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어 핸슨
위즈덤하우스
자연과학
0
“생태학 교과서를 내다 버려야 할 상황” 바로, 지금, 지구 생물의 85퍼센트가 변화 중! 익숙한 걱정과 방향 잃은 두려움 넘어 생명 깊이 내재된 ‘가소성’에 주목한 새로운 관점의 기후변화 이야기 자연사 저술 분야 최고의 영예로 손꼽히는 존 버로스 메달 수상자인 소어 핸슨은 ‘보전생물학자’다. 보전생물학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관리를 목표로 하는 학문으로, 최근의 가장 긴급한 화두는 당연히 기후변화다. 연일 치솟는 기온이 생물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
소장 12,950원
루이스 액설로드
작가와
《도파민형 사피엔스를 이해하는 법》은 도파민과 인간 행동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책입니다. 첫 번째 장에서는 도파민형 사피엔스의 탄생에 대한 설명과 도파민과 뇌의 관계에 대해 이해하는 기초를 다룹니다. 도파민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도파민 형 사피엔스의 진화적 역할에 대해 알아봅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도파민의 힘에 초점을 맞춥니다. 도파민과 보상 시스템, 학습과 욕망, 그리고 중독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도파민의 힘이 사회와 문화에 어떤
소장 9,900원
이주연
의료계열 종사자들이 쉽고 빠르게 통계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듦. 통계분석 결과 해석 이전에 코드를 돌리는 방법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소장 20,000원
이일하
궁리
이일하 교수는 30년간 꽃을 공부해온 과학자로 1993년 개화유전자 루미니디펜던스를 찾아냈고, 개화 유도 분야의 파이오니어로 활동해왔다. 『이일하 교수의 식물학 산책』은 식물학자로서의 오랜 연구와 식견, 그리고 현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문, 사회계열 학생들을 위한 생물학 강의를 운영 중인 저자의 경험이 더해져 정보와 재미를 둘 다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전작 『이일하 교수의 생물학 산책』에서 ‘21세기에 다시 쓰는 생명이란 무
소장 17,600원
해리 아데스 외 2명
터치아트
위대한 식물학자 윌리엄 커티스가 온 생애를 바쳐 완성한 식물학 연구서의 걸작 《런던 식물상》! 식물 세밀화의 원조, 큐 왕립 식물원과의 협업으로 재탄생하다! 식물학자 윌리엄 커티스는 유용하면서 아름다운 식물학 연구서를 완성하는 데 온 생애를 바쳤다. 그가 1775년부터 1798년까지 연속적으로 펴낸 《런던 식물상(Flora Londinensis)》은 런던을 중심으로 10마일 이내 지역에서 발견한 430종 이상의 식물들을 다루고 있는데, 각 식물
소장 19,600원
최원형
블랙피쉬
“이 책은 기후위기의 희망이 될 생명 연대에 관한 이야기다.” 자연의 다정한 목격자 최원형이 기억하고 지키기 위해 날마다 쓰고 그린 기록 ★뉴스펭귄 대표 김기정, 한겨레 기후변화팀 기자 남종영 추천 봄날의 개구리와 한여름의 매미처럼 계절마다 기억되는 풍경이 있다. 그런데 기후변화와 과도한 개발, 무분별한 소비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계절의 대표자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정말 봄과 가을을 아는 마지막 세대가 멀지 않은 걸까? 《사계절 기억책》은 생
소장 12,250원
닐 브래드버리 외 1명
4.5(2)
믿음을 배신하는 범죄, ‘독살’에 관한 모든 과학 생리학자이자 미스터리 마니아인 저자는 역사상 독약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11가지 화학 물질을 뽑아, 그것이 사용된 독살 사건들의 전말을 전한다. 독약의 치명성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밝히고, 각 물질이 많은 사람의 노력을 거쳐 의학적으로 이롭게 사용되는 예도 꼼꼼히 전한다. 실제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과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그 과정에서 의학의 역사까지 훑고 있는 이 책은 흥미롭고 유익한
벤 롤런스
엘리
인문
북부 지방 여섯 곳(스코틀랜드, 노르웨이, 시베리아, 알래스카, 캐나다, 그린란드)에 방문해 ‘지구의 진짜 허파’이자 지구 최북단 숲 북부한대수림에서 기후변화와 수목한계선을 연구한 4년여의 여정을 담은 지구과학·환경·생태 논픽션. 나무, 동물, 기후, 영구동토대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을 만나고 서구 자본주의와 식민주의의 영향이 미치기 전부터 북극권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이들과 대화하며, 인류세를 살아가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핀다.
소장 16,500원
압듈라 외 1명
한빛비즈
과학일반
4.8(6)
“이보다 더 머릿속에 많이 남는 해부학 지식은 없다!” 쉴 새 없이 터지는 드립과 패러디, 매력적인 여왕들의 향연! 해부학 만화가 더 완벽하게 돌아왔다! 압듈라 작가가 『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로 돌아왔다. 웃다 보면 어느새 쌓여 있는 해부학 지식! 전공서 뺨치는 내용을 B급 드립과 유쾌한 패러디로 단번에 풀어내는 마성의 웹툰! 의대생과 체육계 종사자들이 서로 추천하는 바로 그 만화! 전작이 근골격의 구조에 집중했다면, 이번 작품은 호흡근
소장 13,930원
마크 뷰캐넌
시공사
인간의 역사에서 예측할 수 없는 현상은 무수히 많이 벌어져왔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등, 세계의 곳곳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예상하지 못한 시기에 예상하지 못한 크기로 찾아와 지구를 아프게 한다. 도대체 이런 일들은 왜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벌어지는 걸까? 우리는 이런 현상을 그저 무작위적인 해프닝으로만 설명할 수 있는 걸까? 세상은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그 원인을 명쾌하게 설명
소장 12,800원
리처드 C.프랜시스
후성유전epigenetic이란 DNA 서열을 바꾸지 않으면서 장기적으로 DNA에 변화를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유전자 행동의 변화는 우리의 환경, 우리가 먹는 음식, 우리가 노출된 오염물질, 심지어 우리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한 반응으로서 일어날 때가 많다. 후성유전학을 이야기할 때 가장 빈번하게 거론되는 사례는 똑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일란성 쌍둥이일 것이다. 이들은 같은 유전자를 가졌음에도 자라면서 생물학적으로 서로 똑같은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