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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야기 상세페이지

겨울 이야기

세기의 작가 전집 110: 윌리엄 셰익스피어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900원
판매가
1,900원
출간 정보
  • 2025.06.0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9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34036
ECN
-
겨울 이야기

작품 정보

작품소개

당신이 아직 읽지 못한 셰익스피어의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셰익스피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어려운 고전? 지루한 필독서? 아니면 시험 때문에 억지로 외워야 했던 대사들? 솔직히 말하자면, 나 역시 오랫동안 셰익스피어를 그런 식으로 생각했다. 그러다가 『겨울 이야기』를 만났고, 이 작품이 우리가 알고 있던 셰익스피어의 모든 편견을 산산이 부숴버린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바로 그 발견의 순간을 당신과 나누고 싶어서 만들어졌다. 복잡하고 어려운 원문을 현대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옮겨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고, 작품의 깊이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오늘날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해설을 함께 실었다.


『겨울 이야기』는 한 남자의 질투로 시작한다. 레온테스라는 왕이 아내와 절친한 친구 사이에 불륜이 있다고 의심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 의심에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점이다. 현대로 치면 연인의 카톡을 몰래 확인하고, SNS 활동을 감시하며, 조금이라도 수상한 행동이 있으면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는 그런 상황과 비슷하다.

레온테스의 질투는 그저 감정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그는 아내를 재판에 회부하고, 갓 태어난 딸을 버리라고 명령하며, 절친한 친구를 적으로 돌린다. 심지어 아들마저 죽게 만든다. 한 순간의 의심이 모든 것을 파괴해버리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크고 작은 의심들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런데 셰익스피어는 여기서 놀라운 선택을 한다. 시간을 16년 뛰어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극적 장치가 아니다. 상처가 치유되고, 사람이 변하고, 용서가 가능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깊은 통찰이 담겨 있다.

16년 후 우리가 만나는 레온테스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더 이상 의심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과거 행동을 깊이 후회한다. 시간이 그를 성숙하게 만든 것이다. 한편 버려진 딸 페르디타는 목동의 딸로 자라면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그녀는 원수의 아들과 사랑에 빠진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시간의 아이러니를 본다. 증오와 파괴로 갈라진 두 왕국이 사랑을 통해 다시 연결되는 것이다. 그것도 당사자들이 모르는 사이에 말이다. 마치 운명이 농담을 걸고 있는 듯하다.


작품의 클라이맥스는 정말 놀랍다. 죽었다고 여겨졌던 헤르미온느가 조각상의 모습으로 나타나 남편과 딸 앞에서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이 장면을 처음 읽었을 때의 전율을 나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물론 이것은 마법이 아니다. 헤르미온느는 실제로 죽지 않았고, 딸이 살아서 돌아올 때까지 숨어 지내며 기다렸던 것이다. 하지만 이 '트릭'을 안다고 해서 감동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오히려 더 깊은 의미가 드러난다. 진정한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는 것, 그리고 시간과 인내가 있다면 불가능해 보이는 회복도 가능하다는 것 말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번역의 질이다. 셰익스피어의 원문이 가진 시적 아름다움과 극적 긴장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현대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읽힌다. 고어체의 어색함 없이 마치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편안하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대화가 살아있다. 레온테스의 질투에 찬 독백, 헤르미온느의 당당한 변론, 페르디타와 플로리젤의 사랑 고백, 폴리나의 날카로운 충고까지, 모든 대사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면서도 각 인물의 성격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번역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작품 해설이다. 이 책에 실린 해설은 단순히 줄거리를 요약하거나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작품의 문학사적 의의, 심리학적 해석, 현대적 의미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레온테스의 질투를 정신분석학적으로 해석한 부분이나, 예술과 자연의 관계를 다룬 철학적 사유, 용서와 화해의 조건에 대한 분석 등은 작품을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깊이 있는 사유의 대상으로 만들어준다. 읽고 나면 왜 이 작품이 400년 넘게 사랑받아 왔는지, 그리고 지금도 왜 읽을 가치가 있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하게 된다.


『겨울 이야기』의 매력은 고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일상과 직결된다는 점이다. 질투, 의심, 오해, 상처, 시간, 용서, 사랑...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감정들이다.

연인을 의심해본 적이 있는가? 한순간의 실수로 소중한 것을 잃어본 적은?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의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가는 경험을 해본 적은? 누군가를 용서하거나 용서받은 경험은? 이 모든 경험이 있다면, 『겨울 이야기』는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두 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준다. 하나는 순수한 읽는 재미다. 갑작스러운 의심에서 시작된 파국, 16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극적 전개, 예상치 못한 반전, 그리고 기적 같은 결말까지,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다.

