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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2 -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2 -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2 -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작품 소개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2 -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1934년 출간된 애거서 크리스티의 중기작. 밀도 높은 추리보다는 스릴과 현장감이 뛰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비범한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고전 추리물의 대가인 크리스티가, 일반인에 가까운 한 쌍의 젊은이들을 사건 해결의 주역으로 삼았다는 점이 특이하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공식 완역판의 스물두 번째 권으로 출간됐다.

현대 스릴러에서 자주 보는 '우연히 휘말린 보통 사람들'이 음모를 깨닫고 사건을 헤쳐 나가는 구도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미국에서는 <부메랑 살인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는데, 그 이유는 작중에 부메랑이 등장하기 때문이 아니라 던지면 다시 돌아오는 부메랑처럼 아이러니를 느끼게 하는 결말 때문이었다고 한다.

교구 목사의 아들 보비 존스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간 골프 연습 도중 벼랑 밑 바위틈에서 빈사 상태의 남자를 발견한다. 죽어가던 남자가 마지막으로 중얼거린 말은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그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여자 사진을 단서로 남자의 신원이 밝혀지고, 사건은 사고사로 마무리 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의혹을 느낀 보비는 사건을 파헤쳐 볼 결심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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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정식 이름은 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이다.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부유한 미국인인 아버지 프레드릭 밀러와 영국 귀족이었던 어머니 클라라 보머 사이에서 태어났다.

'메리 웨스트매컷(Mary Westmacott)'이란 필명으로 연애소설을 집필하기도 하였으나 80여편의 추리소설의 '아가사 크리스티'란 필명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집에서 교육받았고, 16살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하다가 1914년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했다. 그녀의 소설에 시안화물, 라이신, 탈륨 등의 독약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병원의 약국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이다. 전쟁중인 1916년 첫 작품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다.

1928년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한 후 이듬해 고고학자 맥스 맬로원을 만나 1930년 재혼했다. 1967년 영국 추리협회 회장이 되었고, 1971년에는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DBE 작위를 수여받았다. 1976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90여 권의 책을 펴냈다. 그녀가 창조해 낸 '에르퀼 푸아로', '제인 마플'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는 추리소설 장르에서 주목받는 작가로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린다.

그녀의 작품은 영어권에서 10억부 이상 팔렸으며 103개의 언어로 번역된 다른 언어판 역시 10억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세익스피어와 견줄만 한 것이다. 또한 그녀의 희곡 <쥐덫>은 1955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2007년 현재까지 공연 중이다.

목차

정식 한국어 판 출판에 부쳐

사고
아버지와 아들
열차 여행
검시 배심
케이먼 부부
소풍의 끝
죽으로부터의 탈출
사진의 수수께끼
베싱턴프렌치에 대하열 알아보다
사고를 계획하다
사고를 일으키다
적진에서
앨런 카스테어스
닥터 니콜슨
중요한 발견
보비, 변호사가 되다
리빙턴 부인 이야기
사진의 여자
세 사람의 회의
두 사람의 회의
로저, 질문에 대답하다
또 하나의 희생자
사라진 모이라
케이먼 부부를 추적하다
프스레지 씨가 이야기하다
야밤의 모험
""형은 살해되었소""
마지막 순간에
배저의 이야기
탈출
프랭키가 질문을 하다
에번스
오리엔트 카페의 놀라운 사건
남아메리카에서 온 편지
목사관에서 퍼져 나온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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