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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아껴요, 마음을 가꿔요 상세페이지

책 소개

<몸을 아껴요, 마음을 가꿔요> 요가를 모르는 그녀와 요가를 아는 그녀의 ‘마음 챙김’ 이야기

홈 트레이닝이 유행이다. 검색만 하면, 매트만 있으면,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피트니스센터를 가지 않아도 된다. 홈 트레이닝의 정수는 요가다. 아침 요가, 저녁 요가, 명상 요가, 임산부 요가 등 채널도 다양하다. 하지만 요가는 쉽지 않다. 요가를 한다고 해서 몸에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는 건 아니다. 오래 수련해야 한다. 분명한 건 요가는 ‘확실하다’는 것이다. 요가를 꾸준히 수련하면 몸이 변하고 마음이 변한다. ‘조금씩’ 변한 몸은 이전으로 쉽게 돌아가지 않는다.
신세계백화점아카데미에서 [인문 요가] [균형 요가] [명상 호흡법]을 나누는 작가 ‘셰르파’는 요가는 ‘매일 가만히 앉아’ 나의 ‘호흡 소리를 들으며’ 숨이 흐르는 ‘몸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힘으로 세상을 유연하고 활기차게 만나는 것이라고 요가를 예찬한다. 작가의 고백이 허투루 다가오지 않는 건 그가 세 개의 암이라는 난치병과 림프 부종이라는 불치병과 동거한 지 10년이 지났기 때문이다. 작가는 매일 매트에 오르며 삶의 짐을 덜어낸다. 그 짐을 나르다보니 다른 이의 길을 안내하는 사람, 즉 셰르파가 되었다.
『몸을 아껴요, 마음을 가꿔요』는 제목 그대로 나의 호흡을 가만히 바라보며 몸을 수련하고 마음을 쏟는 요가 에세이다. ‘요가를 잘 아는 그녀, 셰르파’와 ‘요가를 모르는 그녀, 루나’의 ‘마음 챙김’ 이야기. 『몸을 아껴요, 마음을 가꿔요』가 당신에게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하루하루를 권한다.


출판사 서평

1.
홈 트레이닝이 유행이다.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격렬한 운동까지, 검색만 하면, 매트만 있으면,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피트니스센터를 가지 않아도 된다. 홈 트레이닝의 정수는 요가다. 아침 요가, 저녁 요가, 명상 요가, 임산부 요가, 어깨가 아플 때 하는 요가 등 채널도 다양하다. 하지만 요가는 쉽지 않다. 요가를 한다고 해서 몸에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는 건 아니다. 오래 수련해야 한다. 분명한 건 요가는 ‘확실하다’는 것이다. 요가를 꾸준히 수련하면 몸이 변하고 마음이 변한다. ‘조금씩’ 변한 몸은 이전으로 쉽게 돌아가지 않는다. 명상과 호흡에 집중하면 ‘나’를 헤아리게 된다.
두 손을 높이 합장하고, 손바닥을 매트에 올려놓고, 발을 멀리 짚고, 배를 바닥에 닿게 하고, 팔로 지탱하여 목이 길어진다 생각하며 몸을 움직인다. 몸을 사용한다. 몸이 이완된다. 나의 호흡을 바라본다. 요가는 호흡이다. 욕심을 비우고 무리하지 않기. ‘이게 운동이 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몸과 마음을 조금씩 비우기. 이 ‘조금’이 쌓이면 내가 달라진다.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가 달라진다.
현대인은 아프다. 목, 어깨, 등, 허리가 아프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 피곤하다는 변명으로 몸을 방치한다. 의식하고, 긴장하고, 걱정하고, 힘을 주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면, 몸의 움직임에 맞춰 내면을 바라보고 싶다면 요가를 해야 한다. 요가는 지친 현대인에게 필요한 정적인 움직임이다.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운동이자 수련이다. 매일, 조금씩, 천천히 동작을 따라하고, 호흡에 집중하는 일. 그것이 요가다.
『몸을 아껴요, 마음을 가꿔요』의 작가 루나의 고백이 마음을 울린다.
“적지 않은 시간을 수련했지만 내 몸매는 아름다워지지도 유연해지지도 않았다. 하지만 요가 수련은 몸보다 ‘마음’을 맑게 해준다. 내 몸의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호흡하고 몸을 움직여야 하는지 알게 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효과가 미미하더라도 꾸준히 수련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것이다. 지금보다 잘 살게 될 것이다.”

