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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의 두 신사 상세페이지

베로나의 두 신사

세기의 작가 전집 117: 윌리엄 셰익스피어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900원
판매가
1,900원
출간 정보
  • 2025.06.1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만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35293
ECN
-
베로나의 두 신사

작품 정보

작품소개

사랑 때문에 친구를 배신해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친구 때문에 사랑을 포기해본 적은? 이런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깐 침묵한다. 답하기 곤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완벽한 친구이자 완벽한 연인이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바로 이 지점에서 셰익스피어의 『베로나의 두 신사』가 시작된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가 20대 후반에 쓴 초기작이다. 『햄릿』이나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후기 걸작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흥미롭다. 아직 완숙하지 않은 젊은 작가의 날것 그대로의 감성과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마치 거장이 되기 전 미켈란젤로의 습작을 보는 것 같은 묘한 매력이 있다.

줄거리는 단순하다. 베로나의 두 젊은 신사 발렌타인과 프로테우스가 주인공이다. 발렌타인은 세상 경험을 쌓기 위해 밀라노로 떠나고, 프로테우스는 연인 줄리아 때문에 베로나에 머물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버지의 명령으로 프로테우스도 결국 밀라노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발렌타인이 사랑하는 실비아를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해버린다.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복잡해진다. 친구를 배신하고 실비아를 차지하려는 프로테우스, 자신을 찾아 남장을 하고 밀라노까지 온 줄리아, 모든 사실을 모른 채 추방당하는 발렌타인. 그리고 마지막에는 모든 갈등이 해결되는 전형적인 셰익스피어식 해피엔딩.

하지만 이 작품의 진짜 매력은 줄거리에 있지 않다.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따라가는 재미에 있다. 특히 프로테우스라는 캐릭터는 놀랍도록 현실적이다. 그는 악역이 아니다. 그냥 평범한 인간이다. 사랑에 빠지면 이성을 잃고, 욕망 앞에서는 도덕을 저버리고,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합리화하려 애쓰는. 우리 모두의 모습 말이다.

셰익스피어는 프로테우스의 내적 갈등을 이렇게 그려낸다. "한 열기가 다른 열기를 쫓아내듯이, 한 못이 힘으로 다른 못을 밀어내듯이, 새로운 대상이 내 예전 사랑의 기억을 완전히 잊게 만든다." 사랑의 변심을 이보다 정확하게 묘사한 문장이 있을까? 400년 전에 쓰인 말이지만 지금 읽어도 소름이 돋는다.

물론 이 작품을 단순히 연애 소설로만 읽어서는 안 된다. 여기에는 권력과 계급,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여성의 지위 같은 사회적 주제들도 촘촘히 직조되어 있다. 특히 줄리아라는 캐릭터는 주목할 만하다. 그녀는 16세기 기준으로는 상당히 진보적인 여성이다. 사랑하는 남자를 찾아 혼자 먼 길을 떠나고, 남장을 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간다. 오늘날의 독립적인 여성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런데 이런 매력적인 작품을 왜 많은 사람들이 읽지 않을까? 답은 간단하다. 어렵기 때문이다. 기존의 셰익스피어 번역본들은 대부분 원문의 고어적 뉘앙스를 살리려다 보니 현대 독자들에게는 여전히 접근하기 어려웠다. 마치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보는 것 같다고 할까. 아름답긴 하지만 생생하지 않고, 감동적이긴 하지만 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

이 의역본은 바로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셰익스피어의 극적 언어와 시적 아름다움은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 한국 독자들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의역했다. 등장인물들의 대화가 마치 오늘날 우리가 실제로 하는 말처럼 들린다. 복잡한 문장 구조는 단순화했고, 고어적 표현은 현대적 감각으로 바꿨다. 무엇보다 읽는 재미를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다.

예를 들어 런스라는 하인 캐릭터의 대사들을 보자. 원문에서는 온갖 말장난과 언어유희로 가득한데, 이것을 직역하면 한국 독자들은 전혀 웃을 수 없다. 하지만 이 의역본에서는 한국적 정서에 맞는 유머로 재창조했다. 원문의 재치는 살리되, 우리가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는 방식으로 번역한 것이다.

