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 츠키코
리체
해외 소설
4.8(12)
지방철도회사, 니혼카이전기철도- 통칭 카이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입사한 아사카는 동료들이 질투 섞인 별명으로 「도쿄대」라 불리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타인의 감정 파악에 어둡기는 해도 그 누구보다 철도를 좋아하는데……. 그때 말을 걸어준 사람이 운수부의 운전사 이치카와. 아사카는 화려한 미남과 전혀 접점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치카와는 혼자는 외롭다면서 방에 들이닥쳐 나베를 같이 먹게 된다. “나랑 사귈래?” 가벼운 말투
소장 3,800원
슈도 레나 외 1명
(주)현대지능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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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변호사 나카츠는 연하의 인기 르포라이터 후지와라와 동거 중. 후지와라는 나카츠를 격렬하고 달콤한 쾌락으로 흐트러뜨리고, 뜨거운 사랑과 다정함으로 감싸 안아준다…. 그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두 사람이었지만... 어느 날, 나카츠에게 뜻밖의 인물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게 되고, 나카츠는 괴로운 과거의 사랑을 떠올리게 된다. 그 기억이 원인이 되어 사랑하는 후지와라와의 관계도 엇갈리기 시작하는데…? 게다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살인사건에
대여 1,200원
소장 4,000원
5.0(2)
겉으로 보면 야쿠자 같은 검사 카미죠우, 미모의 변호사 나카츠, 터프한 형사 코우엔지는 30년 지기 친구. 셋 다 사랑하는 연인들과 러브러브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그런 그들에게 까다로운 사건이 덮쳐온다. 나카츠의 동료가 거액의 횡령사건에 연루되어 살해당하고 만 것이다. 범인은 자살했지만, 그것이 누군가를 대신해 죽은 것 같다고 생각한 코우엔지 일행은 새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유능한 엘리트들이 벌이는 미스터리어스 러브!! ⓒ Rena
5.0(1)
서 신주쿠 서의 형사 토오미야와 코우엔지는, 견원지간처럼 보여도 사실은 연인 사이. 코우엔지는 연하이지만 상사인 토오미야의 밤낮을 가리지 않는 여왕 행세를 귀엽게 여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새로 배속된 신입 사쿠라이가 코우엔지를 자신의 은인이라며 열렬한 애정 표현과 함께 따라다니게 된다. 귀찮아하면서도 돌봐주는 코우엔지의 우유부단한 친절함에 불안한 마음을 갖고서도, 솔직해지지 못하고 코우엔지에게 자꾸만 시비를 거는 토오미야. 그런 그의 인사이
언뜻 보면 야쿠자스러운 외모의 검사 카미죠우와 대학교 연구실에서 근무하는 코우즈는 우여곡절 끝에 맺어져 카미죠우의 관사에서 러브러브한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코우즈가 다니는 대학의 학생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게다가 그 학생의 방에서는 어째선지 대량의 코우즈의 사진이...?! 카미죠우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으려고 거짓증언을 해버린 코우즈는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되고... 한편 카미죠우에게 수수께끼의 살인 예고가 도착하는데.
4.7(3)
미모의 변호사 나카츠는 르포라이터 후지와라와 어느 사건을 계기로 만나게 되어 맺어진다. 그러나 동거 생활이 시작되었어도 두 사람의 관계는 좀처럼 진전이 없다. 조심스럽기만 한 후지와라에게 본심을 물을 용기가 나지 않아 매일 속을 태우지만, 나카츠의 완벽한 미모는 속마음과 달리 냉정한 표정만을 보인다. 그러던 중, 후지와라의 옛 연인의 남동생과 업무처에서 만나, 그의 옛 여자의 존재에 불안을 느끼게 되고... 후지와라와의 엇갈림이 이어지는 가운데
4.3(3)
신쥬쿠 서의 형사 코우엔지는 엘리트 상사 토오미야와 성격이 맞지 않아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거린다. 아름답지만 연하에 건방진 토오미야의 심술궂은 잔소리가 이어지자 코우엔지의 울분이 피크에 달했을때, 무심코 「범해버리고 싶다」라고 내뱉은 것을 그가 들어버린다. 그날 밤 숙직실에 나타난 토오미야는 갑자기 코우엔지의 배 위에 올라타더니...?! 토오미야의 쾌락을 탐하는 음란한 몸에 코우엔지는 점점 취해 가는데... 그러던 때 살인 사건을 쫓고 있던
미모의 변호사 나카츠는 몰래 소꿉친구인 검사 카미죠우를 마음에 담고 있었지만, 고백해보기도 전에 실연당해 버린다. 그러던 때, 새로 기업의 고문 변호사를 맡게 되지만, 그 회사의 뒤를 캐고 다니는 수수께끼의 르포 라이터 후지와라와 만난다. 그 후 지저분한 3류 기사를 쓰는 후지와라가 주위에서 맴돌고, 말다툼 끝에 나카츠는 그에게 강제로 안기고 만다. 쾌락에 쉽게 함락되어 버린 자신의 음란한 몸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거부하지 못하는 나카츠... 쾌
4.5(4)
애인에게 배신당한 충격으로 술을 잔뜩 마셔 만취했다가 깨어난 스즈모토 제약의 과장 코우즈는 자신이 낯선 남자와 한 침대에서 자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조직 폭력배 같은 인상의 수수께끼의 남자인 카미조우는 수상한 기미를 풍기며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신을 쫓아다닌다. 그 후에도 몇 번이나 강제로 능욕당하고 그럴 때마다 절정을 느끼게 되고.... 강렬한 쾌락에 몸을 떨면서도 점점 마음을 빼앗아가는 카미조우의 존재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게 되는 코우즈.
이토 유키 외 1명
3.0(3)
네 주인은 나야―. 치사카 카케루는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남동생 토시키가 입원한 병원에 병문안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뉴스 하나를 접하게 된다. 뉴스는 자산가로 유명한 시데하라 집안의 외동 아들이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했다는 것이었다. 시데하라의 당주는 토시키의 친아버지였다. 자신과 토시키는 외모가 닮았으니...... 동생을 지키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 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한 카케루는 토시키인 척 가장하고 시데하라 가문을 찾아가는데
야코우 하나 외 1명
에이타와 소노베 그리고 노리유키는 소꿉친구이자 현재도 친한 친구. 그러나 어느 날 한 노인에게서 악몽을 빨아들인다고 하는 신비한 물건을 받게 된다. 악몽을 자주 꾸는 에이타는 기뻐하지만 그 일을 계기로 에이타에 대한 두 사람의 연심을 알게 된다…. 소중한 친구들의 열정에 당혹스러워하는 에이타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해오는 소노베와, 과묵하면서도 정열을 감추고 안아주는 노리유키. 애지중지 아껴주는 두 사람의 태도에 에이타는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