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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다니는 하루카는, "영혼"에 빙의된 친구를 돕고자 대학의 영화연구회의 문을 두드렸다. 거기에는 특별한 능력이이 있다는 사이토 야쿠모가 있었다. 야쿠모는 붙임성이 없는, 어딘가 마음을 닫고 있는 듯한 청년으로 붉은색의 왼쪽 눈을 가지고 있었다. 반신반의하는 하루카였지만 어린 시절에 잃은 언니의 존재를 야쿠모가 알아냄으로써 그의 힘을 확신. 그리고 두 사람의 활약으로 대학 내에서 일어난 무서운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다. 그러나 이는 아주 서막

살아갈 의무를 포기하고, 자살을 반복하는 '상습 지정자'들이 보내지는 섬─통칭 '자살도'. 주인공 세이는 자살미수 끝에, 병원의 침대에서 이 섬으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세이와 같은 '미수자'들이었다. "죽을 수 없다면, 살 수밖에 없다." 지금, 그들의 극한 서바이벌 드라마가 시작된다! JISATSUTOUⓒKOUJI MORI 2009 /HAKUSENSHA, INC.,Tokyo

아이돌 그룹 「리리컬 트릭」의 인기 멤버 마미야 아리카가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된다. 1년이 지나도 해결될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리리트리'는 그룹의 재도약을 위해 3기 멤버 오디션을 개최하겠다고 발표. 그 후보생 가운데에 홀로 이채로운 빛을 발하는 금발의 미야지마 나나. 사실 그녀는 사건의 수수께끼를 알아보기 위해 잠입한 아리카의 절친이었다―. ⓒMoyashi Fujiswa, Kumakuzu./Kodansha Ltd.

스토커 여자, 망상녀, 살인귀녀, 흡혈귀녀, 매저키스트녀, 브라콤 여동생, 잠자는 공주 신야의 주위에는 어딘가 이상한 여자들이 한가득. 하지만 가장 이상한 건 다름 아닌 신야 자신……? 엽기 서스펜스 러브 코미디 학원물 개막!!

죽은 자가 보이고 모든 것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런 능력이 있는, 이것은 기묘한 눈을 가진 소녀와 기묘한 귀를 가진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그 사람이 체험하는 미스터리 존은?! © Madoka Kawaguchi / Kodansha Ltd.

천둥이 울려 퍼질 때, 재난의 문이 열린다― 8년 전에 일어났던 「상자접기 연쇄살인사건」을 쫓고 있는 형사 아쿠츠 료헤이는 수사 도중 의사 시가네 아키히사를 알게 된다. 그 만남이야말로 새로운 운명의 문을 여는 것이었다…. 피와 폭력과 추억으로 물든 생명의 연회, 지금부터 시작―!!

느닷없이 등장한 본격 미스터리 스릴러!! 눈을 뜨자 정체 모를 장소에 생면부지의 사람과 누워 있는 상황.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해 복장에 적혀있는 009번을 따서 스스로를 나인이라 칭하는 그녀는 마찬가지로 숫자 007로 연결되는 ‘공칠이’와 함께 감옥과도 같은 이곳을 빠져나가려 한다. 발버둥 칠수록 미궁으로 깊이 빠져드는 정체 모를 이곳과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과연 어떤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

과거 단편집을 신장판으로 재발매! 2007년에 영선데이에서 연재된 환상의 단편 <Tell Me A Lie>도 수록! © Gosho AOYAMA/SHOGAKUKAN

유소년기에 가족이 참살당한 고교생 나카죠 센리는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평소 생활과 학교에서까지 복수라는 목적 달성에 필요한 힘과 돈을 얻기 위해 자신이 더러워지는 것도 개의치 않는다…. 걱정해주는 소꿉친구, 남겨진 혈육의 사랑도 뿌리친 채 이루려는, 인생 전부를 건 복수극의 끝에 있는 것은 과연 그에게 무엇을 초래하게 될 것인가? 범인을 찾으며 잃어버린 가족의 연을 추구하는 휴면 서스펜스가 지금 펼쳐진다…!! ⓒKei SANBE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그것을 해결하는 의문의 미녀 ‘오요우’의 활약을 그린 대인기 만화 「우라메시야」 제1권!! 한겨울의 어느 날, 다릿목에 젊은 여자가 나타나 남자를 유혹한다. 그리고 유혹에 넘어간 남자는 다음 날 주검이 발견된다. 이상하게 동사한 시체가 많은 올 겨울. 설마 그 까닭은……?! 남다른 영력으로 에도의 불가사의한 사건을 해결하는 ‘우라메시야’ 오요우의 날카로운 추리를 주목하라!!

피 한 방울은, 생명의 물방울 평범한 소년, 히로는 교통사고로 생명을 잃는다. 수수께끼의 소녀 「공주」의 피를 마시고 히로는 죽음에서 되살아난다. 그러나, 신비한 피의 힘으로 되살아난 소년의 앞에는 피의 전사로서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었다. 「공주」는 「괴물」이라는 존재의 정점에 선 왕족의 일원이었던 것이다. 왕위를 둘러싼, 피를 나눈 형제자매들간의 살육. 모략과 증오의 소용돌이에, 공주와 그 피의 전사가 된 히로는 말려들어간다. ⓒYasu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