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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이 열린다! 하늘의 힘을 지닌 칼 - 천도(天刀)! 땅의 능력을 지닌 칼 - 지도(地刀)!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를 멸망으로 이끌 천상과 지상의 전쟁은 어느쪽이 승리할 것인가! 대지(大地)의 혼이여 일어서라! 위대한 불꽃으로 타올라라!

발길이 닿는 대로 혼자 여행을 계속하는 남자. 명검을 마치 이도(二刀)처럼 휘둘러 모든 것을 베어버리는 '검선이도(劍仙貳刀)'를 구사하는 자. 그러나 지금은 유파를 이탈한 이단아이자, 우연히 마주친 황녀 앞에서 거리낌없이 알몸을 드러낼 정도로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 그 남자, '진렌'이 지닌 것은 뛰어난 검술 하나… 믿는 것은 오로지 자기자신뿐! 사나이들의 신념과 긍지가 검과 검으로 맞부딪치는 검극액션 등장!! HAKAIKENSHIⓒYUUS

고려말 대요괴가 나타나 백성을 혼돈에 빠트리고 세상을 어지럽히자 이성계가 나타나 대요괴를 봉인하고 조선이라는 나라를 건국한다. 그러나... 대요괴의 수하 기요는 장희빈으로 변해 왕을 죽이고 스스로 섭정을 펼치자 다시 세상은 혼돈에 빠지고... 이때, 도사 개호조가 납신다~! 좌충우돌 코믹 액션 버라이어티~

인강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적! 그것과 고독한 전투를 벌이는 비밀 조직 수호림! 그리고 수호림을 이끌어 갈 두명의 요원 하진과 이삭! 상상할 수 없는 일이 현실이 될 때 그들이 필요하다.

무림인이라면 꿈에서조차 갈망하는 광세기학과 단숨에 수백 년의 공력을 얻게 해준다는 영단선초. 금강석도 무처럼 자를 수 있다는 기병들은 물론 엄청난 황금이 산처럼 쌓여 있다는 전설의 무영비궁… 천하의 그 누구든 무영비궁을 찾을 수만 있다면… 하루아침에 천하제일의 무공과 천하제일의 거부가 될 수 있다는 그 달콤한 유혹 때문에 무영비궁의 전설은 세월이 흐를수록 그 신비를 더해 가는데…

인간마도의 길을 걷는 나에게 여인의 정은 악연이다!! 내가 걸어야 할 피의 가시밭길은 아직도 멀고 험하다!!

나라의 옥쇄를 훔쳐간 섬나라 해적들! 정부에서는 국가대표 검객을 뽑아 섬나라에 가서 옥쇄를 찾아오게 하려고 한다. 국가 대표 검객이 되기위해 전국에서 어중이 떠중이 검객들이 모여들고… -1부

선열한 피로서 기록된 수천년 무림사… 그들은 무림에서 절대자로 군림하고 있었다. 그들의 말은 곧 법이었으며 진리였다. 그들을 거역하는 자는 구족이 멸문지화를 당해야 했으며… 그들을 추종하는 자에게는 부귀, 영화, 명예가 있었다. 구대문파는 물론 황궁에서조차 그들을 경외하였다. 천신조차 심판하기를 거부한다는 십인의 절대무인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정(正)의 하늘 그들을 십대천왕이라 이름한다!!

허허허… 산속에서 멋대로 자라던 놈이 어느새 저렇게 성장을 하다니… 어쨌거나 저놈의 운명은 우리를 만남으로써 천양지판으로 달라졌으니~~ 적어도 저놈에게만은 우리가 신이 된 셈인가? 하하

빈손으로 세상에 나와 단 두 주먹으로 무림을 평정한 권왕. 진정한 남자는 사랑마저도 호쾌하다. 말은 느리고 주먹은 빠르게! 주먹질 아홉 번이면 이기지 못할 자가 없는 권왕, 이제 그에 대한 신화와 전설이 시작된다.

마존 용태풍이 기억을 잃고 강호를 헤맨다! 도대체... 난 누구일까... 어떤 사람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