다른 하나는 생각하는 기쁨이다. 인간의 감정과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 시간과 예술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사유, 용서와 화해의 조건에 대한 탐구까지, 읽고 나면 머릿속에 수많은 생각거리가 남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가짜뉴스와 음모론의 확산, 개인과 공동체 사이의 불신 증가... 우리 시대는 의심과 분열의 시대다. 이런 때일수록 『겨울 이야기』가 주는 메시지가 절실하다.

진정한 화해는 어떻게 가능한가? 파괴된 관계를 어떻게 복원할 수 있는가? 시간의 힘과 사랑의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셰익스피어를 읽는다는 것은 인류 문학의 정수를 경험하는 일이다. 그중에서도 『겨울 이야기』는 특별하다. 비극과 희극을 넘나들며, 인간 존재의 가장 어두운 면과 가장 밝은 면을 동시에 보여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희망을 잃지 않는다.

이 책은 그런 작품을 가장 좋은 방식으로 만날 수 있게 해준다. 훌륭한 번역, 깊이 있는 해설, 그리고 읽기 쉬운 편집까지. 셰익스피어가 처음이든 오랜 독자든,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될 것이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 상처가 있으면 치유도 가능하다. 파괴가 있으면 회복도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이 『겨울 이야기』가 400년 넘게 전해주고 있는 메시지다. 당신도 이 아름다운 이야기의 목격자가 되어보지 않겠는가?

* 이 책은 수익금의 일부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합니다.

작가 소개

작가 소개
윌리엄 셰익스피어 –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 이해의 거장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낡고 어려운 이야기 속에 대체 무엇이 있기에 시간을 거슬러 우리 손에 들리는 것일까요? 특히 윌리엄 셰익스피어라는 이름 앞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영문학의 최고봉,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극작가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지만, 정작 그의 작품을 직접 읽어본 경험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아마도 400년이라는 시간의 간극, 그리고 고풍스러운 언어가 주는 막연한 장벽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단언컨대, 셰익스피어를 읽는 경험은 박제된 유물을 감상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의 작품은 살아 숨 쉬는 인간 군상의 드라마이자, 시대를 넘어 반복되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그려낸 세계는 16세기 말, 17세기 초 영국의 모습이지만, 그 안에서 울고 웃고 갈등하고 사랑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놀랍도록 오늘날의 우리와 닮아 있습니다.

셰익스피어가 활동했던 시대는 격동과 변화의 소용돌이였습니다. 르네상스의 거대한 물결이 유럽을 휩쓸며 인간 중심의 사상이 꽃피웠고, 종교개혁은 기존의 세계관을 뒤흔들었습니다. 절대왕정이 확립되던 시기였지만, 동시에 신흥 상인 계층이 부상하며 사회 구조에도 균열이 일기 시작했죠. 바다 건너 신대륙의 발견은 세계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켰습니다. 이렇듯 셰익스피어는 낡은 중세의 질서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근대의 여명이 밝아오던, 역동적인 전환기의 한복판에 서 있었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바로 이 시대의 공기와 열망, 그리고 불안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는 당대의 정치적 암투, 사회적 모순, 인간 존재에 대한 새로운 성찰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하여 무대 위에 펼쳐 보였습니다.

그러나 셰익스피어의 위대함은 단순히 시대를 반영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가장 깊숙한 심연을 탐구한 작가입니다. 그의 붓끝에서 탄생한 인물들은 선과 악, 이성과 광기, 사랑과 증오, 충성과 배신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뇌하고 선택합니다. "햄릿"의 우유부단함과 복수심, "오셀로"의 파괴적인 질투, "리어왕"의 어리석은 오만과 뒤늦은 깨달음, "맥베스"의 걷잡을 수 없는 야망은 특정 시대, 특정 인물에게만 국한된 감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의 스펙트럼입니다. 이번에 여러분이 읽게 될 "로미오와 줄리엣"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두 가문의 해묵은 반목 속에서 피어난 젊은 연인의 맹목적이고 열정적인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가로막는 세상의 억압과 비극적인 운명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강렬한 공감과 연민을 불러일으킵니다. 과연 무엇이 그토록 순수한 사랑을 파멸로 이끌었을까요? 셰익스피어는 개인의 감정과 사회적 갈등, 그리고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힘이 어떻게 맞물려 비극을 빚어내는지를 섬세하고도 극적으로 그려냅니다.