또한 이 책에는 상세한 작품 해설이 포함되어 있다. 단순히 줄거리를 요약하는 수준이 아니라, 작품의 문학사적 의의, 등장인물 분석, 주요 주제 해석, 당시의 사회적 배경 등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셰익스피어를 처음 읽는 독자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 입문서로서 탁월하다. 『햄릿』이나 『맥베스』 같은 대작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조가 단순하고 분량도 적당하다. 하지만 셰익스피어 특유의 극적 아이러니, 복잡한 인물 심리, 시적 언어, 사회 비판 의식이 모두 들어 있다. 마치 셰익스피어 전집의 압축판을 보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 책을 왜 읽어야 할까? 첫째, 재미있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 예측 불가능한 인물들의 행동,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는 현대의 어떤 드라마나 영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둘째, 유익하다.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 주제들은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셋째, 교양에 도움이 된다. 서구 문학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셰익스피어를 읽는다는 것 자체가 지적 성장에 기여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실용적 이유들이 아니다. 이 작품을 읽는 진짜 이유는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프로테우스의 배신을 읽으며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어두운 면을 마주하게 되고, 줄리아의 용기를 보며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발렌타인의 절망과 희망을 따라가며 인생의 부침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다.

400년 전 한 젊은 영국인이 쓴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에게 여전히 감동을 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시대는 바뀌었지만 인간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사랑하고, 질투하고, 배신하고, 용서하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베로나의 두 신사』는 바로 그런 변하지 않는 인간의 마음을 가장 정확하게 포착한 작품이다.

* 이 책은 수익금의 일부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합니다.

작가 소개

작가 소개
윌리엄 셰익스피어 –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 이해의 거장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낡고 어려운 이야기 속에 대체 무엇이 있기에 시간을 거슬러 우리 손에 들리는 것일까요? 특히 윌리엄 셰익스피어라는 이름 앞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영문학의 최고봉,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극작가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지만, 정작 그의 작품을 직접 읽어본 경험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아마도 400년이라는 시간의 간극, 그리고 고풍스러운 언어가 주는 막연한 장벽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단언컨대, 셰익스피어를 읽는 경험은 박제된 유물을 감상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의 작품은 살아 숨 쉬는 인간 군상의 드라마이자, 시대를 넘어 반복되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그려낸 세계는 16세기 말, 17세기 초 영국의 모습이지만, 그 안에서 울고 웃고 갈등하고 사랑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놀랍도록 오늘날의 우리와 닮아 있습니다.

셰익스피어가 활동했던 시대는 격동과 변화의 소용돌이였습니다. 르네상스의 거대한 물결이 유럽을 휩쓸며 인간 중심의 사상이 꽃피웠고, 종교개혁은 기존의 세계관을 뒤흔들었습니다. 절대왕정이 확립되던 시기였지만, 동시에 신흥 상인 계층이 부상하며 사회 구조에도 균열이 일기 시작했죠. 바다 건너 신대륙의 발견은 세계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켰습니다. 이렇듯 셰익스피어는 낡은 중세의 질서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근대의 여명이 밝아오던, 역동적인 전환기의 한복판에 서 있었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바로 이 시대의 공기와 열망, 그리고 불안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는 당대의 정치적 암투, 사회적 모순, 인간 존재에 대한 새로운 성찰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하여 무대 위에 펼쳐 보였습니다.

그러나 셰익스피어의 위대함은 단순히 시대를 반영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가장 깊숙한 심연을 탐구한 작가입니다. 그의 붓끝에서 탄생한 인물들은 선과 악, 이성과 광기, 사랑과 증오, 충성과 배신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뇌하고 선택합니다. "햄릿"의 우유부단함과 복수심, "오셀로"의 파괴적인 질투, "리어왕"의 어리석은 오만과 뒤늦은 깨달음, "맥베스"의 걷잡을 수 없는 야망은 특정 시대, 특정 인물에게만 국한된 감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의 스펙트럼입니다. 이번에 여러분이 읽게 될 "로미오와 줄리엣"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두 가문의 해묵은 반목 속에서 피어난 젊은 연인의 맹목적이고 열정적인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가로막는 세상의 억압과 비극적인 운명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강렬한 공감과 연민을 불러일으킵니다. 과연 무엇이 그토록 순수한 사랑을 파멸로 이끌었을까요? 셰익스피어는 개인의 감정과 사회적 갈등, 그리고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힘이 어떻게 맞물려 비극을 빚어내는지를 섬세하고도 극적으로 그려냅니다.

