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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다, 그걸로 충분하다 상세페이지

참 잘했다, 그걸로 충분하다

  • 관심 0
니들북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30%↓
12,600원
판매가
12,600원
출간 정보
  • 2025.11.12 전자책 출간
  • 2025.11.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00 쪽
  • 107.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334603
UCI
-
참 잘했다, 그걸로 충분하다

작품 정보

“나는 아직 세상에서 너보다
더 예쁜 꽃을 본 적이 없다.”
완벽하지 못한 삶을 응원하는
나태주 시인의 인생 3부작의 첫 번째 시집,
『참 잘했다, 그걸로 충분하다』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집 『참 잘했다, 그걸로 충분하다』가 출간되었다. 이 시집에서 시인은 ‘실수가 더 진실되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작고 완벽하지 못한 존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이 책은 ‘나태주의 인생 시집’ 3부작 프로젝트의 첫 번째 타이틀로, 우리 시대 시가 필요한 이들에게 시를 전하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그리고 그 첫 번째는 독자는 자신을 서툴고 부족하다 탓하는, 작고 부족한 존재들이다. 애초의 기획의도는 아직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었으나, 이 시가 아직 매일이 서툰 자신의 모습을 탓하느라 어제(과거)에 머물러 있는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는 의견들이 모여 지금과 같은 따뜻한 메시지와 인생의 찬란한 장면들이 담긴 아름다운 책이 되었다.
단순히 시집만 모은 것이 아니라, 스페인의 화가 호아킨 소로야의 아름다운 그림들을 함께 담았다. 시인은 그간 무엇이든 자세히, 가까이 두고 오래 보아야 예쁘다고 말해 왔는데, 빛의 화가라 불리는 호아킨 소로야의 그림 역시 가까이 보면 투박하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진가가 드러난다. 즉,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서툴고 부족하지만, 그래서 더욱 찬란하고 아름답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시인이 성장하는 오늘날의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시 모음집이자, 아직 서툴고 부족한 모든 이들의 내면속 아이에게 보내는 응원과 격려인 셈이다.

작가

나태주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45년 3월 16일
경력
공주문화원 원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회 위원장
충남시인협회 회장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
데뷔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
수상
2014년 제26회 정지용문학상
2009년 한국시인협회상
2007년 황조근정훈장
박용래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1979년 제3회 흙의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마흔에게 (나태주)
  • 나태주의 풀꽃 인생수업 (나태주)
  • 나태주의 행복수업 (김지수, 나태주)
  • 나태주 연필화 시집 (나태주)
  •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나태주)
  •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 (나태주)
  • 아무래도 봄이 다시 오려나 보다 (나태주, 박현정)
  • 참 잘했다, 그걸로 충분하다 (나태주, 김예원)
  • 시를 쓰는 마음 (나태주, 좋은님 )
  • 꽃이 사람이다 (나태주)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나태주)
  • 풀꽃 향기 한 줌 (나태주, 김혜식)
  • 영혼을 위한 시 쓰기 (나태주)
  • 강물과 나는 (나태주, 문도연)
  • 사랑에 답함 (나태주)
  • 버킷 리스트 (나태주, 지연리)
  • 좋은 날 하자 (나태주)
  • 나는, 그냥 내가 되고 싶어요 (나태주, 하상만)
  •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나태주)
  • 그래, 네 생각만 할게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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