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총 89화4.9(6,306)
'처음 봤을 때나 지금이나 내 추잡한 생각까지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이 소름 돋는 놈이다.' 첫 만남부터 삐끗했던 두 사람은 고등학교 3학년 같은 반이 된다. 이를 계기로 꽤 오래전부터 몰래 신수영을 지켜보고 있던 태지환은 본격적으로 신수영의 주변을 계속 맴도는데, 수영은 불편하기만 하다. 태지환의 목적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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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총 34화4.9(4,781)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실연을 이유로 머나먼 뉴욕에 도착한 한준. 그곳에서 대학생 유진을 만난다. 낯선 도시에서의 한국인이 마냥 반가운 것만은 아니지만 하룻밤을 같이 보낸 사이가 되어버리는데… "이름이라도 물어볼걸." 하지만 둘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시 조우한다. 예술가들의 도시 뉴욕에서의 하룻밤은 과연 둘을 어디까지 이끌 것인가? *매월 3일, 13일, 23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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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총 91화4.9(16,956)
아버지의 무리한 사업 투자와 도박으로 인해 평생 어머니와 함께 빚을 갚아온 우원. 그런 어머니마저 몸이 나빠져 시골로 내려가며 홀로 고군분투한다. 하늘이 무심하게도 시급 좋던 알바처에서 잘리게 되고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친구의 소개를 받게 된다. 부촌 일대에 자리 잡은 피자가게 배달부. 맛은 물론, 직원들이 잘생기고 예쁘기로 유명했다. 훤칠한 외모의 우원은 당장 면접을 가게 되고 바로 합격한다. 하나의 오점도 용납할 수 없는 아버지의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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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총 57화4.9(6,051)
"권택주. 러시아로 가게. 가서 '아나스타샤'를 찾아." 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권택주’는 러시아와 북한이 비밀리에 합작해 만들었다는 살상 무기, ‘아나스타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급파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한 임무에 러시아 파견 업무가 처음인 그에게 국정원이 붙여준 현지파트너라며 나타난 '제냐'는 권택주를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 러시아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지하 세계 마피아와도 막역해 보이는 ‘제냐’는 시종 느긋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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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총 9화5.0(1,810)
※ 본 작품에는 공포스러운 연출과 묘사가 포함되오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홍요한. 이사 첫날,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내 집에서의 첫 밤을 보내는데 뜻밖에도 귀신을 보게 된다. 한 번의 악몽이라 생각했던 귀신이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통에 괴로워하는 요한. 우연한 사건으로 이 귀신 문제를 해결할 단서가 어색한 사이의 직장 후배 고필립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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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총 32화4.9(3,286)
※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세화는 상대하지 말자는 듯 고개를 돌렸다. 뻔한 도발이었고 매일 있는 시비였다. 그렇지만 익숙해졌다고 해서 저를 막 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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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총 138화4.6(16,602)
'넌... 변한 게 하나도 없어. 까슬한 입술의 감촉, 긴장하면 기도하는 것처럼 모이는 손. ...좀 바보같은 구석.' 외모 우수, 학과 수석. 경영 18학번 정도준의 대학생활은 탄탄대로! ...일줄 알았는데, 기숙사에서 하필 송재희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이녀석과는 어린 시절, 해결하지 못한 게 남아 있는데... '나 혼자 좋아하는 것도 안 돼?' '......' '그렇게 무시하고 가버리고.' 마냥 도망가고 싶은 도준에게 재희는 '지금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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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총 9화5.0(5,970)
