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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작가 생활 5년 차, 톱스타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무공으로 현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

뒤늦게 뛰어든 축구판. 그런데... 나보다 잘하는 사람도, 나보다 빠른 사람도 없다?

이젠 뭐든지 강화한다. 그것이 현실 아이템일지라도... 헌터무기 강화룬, 개당 1,000만원. 다들 강화실패가 두려워 엄두도 못내지만... 난 무한으로 강화한다. 그리고, 강화할 수 있는 건, 단지 아이템 뿐만이 아니다.

허건필 센타 - 제령/퇴마/구마 써비스 전문! ※귀신이 보이시는 분 ※귀신에게 시달리시는 분 2/4/시/간/상/담/환/영 ☏04-999-9999☏ ★☆조선팔도 최고의 법사 대기 중☆★ 주소. 서울 종로구 영감4동 99-9 ☞ 의뢰비, 부적보다 싸다! 기담괴설(奇談怪說)이 노래하고, 이매망량(?魅??)이 춤추는구나! 이 땅에 남은 조선법사(朝鮮法師)들의 신화(神話). 잘 오셨습니다! 허건필 센타에!

명부의 실수로 죽은 드라마 작가. 그가 저승상점 회원권을 손에 쥐고 돌아왔다. 그런데... 빙의한 몸이 좀 심상치가 않다?

죽기 직전이시라고요? “딸깍.”

※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본편은 단행본 출간에 맞춰 교정이 진행되었으나 내용에는 큰 변동이 없습니다. 지금도 이 땅 위를 떠도는 옛이야기 속 수많은 괴이(怪異)들. 괴이에 홀린 인간들은 전통상점 반월당의 신령한 여우요괴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귀신을 보는 고등학생 유단과 이매망량을 다스리는 여우 백란, 반월당의 요괴 점원들이 들려주는 기묘한 이야기들.

이번 생에는 패배자가 아닌, 성공한 삶을 살겠다.

[퀘스트 발동!]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행동을 퀘스트로 핑계삼아 해버리고 말았다. 거기서 얻은 충만함은 분명 낯선 종류의 것이었지만, 묘하게도 자꾸만 가슴을 자극했다. [보상을 획득합니다.] 그때부터. 돈과 재능이 쏟아졌다. 단조로웠던 류성의 삶에 가슴 따뜻한 힐링 라이프가 찾아온다. [돈과 재능이 쏟아져]

평범하게 사는 거…. 이거 쉬운 일이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