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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만 리 상세페이지

해저 2만 리

아셰트 클래식 1

  • 관심 3
소장
종이책 정가
38,000원
전자책 정가
30%↓
26,600원
판매가
26,600원
출간 정보
  • 2017.03.23 전자책 출간
  • 2009.09.0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3.4만 자
  • 16.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260342
ECN
-
해저 2만 리

작품 정보

작품 속 내용을 고증하듯 되살려낸 생생한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SF문학 최대의 걸작!

SF문학의 선구자 쥘 베른의 대표작으로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바다 속 세계를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으로 그려낸 모험소설의 백미이다. 엄밀한 과학적 사실들과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이 한데 뭉쳐 탄생한 이 모험 이야기는 미래를 향한 상상(想像) 과학으로 이어져 실제적인 과학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쥘 베른에게 ‘SF문학의 아버지’라는 명성을 안겨주었다.

때는 1866년, 세계 각지의 바다에 괴생명체가 출몰하여 선박들을 공격한다. 이에 미국 정부는 그 정체를 밝히기 위해 원정대를 발족하고 프랑스의 유명 박물학 박사 피에르 아로낙스와 그의 하인 콩세유, 고래잡이의 명수 네드 랜드가 여기에 참가하게 된다. 반년에 가까운 탐사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성과를 올리지 못해 모두가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었을 즈음 마침내 괴생명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오히려 그것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순양함이 혼란에 빠진 와중에 아로낙스 박사, 콩세유, 네드 랜드는 바다에 빠지고 만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괴생명체’에 의해 구출받게 된 세 사람은 그것이 생명체가 아닌, 초현대적 과학 기술로 제작된 잠수함 ‘노틸러스’호임을 알게 된다. 잠수함의 주인 네모 선장은 육지 세상을 등지고 해저 세계를 탐험하는 바다의 은둔자였다. 그는 아로낙스 박사 일행에게 노틸러스호의 보안을 위해 육지로 내보내주지 않는 대신 자신의 탐험에 동참할 것을 제안하는데...

이 책에는 아셰트 출판사가 이번 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삽화가 함께 실려 있다. 새로 수록된 삽화는 노틸러스호의 구조, 해저 탐사에 쓰이는 각종 용구, 작품 속에서 묘사되는 갖가지 해양 동물의 모습 등을 사실감 있게 보여주어 보다 박진감 있게 작품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문 내용과 함께 알아둘 만한 사실적 자료들을 도해로 설명하여 이야기를 이해하기가 한층 수월할 것이다.

작가

쥘 베른Jules Verne
국적
프랑스
출생
1828년 2월 8일
사망
1905년 3월 24일
데뷔
1863년 소설 '기구를 타고 5주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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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저 2만 리 (쥘 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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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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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경하는 죌 베른 선생님 근데 내겐 너무 길었음

    kwk***
    2020.01.02
  • 전 세계의 바다를 누비느라 하얗게 불태운 이틀밤 이었습니다... 아셰트판의 장점이 다양한 칼라 삽화인지라 전자책과 종이책을 두고 갈등했어요. 그런데 이걸 만약 두꺼운 종이책으로 구입했다면 이 정도로 신나게 집중해서 읽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다만 명성의 칼라 삽화를 일단 흑백 리더기에서 읽느라 대충 보고 넘겼기에 나중에 아이패드에서 칼라 그림만 찾아서 다시 보고 싶구나~하고 있습니다.) 굵직한 줄거리는 굳이 스포주의를 달 필요도 없을 만큼 널리 알려져 있는 작품이고 어릴때 읽어 본 분들은 흥미진진한 내용에 눈을 반짝이며 집중했던 추억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른의 삐딱한 눈으로 다시 봐도 구석구석 꾬꾬하고 생생한 묘사에 다시 한번 눈을 번득이며 밤을 지새울 수 있었습니다. 해저 2만리를 읽으며 동시에 잃어버린 도시 Z를 읽었는데, 어느쪽이 픽션이고 어느쪽이 논픽션인지? 라고 생각 될 정도네요^^ 아 물론 지금 기준으로는 설정 구멍이 뻥뻥 뚫려있기는 하고 말도 안되는-그러나 그럴싸하게 보이는-수치들이 잔뜩 등장하기도 합니다. (숫자놀음만 줄였어도 책이 1/3은 줄어들었을것 같아요 ㅋㅋ) 내용 중에 제가 좀 빵 터진 부분이 있어 (이런건 내용상 자주 나와서 스포가 되기 어렵다 판단하여) 발췌하자면, 네모선장님이 으쓱으쓱하며 노틸러스는 짱 깊은곳까지 갈 수 있거든?하고 깊이 깊이 잠수하는 장면이 있어요. 그래서 아주 말도 안되는;;; 1만6천미터까지 잠수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이제 물 위로 올라와야 되잖아요..? 그걸 세상에나. "배는 수면까지 1만6000킬로미터를 4분 만에 돌파했다. 그리고 요란한 소리를내며 날치처럼 공중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떨어지면서 어마어마하게 높은 물보라를 날려보냈다." ....라고 합니다.... 저랬다간...선장님 본인도 무사하실수가 없으실텐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찍으실 생각이었나요, 네모선장님!!! 재미없는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현재도 잠수함은 약 1만미터 깊이까지 잠수한것이 최대 기록이고 그 정도 깊이까지 들어가는 것도 문제지만 (살아)나오는건 더 큰 문제거든요. (깊이 들어간 만큼 엄청난 압력을 받게 되고, 그 압력으로 인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 압력을 줄여가며 초저속 상승) 그걸,,,4분만에 뿅! 튀어나와서 날치처럼 나르기까지 하시다니!! 네모선장님의 개그본능에 큰 박수 드렸습니다^^;;;;;;; 자꾸 뭘 더 쓰면 쓸수록 아직 안 읽으신 분들께 폐를 끼칠거 같으니 마지막으로, 제가 이 책을 읽던 도중에 감상을 짧게 적어 놓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덧붙이는 것으로 짧은 완독기를 마칩니다. "스쿠버 다이빙도, 잠수함도, 원자력에 대해서도 알 수 없었던 시절에 이런 작품을 쓰다니 쥘 베른은 타임머신을 가졌던게야. 아니면 외계인을 납치했거나. 33.4만자가 한글자 한글자 줄어드는게 아쉬운 작품"

    air***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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