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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체육관의 관장인 박달마는 바다낚시를 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폭풍우를 만나 등대섬에 가게 된다. 등대섬에서 눈 뜨자마자 마주친 구영탄. 구영탄은 세상 물정 모르지만, 복싱에 엄청난 소질을 보여준다. 복싱계의 유망주가 필요했던 박달마는 자기 딸과 결혼을 시켜주겠다며 구영탄을 서울로 데려가는데….

유비는 어릴 때부터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따라다녀 선수 생명이 끝장난 불운의 축구천재였다. 그러나 공명의 도움을 받아 치료 후, 유비는 <폭풍 허리케인즈> 구단에 입단하여 재기에 도전한다.

뉴욕 최고의 배달꾼 유비는 폭주족 보스와 싸우다 상해치사 혐의로 3년 형을 선고받고 청소년 감호소에 수감되었다. 유비의 면회를 하러 가달라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주리는 남자친구인 기무라와 함께 찾아간다. 면회에서 마주 보게 된 유비와 기무라는 주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다 축구로 맞붙게 된다.

Q. 만약 너에게 뭔가 크게 후회되는 일이 있는데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떡할래? NBA를 목표로 명문 오가미 학원 고등학교에 입학한 코미네 노조미는 큰 부상을 입고 선수 생명이 끝나버린다! 세월은 흘러 9년 후, 꿈을 포기한 노조미는 과거에 팀 동료였던 오키도의 NBA 데뷔 소식을 듣게 된다. ‘만약 그날 큰 부상만 입지 않았다면.’ 그런 회한에 사로잡힌 어느 날 밤, 교통사고를 당한 노조미는 그 충격으로 고등학교 시절로 타임 슬

프로 축구팀 팬텀스 훈련장에 나타난 유비는 자신이 한국축구 최고의 선수라며 입단하겠다고 떼를 쓴다. 선수들과 실랑이를 벌이던 유비는 국가대표 선수인 관우의 도움으로 간신히 테스트받게 된다. 유비의 가능성을 알아본 팬텀스 감독은 유비의 입단을 허락한다.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 준결승. 한국팀 골 게터 최형권의 컨디션 난조로 득점하지 못한 채 상대팀에게 골을 허용한다. 결국 최형권과 선수 교체로 첫 출장을 하게 된 구영탄은 김훈과 함께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두 골을 넣어 역전승을 거두어 인터뷰하게 되는데…!

지하 축구가 성행하고 있는 이탈리아 시칠리. 그곳에 한 핏줄이자 친구인 조조가 있다면 설령 지옥이라도 찾아가야만 한다!

코가와 타쿠미를 비롯하여, 중학생 시절 라이벌이었던 각기 다른 학교의 유도부원 다섯 명이 고등학교 진학을 계기로 현립 하마나코 고등학교에 모인다. 다섯 명의 라이벌은 유도부가 없는 하마나코 고등학교에서 유도부를 결성하여 전국대회 진출을 노리는데…!! © Katsutoshi KAWAI/SHOGAKUKAN

유비는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브라질에서 축구선수로 지냈다. 귀국하라는 훈령을 받은 아버지와 함께 한국에 돌아온 유비는 당분간 축구를 잊고 외무고시를 준비하기로 하는데…

전대미문의 탁구 러브코미디, 드디어 게임 스타트. 어처구니없는 법률 제정으로 모두가 탁구를 하게 된 일본에서, 앙증맞은 캐릭터들이 본인들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탁구 배틀을 시작한다. 의외의 소재로 오랜만에 돌아온 후쿠치 츠바사 작가의 개그 센스는 여전하다. 과연 두 주인공의 사랑은 크나큰 벽을 넘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인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이고, 짤막한 탁구 지식을 알려주는 보너스 컷까지 꽈~악 찬 선물세트 같은 신간이다. © T

백제대학과의 게임에서 3번이나 계속 패한 신라대학. 신라대학은 더 이상 백제대학에 연패당하지 않기 위해 뛰어난 스트라이커였던 유자룡의 아들, 유비를 영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