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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 가난하게 태어났다. ‘난 커서는 반드시 행복해질 거야.’ 개고생하며 노력하던 중 갑자기 게임 속으로 들어갔다. 다이아몬드 수저이지만 최악의 못난이 캐릭터로. ‘더 좋아! 이번 삶은 절대 고생 따위 하지 않겠어.’ 그런데... -마법의 대종사 특성을 각성합니다! -천변의 다재다능 특성을...! -흑염룡의 카리스마를...!! -승부사의...! 아... 뭔가 심상치 않다. 그냥 꿀만 빨고 싶다고...

20년 전으로 귀환한 용사 크리스티안. 스승의 배다른 동생이 되었다. 열심히 처맞고…… 으드득! 열심히 굴러서…… 빠드득! 이 제자, 한 몸 바쳐 스승님에게 받은 모든 것을 돌려드리겠습니다.

현대 마법 기술의 총아, 인공지능을 이식할 수 없는 부적합자. 도태된 천재 마법사 신하율. 마법사로서 사형 선고를 받은 그의 앞에 한 권의 책이 나타난다. ‘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나와 똑같은 체질을 지닌 후인에게, 나 레이 벨 바이테너가 이 책을 남긴다.’ 신화 속 대마법사가 남긴 책과 함께. 천재의 멈췄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가 웹소설 작가인데 남이 쓴 소설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주인공과 연관된 인물이 죄다 죽어 버리는 미친 킬링 소설에.

어느 날 나에게 이상한 능력이 생겼다. 각성자의 마나를 없애 버릴 수 있는...

게임 속 아바타가 인간이었다. 나는 내 정체를 숨겨야 한다.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낯선 세계의 낯선 몸에 빙의되었다. 빙의된 몸은 다름 아닌 '세계 최강 마법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케룬라이트'의 몸?!

내 재산, 내 권리 지켰다고 칼빵을 맞았다. 그런데 정신 차려보니 내가 커스텀 마이징한 파시스트 훈남 수괴 베니토 무솔리니라고? 대전기 이탈리아, 이딴게 열강? 거기에 미치광이 전체주의? 살려면 체질 개선을 해야하고 그걸 위해선 독재부터 해야한다. 일단 착한 독재부터 시작해보자. 이탈리아를 살려야 내가 산다.

「용의 서약(EX)」 특성을 각성 후. 낯선 동굴에서 눈을 떴다. ""여기가 어디지?"" 그러다 깨달았다. 맙소사! 드레곤 레어잖아?

[게임][파티][레이드][전쟁] 과도한 감각 증폭 현상인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으로 가상현실을 할 수 없는 주승호. 어느 날 그에게 색 모를 동아줄이 내려온다. 바로 ‘4세대 VRS’ 기기의 테스터! 테스터를 거쳐 가상현실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생각했다. 자신이 잡은 것은 금으로 만들어진 동아줄이었음을. 통칭 4세대라 불리는 ‘Lost Sky Online’을 체험했을 때, 깨달았다.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은 과거엔 독이었지만,

암울한 다크 판타지 <오랜 이야기>의 유일한 개그 캐릭터, 성녀 이사벨. 마왕이 세계를 멸망시키기 전으로 회귀하다. 암울한 다크 판타지 <오랜 이야기>의 유일한 독자, 김수민. 이사벨의 담당 천사에게 빙의하다. "이사벨, 회귀하고 나면 일단 계획부터 세우는 게 상식이야." "그렇군요! 그런데 회귀가 뭔가요?" ...원래 2회차가 다 이렇게 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