2.
신세계백화점아카데미에서 〈인문 요가〉 〈균형 요가〉 〈명상 호흡법〉을 나누는 작가 셰르파는 림프 부종 환자다. 난치병이라 불리는 세 개의 암과 불치병이라 불리는 림프 부종과 동거한 지 10년이 지났다. 무엇보다 작가는 ‘불균형 덩어리’다. 균형을 회복하기가 무섭게 불균형이 되는 몸을 갖고 있다. 그래서 작가는 매일 매트에 오른다. 병에 걸린 몸을 자연에 순응해 본래대로 돌려놓는 데 집중한다.
작가에게 요가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짐을 덜어주는 일이다. 그 짐을 나르다보니 다른 이의 길을 안내하는 사람, ‘셰르파’가 되었다. 셰르파란 히말라야에 사는 부족으로, 등반가들을 위한 안내나 짐 운반 등을 돕는 자를 말한다. 그래서일까. 작가는 누구보다도 요가를 해야만 하는 사람을 알고 있고, 요가 초보자의 안타까움을 헤아린다. 작가는 말한다. 몸의 불균형은 통증을 모른 척한 결과라고. 알면서도 외면하고 참고 내버려두다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 이른 것이라고. 그에게 요가는 굳어버린 몸, 균형이 깨진 몸을 살피는 시간이다. 편한지 불편한지, 아픈지 아프지 않은지. 몸이 건네는 말을 알아듣기. 몸을 훈련하여 마음을 닦기. 요가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매일 편안한 시공간에서 개인의 능력별로 ‘균형 회복 수련’을 제안하는 셰르파 요가 클래스는 정통 요가의 8단계를 제대로 배우며 훌륭한 수련인의 삶으로 인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작가는 아사나 만들기에만 관심 많은, 그리하여 나머지 요가의 7단계는 안중에 없는 행복하지 않은 수련인에게 관심을 쏟는다. 요가 동작은 ‘요가의 여덟 가지 길’ 중 하나다. 여덟 가지 길을 잘 걸으려면 요가를 통해 나와 세상을 ‘어떻게’ 만나느냐가 중요하다. 『몸을 아껴요, 마음을 가꿔요』는 제목 그대로 나의 호흡을 가만히 바라보고 표현하는 것에 몸을 수련하고 마음을 쏟는다.
자신의 몸의 연약함을 바탕으로 〈인문 요가〉 〈균형 요가〉 〈명상 호흡법〉을 수련하고 가르치는 ‘요가를 잘 아는 그녀, 셰르파’와 요가란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몸을 쭉쭉 늘려 땀을 빼고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으로 여겼던 ‘요가를 모르는 그녀, 루나’의 ‘마음 챙김’ 이야기. 『몸을 아껴요, 마음을 가꿔요』가 당신에게 참 행복을 권한다.


저자 프로필

루나

  • 학력 국어국문학 전공
  • 경력 고등학교 국어 교사

2021.01.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요가를 모르는 그녀. 본명 김철경. 부산에서 태어났다. 요가 매트에서 집중하는 시간을 좋아한다. 가끔, 호흡을 바라보는 연습을 한다.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저자 소개

저 : 세르파 (Sherpa,이현진)
요가를 아는 그녀. 본명 이현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세 개의 암 가운데 하나는 현대의학으로, 나머지는 자연치유로 이겨냈다. 암 치료로 림프부종을 얻었지만, 셰르파 요가와 아쉬탕가 요가를 수련하며 관리하고 있다. 수영·명상·책·음악, 공기·해·식물, 채소·과일도 소중한 친구다. 인문요가, 균형요가, 명상호흡법을 신세계아카데미와 작은 공간 ‘셰르파’에서 나누고 있다.

저 : 루나 (Luna,김철경)
요가를 모르는 그녀. 본명 김철경. 부산에서 태어났다. 요가 매트에서 집중하는 시간을 좋아한다. 가끔, 호흡을 바라보는 연습을 한다.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요가를 시작합니다

1.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 인문 요가
우직한 눈물을 추억해요, 사바아사나
알아차려요, 싱잉볼과 부장가아사나
요가 여행을 떠나요
지혜를 만나요, 수카아사나
순간순간이 요가예요, 단다아사나
[인문 요가]란 무엇인가요?
에너지를 바꾸어보아요
세렌디피티는 그냥 오지 않아요

2. 호흡이 중요합니다 - 명상 호흡법
호흡을 들여다보아요
토대를 느껴요, 타다아사나
파리의 하늘 아래서 숨을 쉬어요
나를 관조해요
눈을 감아요, 나를 믿어요
죽음을 생각해요
파도처럼 밀려오는 숨결을 느껴보아요

3. 불균형을 알아차립니다 - 균형 요가
견딜까요, 그만둘까요
칭찬과 비난에 흔들리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영웅이 되세요
가야트리 만트라에 빠져보아요
108 수리야 나마스카라와 함께해요
통증을 깊이 느껴보아요
습관적인 긴장에서 벗어나요
애쓰면 넘어져요

4. 나는 요가를 합니다 - 셰르파 요가
나는 나의 셰르파예요
‘도구 3남매’로 요가와 친해져요
롤러에 몸을 맡겨요
수리야를 꾸준히 수련하세요
매일매일 수련해요

5. 그녀들의 이야기 - 요가와 여행

에필로그 아름답게 살아가겠습니다

참고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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