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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상세페이지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유쾌한 인생 반전을 가져다주는 생각 습관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1,800원
전자책 정가
30%↓
8,260원
판매가
8,260원
출간 정보
  • 2007.11.0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만 자
  • 8.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04566
ECN
-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작품 정보

<추천평>

이 책에는 평범한 일상 속의 비범한 아이디어가 그득하다. 이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희망’이라는, 모자란다고 수입해서 쓸 수 없는 사회적 자본을 우리 사회에 가득 쌓아보자.
- 김경훈(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유쾌한 인생 반전을 가져다주는 생각 습관을 키워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발한 상상력이 경쟁력이 된 시대. 거대하고 예상 가능한 것에서 소소한 것, 전혀 다른 것으로 관심이 쏠리면서 기존의 틀을 깨는 기발하고 독특한 창의력이 절실해졌다. 기업은 창의적인 경영과 창의적인 인재상을 원한다.
그 어느 때보다 남과 다른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경쟁력으로서 인정받는 시대이다. 그런 점에서 아이디어와 상상력은 제대로 때를 만났다. 아이디어와 상상력야말로 창의력의 가장 기초적인 토대이자 창의력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콘셉트이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는 그리고 미래는 단지 상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구체화시키고 현실화시키는 것을 지향한다. 이는 특정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바로 나, 그리고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작은 관심과 호기심, 발상의 전환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그 소소한 것들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일상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일반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공익적 제안을 모아 현실로 바꾸는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가 그 첫 결실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를 세상에 내놓았다.
지난 해 3월 창립한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창의력을 토대로 세상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민간 연구소로 1,900여 개의 반짝이는 시민 아이디어가 모여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의 아이디어가 공론화?현실화되는 과정을 밟고 있다. 이미 관련 당국에 받아들여져 정책적으로 입안, 고지된 것들도 상당수다. 초기 임산부를 배려하는 배지를 만들자는 제안, 관용차를 소형차?경차로 바꾸자는 호소, 지하철 손잡이의 높이를 다양한 신체 조건을 고려해 각각 다르게 만들자는 의견, 생리 기간에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여성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방안, 은행 자동화 기기 이용 시 수수료를 출금 전에 고지해 달라는 아이디어, 유통기한 표기 개선에 관련된 다양한 주장, 시각 장애인 고충 해소 프로젝트 등이 그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시민의 아이디어 중 톡톡 튀는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 90여 가지가 담겨 있으며, ‘박원순의 아이디어 스크랩’에서는 박원순 변호사가 직접 해외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세상을 바꾼 해외의 다양한 아이디어 실현 사례들과 사진 자료들을 덧붙였다. 박원순 변호사는 스스로를 세상을 디자인하는 소셜 디자이너라고 부르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 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좀 더 인간적이고 민주적이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이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가 소개하는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들은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변화와 발상의 전환이 얼 만큼 사람들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기발하고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세상을 웃기는 전유성이 제안하는 ‘전유성의 別別想像’, 개그계 최강자이자 새로운 아이디어맨으로 떠오르고 있는 갈갈이 박준형의 ‘박준형의 FunFun Talk'는 시민들의 아이디어와는 다른 때론 유치하고 때론 개그적이며 또 때론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기 힘든 생각들을 다양하게 풀어내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와이 낫Why not? 빅 예스Big Yes!
어떤 아이디어라도 무조건 예스라고 외쳐라!
남들이 비웃지 않는 아이디어는 기발한 것이 아닐 확률이 높다.
그러니 생각하고 말하는 데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 일상 속에 존재하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 기발하고도 재미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접하는 순간, 즐거워지면서도 또한 가슴 한 켠이 따뜻해져오는 행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일상의 사소한 관심과 배려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세상을 즐겁게 그리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그리고 당신 안에 잠재되어 있던 호기심과 상상력이 자극되어 무한대로 뻗어나갈 것이다.
그 아이디어가 하찮더라도 생각하고 말하는 데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극히 평범하고 유치한 상상이나 아이디어라도 또 다른 아이디어를 촉발하고 발전시켜 발상의 전환을 가져오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비범한 아이디어 찾기, 그것이 블루오션이다.
“지금 전 세계는 그야말로 ‘혁신’이라는 단어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20세기가 자기 분야에서 ‘전문 능력’으로 경쟁하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글로벌화, 과잉 공급, 테크놀로지의 발전 덕분에 복잡성이 증대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이 중심인 시대로 변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늘 새롭고, 이 새로운 문제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발상의 전환은 교육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의 그리고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상이 필요하다.
하지만 천재만이 아이디어와 혁신과 문제 해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했다면 다음의 사례를 보라. 카트린 콕스가 역사를 바꾼 300인의 아이큐를 전기나 관련 자료를 통해 추적해 보니, 태양이 아니라 지구가 돈다는 학설로 그야말로 과학계에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킨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의 아이큐는 100에서 110 사이였다고 한다.
아이디어의 출발은 비웃음을 살 수도 있고 지나치게 평범해서 무시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아이디어가 또 다른 아이디어를 촉발하고 발전시켜 발상의 전환을 꾀하고 혁신의 밑거름이 된다.

작가

박원순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6년 3월 26일
학력
1985년 단국대학교 사학 학사
서울대학교 사회계열
경력
일본군 성노예전범국제법정 공동검사
법무부 민사소송개정 심의의원
부패방지입법시민연대 공동대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국세청 세정개혁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사법개혁위원회 위원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방문교수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제35대 서울특별시 시장
제36대 서울특별시 시장
수상
2009년 제15회 불교인권상
2007년 제21회 단재상 학술부문
2006년 막사이사이상 공공봉사 부문
2003년 희망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국민 포장
2002년 서울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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