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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환송 상세페이지

파기환송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 3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9,800원
전자책 정가
30%↓
13,860원
판매가
13,860원
출간 정보
  • 2016.02.18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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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8.7만 자
  • 38.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5581422
ECN
-
파기환송

작품 정보

저주받은 자들을 수호하는 악당 전문 변호사 미키 할러,
24년 전 아동살해범의 재기소를 위해
형사 해리 보슈와 함께 특별검사로 나서다!
영미문학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가 선보이는 NO.1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주받은 자들을 수호하는 악당 전문 변호사 ‘미키 할러’
천사들의 도시를 지키는 LAPD 베테랑 형사 ‘해리 보슈’
20년 전 아동살해범 재기소를 위해 검찰 측 대리인으로 나섰다!
승소율 0% 살인사건에 도전하는 두 사람만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에드거 상, 앤서니 상, 매커비티 상, 셰이머스 상, 배리 상 등 유수의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영미문학의 대표적인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22번째 장편소설이자,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의 세 번째 이야기 《파기환송(The Reversal)》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지난 20여 년간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반전과 트릭이 살아 숨쉬는 구성, 놀라운 몰입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대중과 문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던 마이클 코넬리는 1995년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한 바 있다. 현실적이고 타락했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악당 전문 변호사’ 미키 할러라는 독창적인 인물을 만들어냄으로써, 기존의 전형적인 인물 패턴에 식상해하는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안겨주었던 것이다. 이후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는 《탄환의 심판》으로 이어지며, 법정 스릴러의 제왕 존 그리샴을 뛰어넘는 화려한 법정 쇼와 지적 공방, 충격적인 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는 극적 구성으로 또 다른 고품격 법정 스릴러의 세계를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세 번째 작품인 이 책 《파기환송》은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대표적인 캐릭터, 변호사 미키 할러와 형사 해리 보슈가 환상의 드림팀을 이뤄 법정 안팎에서 활약을 펼친다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한없이 영악하지만 때 아닌 곳에서 인간적 감성을 발산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 세상에 희망이 없다고 믿으면서도 자신의 소명을 위해 악과 대적하는 음울한 형사 해리 보슈…… 그 존재만으로 엄청난 아우라를 발산하는 두 인물이 번갈아가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는 것도 새로운 도전이지만, 항상 피고 측 변호사로 나서왔던 변호사 미키 할러가 이번엔 법정 맞은편에 서서 검찰 측 대리인으로 선다는 것도 의미심장한 변화이기 때문이다. 《탄환의 심판》에서 이복형제였던 미키 할러와 해리 보슈가 첫 조우를 했다면, 《나인 드래곤》에서 곤궁에 빠진 해리 보슈를 위해 변호사로 나섰던 미키 할러가 이번 작품 《파기환송》에서는 형사 해리 보슈와 한편에 서서 승소율 0%인 살인사건에 도전하게 된다.

새로운 DNA 증거가 발견되면서 파기환송된 24년 전의 살인사건
오랜 세월이 지난 만큼 결정적 증거는 찾기 어렵고, 중요 증인의 행방은 묘연한 데다
상대 측 변호사는 화려한 언론 플레이를 통해 재판에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라 말할 수 있는 이번 작품 《파기환송》에서 변호사 미키 할러는 특별검사로 나서게 된다. 잔혹한 아동 살해범 제이슨 제섭을 재기소하기 위해서다. 제이슨 제섭은 24년 전 아동 유괴 및 살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인물로, 투옥 생활을 하며 부단히 사법 투쟁을 벌여온 끝에 자신의 무죄를 밝힐 수 있는 새로운 DNA 증거를 확보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유죄를 확신하는 미키 할러는 지검장의 특별검사직 제안을 받고 LAPD 형사 해리 보슈를 수사관으로 임명한다는 조건하에 검찰 측 대리인의 책임을 떠맡는다. 모든 정황이나 증거가 불리할뿐더러 언론마저 경찰 조직과 검찰에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검찰 측의 패배나 마찬가지라는 소문 또한 만연하다. 하지만 미키 할러에 대적할 만한 뛰어난 실력의 검사 매기 맥퍼슨이 차석검사로 나서고, 사건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FBI 요원 레이철 월링이 가세하면서, 재판의 판도를 뒤집기 위한 미키 할러와 해리 보슈의 행보는 거침이 없다.
보석 허가를 받은 제이슨 제섭은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고, 변호사는 화려한 언론 플레이를 통해 재판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법정에서 사건을 증언할 수 있는 주요 증인의 행방은 찾을 길이 없지만, 도처에 정치적·개인적 위험이 도사리는 사건은 코넬리 특유의 반전과 역전으로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며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오랜 세월이 지나 그 흔적마저 희미해진 24년 전 사건은 형사 해리 보슈의 탁월한 수사 감각으로 서서히 되살아나며, 재판 전 준비과정을 통해 미키 할러는 마치 게임을 즐기듯 자신만의 교활하고 영리한 시나리오를 구성해 나간다. 형사 변호사 미키 할러와 동일한 입장에서 활약했던 변호사 클라이브 로이스와의 치밀한 두뇌싸움, 제이슨 제섭의 기이한 행적으로 개인적 삶에 위협을 느낀 해리 보슈의 돌발 행동, 그리고 그가 얼마 안 있어 또 다른 살인을 저지를 것을 예감하는 보슈의 날카로운 추리도 이 책 《파기환송》을 더욱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작품으로 만드는 데 한몫하고 있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의 180도 역할 대변신!
《탄환의 심판》 《나인 드래곤》의 뒤를 이어 팬덤층의 기대를 모은
마이클 코넬리 최고의 스타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대수사선!


