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윌슨
사이언스북스
자연과학
5.0(1)
과학적 자연주의자의 생명 사랑 에세이 거대한 야생 동물이 세상의 정복되지 않은 곳들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상상은 내 피를 끓게 한다. 과학자들이나 자연학자들에게 미지의 세계는 채집되고 사진에 담기고 측정된 세계보다 언제나 훨씬 흥미롭다. 일찍이 들어 보지 못했던 노래가 훨씬 감미로운 법이다. ― 본문에서 서해안 상어 등장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푸른 바다 밑 상어는 한여름 극장가 단골 손님이기도 하다. 4억만 년 전 데본기 이래로 번성해
소장 13,500원
로널드 L. 넘버스 외 1명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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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이름으로 장식되어온 과학사를 살아 숨 쉬는 활동사로 다시 쓰기 연구자, 교육자, 학생……. 과학의 역사가 바로 서기를 바라는 이라면 누구나 애호할 책. ―앤절라 N. H. 크리거, 『원자의 생애Life Atomic』 저자 명석함과 헌신이 과학에서 중요한 어떤 것을 성취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기는 하나, 전부는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몇몇 발견 뒤에는 동료나 조수가 큰 도움을 줬거나 큰 행운이 찾아왔거나 했던 중요한 요소들이 숨겨져 있다
소장 12,000원
샌디프 자우하르
글항아리사이언스
멈추지 않고 뛰는 인간 심장의 물리적, 정서적 박동에 바치는 의학의 오디세이 이 책은 심장에 관한 책이다. 그러나 ‘은유, 기계, 미스터리의 역사’라는 부제가 말해주듯이 다만 신체기관으로서의 심장만을 다루는 책은 아니다. 심장은 역사적으로 늘 심장 이상의 무언가를 의미했다. 은유적 심장은 오랫동안 인간 행동과 사고의 중심이자 감정의 원천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문화적으로 고귀한 위상을 누린 덕분에, 100년 전까지만 해도 심장은 의학이 함부로 가
다치바나 다카시 외 1명
곰출판
4.0(1)
유전자 재조합의 비밀을 풀어 면역 체계의 비밀을 밝힌 분자생물학자 도네가와 스스무의 연구 분투기 『정신과 물질』은 1987년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일본의 분자생물학자 도네가와 스스무의 위대한 업적인 ‘항체의 다양성 생성의 유전학적 원리 해명’이 어떻게 나올 수 있었는지, 그 과정과 의미를 담고 있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의 면역 체계의 작동 비밀과 이를 밝히기 위한 역정을 소개한다. 20세기 후반, 분자생물학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언젠가는
소장 12,600원
김준한 외 1명
시공사
실험 천문학자들의 생생한 남극 탐험이자 흥미진진한 우주 관측기. 보이지 않는 블랙홀의 사진을 찍고, 우주가 태어나는 장면을 들여다보는 등 지금 남극점에서 진행 중인 최신 천문학을 소개한다. 지구에서 가장 넓은 사막이며 평균기온 영하 50도, 자연에서 생명체가 살 수 없는 곳인 남극의 일상생활 또한 흥미롭다. 극한의 환경에서 우주의 극한을 탐구하는 과학자들의 최첨단 프로젝트! 필요한 장비를 설계해 직접 설치하고, 관측을 통해 우주의 비밀을 밝혀나
소장 11,200원
이상설
e퍼플
농업을 준비하는 귀농인 및 전문 농업인을 위한 도서입니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적용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소장 17,000원
조진호
위즈덤하우스
4.7(89)
※이 책은 2012년 궁리에서 출간된 《어메이징 그래비티》의 개정판이며, 두 책의 내용은 같습니다. ★★★2013년 54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대상 수상 ★★★2013년 문체부 최우수 교양도서 선정 ★★★2013년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TCP) 올해의 과학책 선정 대한민국 최초의 과학 그래픽 노블 《그래비티 익스프레스》 조진호의 그래픽 노블 프로젝트 ‘익스프레스 시리즈’에 합류하다 어려운 과학 지식과 복잡하기 그지없는 과학사를 재미있
소장 14,700원
뉴턴프레스
(주)아이뉴턴
유전의 기본부터 게놈 편집까지 사람은 누구나 남과 다른 얼굴, 운동 신경, 성격 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람의 ‘개성’을 결정하는, 사람의 설계도인 ‘게놈(전체 유전 정보)’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즉 게놈의 극히 미미한 차이가 서로 다른 개성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게놈을 해독하는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으며, 각 개인의 게놈을 해독하는 것도 꿈이 아닌 시대가 되었다. 나아가 다양한 개성을 만드는 유전자도 속속 밝혀지고 있다
매트 리들리 외 1명
김영사
5.0(3)
인류역사상 가장 치열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성(性)과 진화 이론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출간 후 10여 년간 진화심리학 논쟁의 중심이 된 고전이다.‘붉은 여왕’은 생물학에서 ‘모든 진보는 상대적’이라는 의미다. 동화작가 루이스 캐럴이 쓴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만난 체스판의 말이기도 한 ‘붉은 여왕’은 자기가 뛰면 주변 경치도 함께 뛰어 멀리 가지도 못하면서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 가엾은 처지다. 이는 생명체가 더 빨리 변할수록, 세상도
소장 16,650원(10%)18,500원
제러미 리프킨
민음사
세계를 변혁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술혁명에 대한 강력한 경고 이 책은 컴퓨터 기술과 유전공학 기술의 장대한 결합과 생명공학 시대로의 역사적인 전환에 대해 다루고 있다. 리프킨은 이제 산업 시대가 급속히 퇴조하고 거대한 생명과학 회사들이 생물산업 세계를 형성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는 이미 그러한 변화를 겪고 있다고 설명한다. 인류의 출생, 식량의 생산 아이들의 유전형질 변경 등 일찍이 상상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생명에 대한 조작이
소장 14,500원
㈜아이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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