가정폭력의 트라우마로 인해 강박을 지닌 장백희. 졸업을 앞둔 어느 날, 서울에서 전학 온 양일우를 만난다. "비슷한 놈들끼리는 알아보는 걸까요. 저는 이상하게 양일우가 신경 쓰여서 두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너의 사랑에 대하여> <동정의 형태> 박노덕 작가님의 2025년 신작 <양일우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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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총 96화4.9(10,182)
8:2 가르마에 두터운 안경, 어벙벙한 핏의 슈트를 선호하는 박선우(수)는 DM전자 재무회계팀의 직원이다. 융통성이 조금도 없어 평판이 썩 좋지 않은 그는 나의 행복과 편안함이 가장 중요한 성격인지라 남들의 험담 따윈 조금도 신경 쓰지 않지만… 그런 그에게도 짝사랑 중인! 무려 같은 회사를 다니는! 상대가 있다. 바로 사내 아이돌이자 왕자님인 인사팀의 정태문(공) 대리. 여느 날처럼 짝사랑하는 대리님을 몰래 훔쳐보던 박선우는, 우연한 계기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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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총 126화4.9(15,983)
행운마저도 그를 향해 미소짓는다는 세기의 천재 정재의의 그림자, 쌍둥이인 정태의는 형과는 달리 성적지향성을 제외하면 지극히 평범한 군인이었다. 불의의 사건으로 제대 후, 백수 생활을 만끽하던 그에게 어느날, 삼촌 정창인이 권유 아닌 권유를 해온다. 삼촌이 몸담고 있는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 약칭 UNHRDO에서 반년간 요원으로 일하게 된 정태의. UNHRDO의 아시아 지부에 배속된 정태의는 낯선 환경속에서도 특유의 넉살과 긍정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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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총 72화5.0(5,443)
어릴 때부터 지닌 저주로 인해 귀신을 사냥하며 근근히 목숨을 연명해야 하는 민찬. 어느 날, 가족만큼 신뢰하는 권렴으로부터 '거물'을 제안받는다. '그 놈'만 잡아 족쳐서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면! '그 놈'이 있는 곳에 도착한 민찬은 자신을 '김서호'라고 부르는 남자를 조우하게 되는데... "드디어 돌아왔구나, 김서호...!!! 두 번 다시 도망가지 못하게 만들겠어, 네놈의 냄새라면 전부 기억하고 있으니까" 번지수가 틀려도 한참 틀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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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흔의 밤 (재우, 오늘봄, 대원씨아이)
- 더러운 XX (하드코어, 우연희, 스튜디오 블루블랙, 스튜디오넘)
- 인투 더 쓰릴(Into the thrill) (독액, Leefail, 서울미디어코믹스)
- 꿀 발린 S급 가이드 (Dalpi, sua, 디앤씨미디어-문식스)
- 아는 맛 (구이사, 투큐, 크랙엔터테인먼트)
- 봉촌각시 (손개피, 비욘드)
- 들이닥치다 (조은, 클라시나, 비욘드)
- 오싹한 베이비 (무스, 이나이, 스튜디오넘버제로)
- 팔재 (가배마리, 비욘드)
- 대리기사가 미혼이면 생기는 일 (김햐, 대나무은, 스토리숲)
- 안쪽을 향해 짖는 개 (금기, 이선의, 스튜디오 시트린)
- 엔네아드 (ENNEAD) [완전판] (모히또, 서울미디어코믹스)
- 이러려고 입사한 건 아닌데요 (배요, 복슬이, 대원씨아이)
- 망종(亡種) (HKMI, 계자, 위즈덤하우스)
- 토요일의 주인님 (Do.D, 섬온화, 비욘드)
- 프로젝션 [완전판] (메타툰, 멍멍이, 메타툰)
- 적반하장의 허슬플레이 (약국, 북극여우)
- 악인담 (사과씨, 당밀, 두세븐 엔터테인먼트)
- 허니베어 (너티, 루영, 크랙엔터테인먼트)
- 갱생의 여지 (성아, 연밥, 엠스토리허브)
- 파트타임 파트너 (일요일, 체리만쥬, 비욘드)
- 민트사탕러브 (탄(bullet), 다곰, 딥플럼)
- 삼팔 (탄트, 구월, 서울미디어코믹스)
- 시절인연 (썸머, 비욘드)
- 종의 진화 (AshK, 490, 호라이즌)
- 눈부신 숨 (팀 아가페, samk, 비스킷)
- PIT A PAT (이형, 북극여우)
-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판도, 비욘드)
- 서킷 브레이커 (무산, 수조, 비욘드)
-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달멍, 말린꽃, 비욘드)
- 석류를 삼킨 뱀 (감자전, 은렌, 스튜디오넘버제로)
- 다 주는 남자 (밤만득, 크랙엔터테인먼트)
- 노 모럴(No Moral) (SHAMPOO, 테하누, 이클립스)
- 너드 프로젝트(Nerd Project) (그져, 북극여우)
- 히든 엔딩을 생성 중입니다 (요노(악어스튜디오), 일주(악어스튜디오), 블뤼엔)
- 스타스트럭 (유백, 멈(MUM), 테라핀)
- 잠자는 숲속의 괴물 (객기, 탄밤이, 비욘드)
- 쉬운 선배 (박감, 해저500M, 비러브드)
- 안티도트 (토티코, 하루사리, 비욘드)
- 아늑한 집착 (고영희, 이현, 엠스토리허브)
- 캔디 윰윰 (오노루, 아르카나, 비러브드)
- 바다 밑 산호 속에는 (빠레트, 북극여우)
- Wet Sand(웻샌드) (DOYAK, 두세븐 엔터테인먼트)
- 홈파이브 (서랭, 온우주, 만화가족)
- 그놈이 그놈이다 (도원, 1호, ㈜재담미디어)
- 오만한 아우를 위한 교습 (새옹지, 복숭아, 미스터블루)
- 은밀한 머릿속 사정 (채구, 크랙엔터테인먼트)
- 어프록시말 가이드 (핗, 아르곤18, 스토리위즈)
- 그림자의 영역 (리런, 크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