20년 이상 형사 변호사로 일하며 검찰과 경찰을 향해 의심과 불신을 키워왔던 미키 할러가 승소율 0%인 살인사건 재기소를 맡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럼에도 범죄에 대한 합리적인 의혹과 정의를 추구하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의지는 그를 법정 건너편으로 건너가 검찰 측 대리인으로 서게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어준다. 그리고 이제 막 아버지로 다시 태어난 형사 해리 보슈가 어린 소녀의 살해범을 기소하는 데 수사관으로서 힘을 보태주기로 결정하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의 180도 화려한 역할 대변신도 이루어진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그리고 미키 할러와 해리 보슈가 같은 편에 서서 활약하는 모습을 그리고 위해 이러한 변화를 시도했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히며,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파기환송’이라는 법률적 용어 외에도 ‘반전’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 ‘The Reversal’를 제목으로 선택한 계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1992년 이래로 수년간 베트남전 참전용사 출신인 LAPD 형사 해리 보슈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을 펴내며 꾸준히 팬덤층을 형성해온 마이클 코넬리는 이 책 《파기환송》에서 변호사 미키 할러와 해리 보슈를 동등한 비중으로 다루는 한편 또 다른 스타급 캐릭터의 활약을 예고하며 출간 전부터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작가 자신 및 등장인물들을 끊임없이 재창조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탁월한 솜씨로 법정 스릴러이자 범죄 소설인 이 책 《파기환송》을 놀라운 통찰과 생동감 넘치는 상황 재현으로 완성해냈다는 점에서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현대 영미문학의 대가’라는 자신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고히 다졌다.

책속으로 추가

“바로 그게 문제라고, 이 친구야. 내가 그를 놓쳤어. 몸을 숨겨야 했다고. 난 자네들이 그를 감시하고 있다고 생각했어. 지금 방파제 위로 올라가고 있네. 젠장, 뭐가 어떻게 된 일이야, 자케즈?”
“한 대원이 화장실에 가느라고 자리를 비웠습니다. 배탈이 나서 어쩔 수가 없었답니다. 오늘 이후로 그는 감시대에 남아 있지 않을 겁니다.”
“빌어먹을!”
보슈는 층계 맨 위에 올라선 후 텅 빈 주차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역시 제섭의 흔적은 느껴지지 않았다.
“좋아, 난 이제 방파제로 올라왔어. 그는 보이지 않아. 곧 나타나겠지.”
“알겠습니다. 우리도 2분 후면 거기 도착할 겁니다. 그리고 흩어져서 찾아보겠습니다. 반드시 찾아낼 겁니다. 그는 차도 자전거도 가져가지 않았으니, 걸어 다니고 있을 겁니다.”
“저쪽에 있는 호텔 중 하나에서 택시를 잡아탔을 수도 있어. 그러니 지금 그가 어디 있는지는…….”
보슈는 갑자기 뭔가를 깨달았다.
“가봐야겠네. 놈을 찾는 대로 바로 연락하게, 자케즈. 내 말 알아들었지?”
“예, 알겠습니다.”
보슈는 전화를 끊고, 단축번호를 눌러 즉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시계를 확인해보니 11시가 지나 있었기에 수 뱀브로가 전화를 받으리라 예상했다. -본문 중에서

작가

마이클 코넬리Michael Connelly
국적
미국
출생
1956년 7월 21일
학력
플로리다대학교 저널리즘 학사
경력
LA 타임즈 범죄담당기자
포트 로더데일 저널리스트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 저널리스트
2004년 미국 미스테리작가협회 회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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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9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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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승전 까지는 매우 좋습니다 결은 호불호가 좀 있을듯하네요

    nic***
    2022.10.23
  • 원작이 애초에 그런건지 번역자의 역량 부족인지 줄거리와 무관하게 글이 지루하고 재미없다. 이런 책이 페이지가 숙숙 안넘어가는 진기한 경험을 모처럼 해 본다.

    rod***
    2022.08.15
  • 언제나처럼 흥미롭게 앍었습니다.

    ksc***
    2022.03.25
  • 시종일관 적당한 긴장감과 흥미가 유지되어 충분히 즐길수 있었고 특히 등장인물간 감정 및 입장 변화를 대화를 통해 몰입하며 따라갈수 있는 점이 좋았다. 다만, 종반부의 법정장면부터 결론까지 너무 쉬운방법으로 풀어감으로써 다소 맥빠지는 스토리의 전개가 아쉬웠다.

    fin***
    2022.02.22
  • 소설은 괜찮은데 번역가가 이름 발음 표시에 너무 혀를 굴려서 약간 밥맛… 죠셉 인것 같은데 제셥 이래서 한국인 인줄 알았고, 레이첼은 레이철 등… 벼래별소리…

    jja***
    2022.02.10
  • 코넬리는 영화 말고는 책으로 처음 읽는데 정말 재밌네요. 캐릭터들도 살아있고. 이 책을 시작으로 다른 코넬리 작품들도 읽기 시작했어요.

    ******
    2021.12.27
  • 여기서 이렇게 끝이 나네 ㅋㅋㅋ 미키할러 시리즈는 믿고 봅니다

    ecw***
    2020.09.06
  • 꽤 긴 분량임에도 너무 예상대로 흘러가는 느낌때문에 임팩트가 부족하달까? 재미있게 읽긴 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ang***
    2020.08.09
  • 여기저기 건드리다만느낌..

    bbo***
    2020.08.07
  • 와 가독성 진짜. ㅋㅋ 근데 이거 끝이 아니에욬ㅋㅋ시리즈입니다 ㅠ 시리즈인지 암것도 모르고 읽엇는데 스토리 이해 갑니다. 순서대로 뭔지 찾아봐야겟네요 ㅋ

    ikk***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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