를 뒤흔든 장류진의 소설이 처음으로 소설집에 실렸다. 또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한 정지향, 독특하고 따뜻한 생계밀착형 멜로드라마 작가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의 하유지, 21세기형 전방위 활동 작가 『뜨겁게 안녕』의 김현진 등의 작품이 실렸다.

『새벽의 방문자들』에는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한 번쯤은 직간접적으로 겪어나 듣거나 보았을 여섯 편의 이야기, 이제 더 이상 소설이라는 그늘 아래 놓인 ‘픽션’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여섯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는 여섯 편의 이야기 속에서 어쩌면 내 이웃이나 내 가족에게 일어났을 지도 모를, 혹은 ‘나’ 자신에게 일어났을 지도 모를 가해자와 피해자가 불분명한 사건들,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하는 건지 누구에게 화를 내야 하는 건지 분별하기 어려운 사건들을 목격하게 된다. 이런 애매하고 찝찝한 사건들을 몸소 경험해야만 했던 여섯 명의 ‘그녀’들이 여기에 있다. 그녀들의 이야기는 침묵하기를 사양하며, 그 이야기들은 삼킬 수 없는 말과 기억들을 게워내기 위한 ‘다시 쓰기(rewriting)’다.

작가

장류진
데뷔
2018년 단편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
수상
2018년 제21회 창비신인소설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 달까지 가자 (장류진)
  • 연수 (장류진)
  •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김초엽)
  • 새벽의 방문자들 (장류진, 하유지)

리뷰

4.3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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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읽었습니다.

    ann***
    2019.08.17
  • 급한 기획이었는지 단편의 완성도가 들쭉날쭉하네요..아쉬움..

    gen***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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