셰익스피어는 또한 언어의 마술사였습니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풍부한 어휘와 다채로운 표현, 시적인 운율과 절묘한 언어유희는 영어라는 언어 자체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는 귀족의 고상한 운문에서부터 평민의 비속한 산문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인물의 성격과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그의 대사들은 때로는 철학적인 깊이를 담고, 때로는 날카로운 풍자를 던지며, 때로는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물론 번역 과정에서 원어의 뉘앙스를 완벽하게 옮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잘 된 번역은 원작의 정신과 감동을 최대한 살려 우리에게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지금, 셰익스피어를 읽어야 할까요? 그의 작품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줄 수 있을까요? 저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하나의 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인간 본성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목격하고,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세계의 모순과 부조리를 성찰할 수 있습니다. 권력의 속성, 사랑의 본질, 정의의 의미, 운명과 자유의지의 문제 등 그가 던지는 질문들은 400년이 지난 오늘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 자신과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디 이 작품을 통해 셰익스피어라는 거대한 산맥의 한 자락이나마 직접 경험해보시길 권합니다. 그 경험은 분명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작가 프로필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1616)

출생과 성장: 1564년 4월 26일(세례일 기준) 잉글랜드 중부의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비교적 유복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스트랫퍼드는 양모 거래의 중심지였으며, 그의 아버지 존 셰익스피어는 장갑 제조업자이자 양모 상인이었고, 후에는 지방 유지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셰익스피어는 지역의 문법학교(grammar school)에서 라틴어와 고전 문학을 중심으로 교육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나, 그의 초기 생애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아 '잃어버린 세월(lost years)'이라고 불리는 공백기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평범한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당대 최고의 지성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런던에서의 활동: 1580년대 후반 혹은 1590년대 초반에 런던으로 이주하여 본격적인 연극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배우로서 무대에 서는 동시에 극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각색하거나 공동 집필하는 과정을 거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592년경에는 이미 극작가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로버트 그린과 같은 동시대 작가들의 질투 섞인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는 그가 얼마나 빠르게 런던 연극계의 중심으로 부상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궁내대신 극단과 글로브 극장: 1594년부터는 당시 최고의 극단이었던 '궁내대신 극단(Lord Chamberlain's Men)'의 전속 극작가 겸 공동 소유주로 활동했습니다. 이 극단은 제임스 1세 즉위 후 '국왕 극단(King's Men)'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셰익스피어는 평생 이 극단을 위해 작품을 썼습니다. 1599년에는 극단 동료들과 함께 템스강 남쪽에 유명한 글로브 극장(Globe Theatre)을 건립하여, 자신의 작품을 직접 공연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그가 단순한 창작자를 넘어, 연극 산업의 구조와 대중의 요구를 이해하는 실용적인 감각도 지녔음을 시사합니다.

주요 작품 활동: 약 20여 년간의 작품 활동을 통해 그는 총 38편(이설 있음)의 희곡과 다수의 소네트 및 장시를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은 크게 비극, 희극, 역사극, 로맨스극(비희극)으로 분류됩니다.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등 인간 존재의 근원적 고통과 파멸을 심도 있게 다룬 걸작들을 통해 비극 장르의 정점을 이루었습니다.

희극: "한여름 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뜻대로 하세요", "십이야" 등 사랑의 기쁨과 우여곡절, 인간 사회의 풍자와 해학을 경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역사극: "리처드 3세", "헨리 4세", "헨리 5세" 등 영국의 역사를 극화하여 당대의 정치적 상황과 왕권의 문제를 탐구했습니다.

로맨스극: 말년에는 "겨울 이야기", "템페스트"와 같이 용서와 화해, 재생의 주제를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룬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말년과 사망: 1610년경부터는 고향 스트랫퍼드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으며, 작품 활동도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1616년 4월 23일, 52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고향의 홀리 트리니티 교회에 묻혔습니다. 그의 사망일은 공교롭게도 그의 생일로 추정되는 날과 같아, 그의 삶에 또 하나의 극적인 요소를 더합니다.

문학사적 평가: 셰익스피어는 당대에도 인기 있는 극작가였지만, 사후에 그 명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특히 18세기 이후 본격적인 연구와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오늘날과 같은 불멸의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풍부하고 창의적인 언어 구사, 뛰어난 극적 구성 능력으로 시대를 초월하여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고 다양한 형태로 재창조되고 있습니다. 그의 존재는 영문학을 넘어 세계문학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곧 인간이라는 영원한 수수께끼를 탐구하는 여정에 동참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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