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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들이 빛이더라 상세페이지

작은 것들이 빛이더라

  • 관심 0
글ego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9,800원
판매가
9,8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5.11.0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미지원
파일 정보
  • PDF
  • 97 쪽
  • 7.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667923
UCI
-
작은 것들이 빛이더라

작품 정보

마음을 다해 시를 쓰고 싶었습니다.
사랑과 이별, 소소한 일상,
그리고 사람을 아끼는 작은 실천까지,
그 모든 것이 모여 이 시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렇게 우리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작가 소개

김다움
80년대의 마지막 주자로 태어났다. 함께하는 즐거움과 기쁨을 좋아하는 사람. 그러다보니 정작 본인의 생각과 의견이 모호해짐을 느끼며 자아 혼란을 겪는다. 극복을 위해 본인의 장점과 복잡한 생각들을 고민만 하다
글로 적어보기 시작했다. 더불어 사는 세상 모두가 행복하길 바랄뿐이다.
　
안두사
연인 사이의 사랑을 그려 볼까, 아니면 소소한 일상을 담백하게 적어볼까 고민하던 중, 창밖에서 뜨거운 여름의 숨결이 ‘훅’하고 내 가슴으로 밀려들었다. 순간 나는, “가을이 그립다”라고 외쳤다. 저 멀리 무더위의 장막을 뚫고 다가오는 가을의 모습은 지치고 힘겨워 보였다. 치유를 갈망하는 지구처럼. 나의 시는 아직 서툴고 많이 부끄럽다. 하지만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아끼는 마음으로 조금씩 글을 이어가고 싶다.
　
안연미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제자들과 함께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지금은 수필을 쓰고, 시 낭송가로 삶을 전하고 있습니다. 활자 속에서 잠자던 제 시가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끈으로 가닿기를 바랍니다.
　
오금숙
시인은 1967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27년정도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로 일했습니다. 현재, 6년 동안 4개의 암환자로 투병중 입니다 중년의 나이에 이제는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 답게 살아가는 길을 찾고 있으며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은 욕망을 시로 표현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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