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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시간이 폐기됩니다] [스킬이 랜덤 부여됩니다] 매 회귀마다 죽었던 월드 랭킹 1위 김도진 그의 유령이 내 앞에 나타났다. 제자가 되는 조건으로 동생의 병을 고칠 수 있게 도와준다고? 그런데..일곱 제자 중에 숨어 있는 배신자를 찾아 달라니?

눈을 떠보니 풀 한 포기 없는 손바닥만 한 섬에서 눈을 떴다. 목표는 살아남는 것.

가진 능력 다 내놔. 뒤지기 싫으면.

제국으로 소환되고 10년. 드디어 마법사의 정점에 섰다. 귀족이 되어 꿀 빠는 생활만 남았다고 좋아하는 순간, 번쩍! 현실로 귀환했다. 마법 지식은 있지만 마법을 쓰지 못하는 몸. 지금까지 쌓았던 부와 명예는 전부 사라진 상황. 그런데... "내가 알던 제국과 똑같은 가상현실 게임이 있다고?" 억울함과 독기로 가득한 천재 마법사. 그에게 주어진 미래시. 닉네임 메이커.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

내 몬스터가 강해도 너무 강하다. 이렇게 쉬워도 되나? 내 몬스터들이 모든 탑을 정복한다.

어느 날 중금속에 크게 노출되어 한순간에 직업을 잃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2년을 다닌 병원에서 본인을 치료해줄 치료법을 알게 된다. 그건 바로 가상현실 게임. 그렇게 꿈에 그리던 대장장이 망치를 잡게 된 서민수. 드디어 그가 살아갈 방법을 찾게 되었다.

"딜이냐? 탱이냐? 역시 손맛은 딜이지?" 탱은 갖다버린 힘 몰빵 캐릭터. 매일같이 하던 중세판타지 게임 속에 빙의되었다.

방치보상이 날이 갈수록 좋아짐

임진왜란 일주일 전, 군수 산업의 로다쥬였던 내가 광해군이 되었다.

수식어로 헌터의 능력이 결정되는 세상. 무식의 대장장이. 강두식에게 주어진 또 다른 능력. 변형의 네크로맨서. [새로운 직업이 부여됩니다.] - 변형의 네크로맨서 “……?” 순간, 강두식은 눈앞에 뜬 직업을 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냈다. 네크로맨서라니? ‘내가 잘못 본 건가? 나 대장장인데?’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이해되질 않았다. ‘무식이 대장장이에다가 반쪽짜리 네크로맨서라……. 내가 전생에 나라라도 팔아먹었나? 아니면 독립군의 은신처라

유일무이한 식성의 헌터가 되다! 『독 먹고 포션 만듭니다』 약제사로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맹독의 몬스터가 득실거리는 그곳에서 고생 끝에 베어 문 해독초는 알싸한 맛의… 독초?! “독초가… 왜 맛있고 지랄이냐고…….” [축하합니다.] [당신의 변태 같은 식성으로, 유일 칭호 ‘독을 먹으며 느끼는’이 생성되었습니다.] 유일 칭호라고? 이렇게 된 거, 너희들은 이제 내 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