셰익스피어는 또한 언어의 마술사였습니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풍부한 어휘와 다채로운 표현, 시적인 운율과 절묘한 언어유희는 영어라는 언어 자체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는 귀족의 고상한 운문에서부터 평민의 비속한 산문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인물의 성격과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그의 대사들은 때로는 철학적인 깊이를 담고, 때로는 날카로운 풍자를 던지며, 때로는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물론 번역 과정에서 원어의 뉘앙스를 완벽하게 옮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잘 된 번역은 원작의 정신과 감동을 최대한 살려 우리에게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지금, 셰익스피어를 읽어야 할까요? 그의 작품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줄 수 있을까요? 저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하나의 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인간 본성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목격하고,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세계의 모순과 부조리를 성찰할 수 있습니다. 권력의 속성, 사랑의 본질, 정의의 의미, 운명과 자유의지의 문제 등 그가 던지는 질문들은 400년이 지난 오늘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 자신과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디 이 작품을 통해 셰익스피어라는 거대한 산맥의 한 자락이나마 직접 경험해보시길 권합니다. 그 경험은 분명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작가 프로필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1616)

출생과 성장: 1564년 4월 26일(세례일 기준) 잉글랜드 중부의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비교적 유복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스트랫퍼드는 양모 거래의 중심지였으며, 그의 아버지 존 셰익스피어는 장갑 제조업자이자 양모 상인이었고, 후에는 지방 유지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셰익스피어는 지역의 문법학교(grammar school)에서 라틴어와 고전 문학을 중심으로 교육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나, 그의 초기 생애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아 '잃어버린 세월(lost years)'이라고 불리는 공백기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평범한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당대 최고의 지성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런던에서의 활동: 1580년대 후반 혹은 1590년대 초반에 런던으로 이주하여 본격적인 연극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배우로서 무대에 서는 동시에 극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각색하거나 공동 집필하는 과정을 거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592년경에는 이미 극작가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로버트 그린과 같은 동시대 작가들의 질투 섞인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는 그가 얼마나 빠르게 런던 연극계의 중심으로 부상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궁내대신 극단과 글로브 극장: 1594년부터는 당시 최고의 극단이었던 '궁내대신 극단(Lord Chamberlain's Men)'의 전속 극작가 겸 공동 소유주로 활동했습니다. 이 극단은 제임스 1세 즉위 후 '국왕 극단(King's Men)'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셰익스피어는 평생 이 극단을 위해 작품을 썼습니다. 1599년에는 극단 동료들과 함께 템스강 남쪽에 유명한 글로브 극장(Globe Theatre)을 건립하여, 자신의 작품을 직접 공연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그가 단순한 창작자를 넘어, 연극 산업의 구조와 대중의 요구를 이해하는 실용적인 감각도 지녔음을 시사합니다.

주요 작품 활동: 약 20여 년간의 작품 활동을 통해 그는 총 38편(이설 있음)의 희곡과 다수의 소네트 및 장시를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은 크게 비극, 희극, 역사극, 로맨스극(비희극)으로 분류됩니다.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등 인간 존재의 근원적 고통과 파멸을 심도 있게 다룬 걸작들을 통해 비극 장르의 정점을 이루었습니다.

희극: "한여름 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뜻대로 하세요", "십이야" 등 사랑의 기쁨과 우여곡절, 인간 사회의 풍자와 해학을 경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역사극: "리처드 3세", "헨리 4세", "헨리 5세" 등 영국의 역사를 극화하여 당대의 정치적 상황과 왕권의 문제를 탐구했습니다.

로맨스극: 말년에는 "겨울 이야기", "템페스트"와 같이 용서와 화해, 재생의 주제를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룬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말년과 사망: 1610년경부터는 고향 스트랫퍼드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으며, 작품 활동도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1616년 4월 23일, 52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고향의 홀리 트리니티 교회에 묻혔습니다. 그의 사망일은 공교롭게도 그의 생일로 추정되는 날과 같아, 그의 삶에 또 하나의 극적인 요소를 더합니다.

문학사적 평가: 셰익스피어는 당대에도 인기 있는 극작가였지만, 사후에 그 명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특히 18세기 이후 본격적인 연구와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오늘날과 같은 불멸의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풍부하고 창의적인 언어 구사, 뛰어난 극적 구성 능력으로 시대를 초월하여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고 다양한 형태로 재창조되고 있습니다. 그의 존재는 영문학을 넘어 세계문학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곧 인간이라는 영원한 수수께끼를 탐구하는 여정에 동참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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