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강제 전이 후 프리비스 대륙 최강의 마검사가 된 차수호. 백 년만에 귀환했더니 전역하던 날이었다.

내가 개발한 메신저가 과거와 연결 되었다. 이걸로 잘 먹고 잘살고 싶은데 문제가 너무 많다.

Libera 「1」구원하다 「2」자유롭게 하다 아이돌이었던 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리베라라는 이름값도 못 하고. 「희망하는 이야기를 다시 써 보세요!」 갑작스럽게 등장한 특별한 존재. 미심쩍지만, 동생을 살리려면 뭔들 못할까. 그렇게 7년의 시간이 뒤로 감기고, 나는 동생의 몸에 빙의했다. 동생의 과거를, 아니 미래를 바꿀 것이다. ‘기다려. 가장 높은 곳에서 네 이름을 부를게.’

아니야. 사실은 너무 힘들어.

-돈은 물과 반대 방향으로 흐른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돈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그래서 이번 생에는 부자가 되기로 했다. 이 세상의 모든 돈줄을 휘어잡는 거부(巨富)가 될 것이다.

인생 한번 더럽게 꼬였던 10년 차 투수 박건호. 은퇴의 기로에서 옆집 여동생과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는데 갑자기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와 버렸다? 이렇게 된 거 지난 흑역사를 깨끗이 지워보실까?

코인으로 대박 난 수학과 출신 증권가 애널리스트의 정신적 배설욕구를 한 톨의 거름 없이 있는 그대로 싸지른 작품. . ""나는 사실 이렇게 살고 싶었어. 그런데 이렇게 살지 못 한 게 너무 후회가 돼."" . 만약 당신에게 기회가 있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 세상에 떡상하는 건 3가지가 있다. 첫 번째, 친구가 산 주식. 두 번째, 친척이 산 아파트. 그리고 세 번째는 내가 산 미술품.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성빈. 19살 터울의 늦둥이 동생 라빈이는 그에게 유일한 삶의 이유였다. 하지만, “최라빈 군 보호자시죠? 라빈이가….” 사랑하는 라빈이마저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동생을 잃고 폐인의 삶을 살게 된 지도 어언 2년째. “우리 라빈이… 하고 싶은 거 다 해주지도 못하고….” 라빈이가 그리워 납골당에 방문한 성빈은 유골함 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는다. 그런데, 일순간 갑자기 쏟아진 새하얀 빛이

나는 언제나 좋은 사람이었고, 웃는 얼굴로 나라를 말아먹었다.

고등학생 시절 최고의 재능을 갖고 있다는 소리를 듣던 기타리스트 지영호.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던 날, 교통사고를 당해 왼손을 쓸 수 없게 된다. 그로부터 수년. 폐인처럼 지내던 그가 먹고살기 위해 아는 사람의 소개를 받아 방송국 조연출로 지내던 어느 날, 소품실에서 빛을 내는 기타를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