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총 87화4.9(16,823)
아버지의 무리한 사업 투자와 도박으로 인해 평생 어머니와 함께 빚을 갚아온 우원. 그런 어머니마저 몸이 나빠져 시골로 내려가며 홀로 고군분투한다. 하늘이 무심하게도 시급 좋던 알바처에서 잘리게 되고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친구의 소개를 받게 된다. 부촌 일대에 자리 잡은 피자가게 배달부. 맛은 물론, 직원들이 잘생기고 예쁘기로 유명했다. 훤칠한 외모의 우원은 당장 면접을 가게 되고 바로 합격한다. 하나의 오점도 용납할 수 없는 아버지의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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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총 6화5.0(3,081)
가정폭력의 트라우마로 인해 강박을 지닌 장백희. 졸업을 앞둔 어느 날, 서울에서 전학 온 양일우를 만난다. "비슷한 놈들끼리는 알아보는 걸까요. 저는 이상하게 양일우가 신경 쓰여서 두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너의 사랑에 대하여> <동정의 형태> 박노덕 작가님의 2025년 신작 <양일우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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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총 126화4.9(15,768)
행운마저도 그를 향해 미소짓는다는 세기의 천재 정재의의 그림자, 쌍둥이인 정태의는 형과는 달리 성적지향성을 제외하면 지극히 평범한 군인이었다. 불의의 사건으로 제대 후, 백수 생활을 만끽하던 그에게 어느날, 삼촌 정창인이 권유 아닌 권유를 해온다. 삼촌이 몸담고 있는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 약칭 UNHRDO에서 반년간 요원으로 일하게 된 정태의. UNHRDO의 아시아 지부에 배속된 정태의는 낯선 환경속에서도 특유의 넉살과 긍정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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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총 86화4.9(6,188)
'처음 봤을 때나 지금이나 내 추잡한 생각까지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이 소름 돋는 놈이다.' 첫 만남부터 삐끗했던 두 사람은 고등학교 3학년 같은 반이 된다. 이를 계기로 꽤 오래전부터 몰래 신수영을 지켜보고 있던 태지환은 본격적으로 신수영의 주변을 계속 맴도는데, 수영은 불편하기만 하다. 태지환의 목적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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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총 30화4.9(4,568)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실연을 이유로 머나먼 뉴욕에 도착한 한준. 그곳에서 대학생 유진을 만난다. 낯선 도시에서의 한국인이 마냥 반가운 것만은 아니지만 하룻밤을 같이 보낸 사이가 되어버리는데… "이름이라도 물어볼걸." 하지만 둘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시 조우한다. 예술가들의 도시 뉴욕에서의 하룻밤은 과연 둘을 어디까지 이끌 것인가? *매월 3일, 13일, 23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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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총 54화4.9(5,582)
"권택주. 러시아로 가게. 가서 '아나스타샤'를 찾아." 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권택주’는 러시아와 북한이 비밀리에 합작해 만들었다는 살상 무기, ‘아나스타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급파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한 임무에 러시아 파견 업무가 처음인 그에게 국정원이 붙여준 현지파트너라며 나타난 '제냐'는 권택주를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 러시아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지하 세계 마피아와도 막역해 보이는 ‘제냐’는 시종 느긋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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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총 48화4.9(4,446)
타인에게 무심하고 의욕 없는 삶을 사는 바이올리니스트 해원.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바이올린 연습을 하고 가벼운 만남을 가지며 나른한 일상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친구 태신의 자살 소식을 듣는다. “있잖아, 해원아. 나 오늘‥ 그 사람이랑 처음으로 얘기했어.” 그동안 집요하게 걸려 왔던 태신의 전화. 이번에도 관심 없는 짝사랑 얘기를 떠들 거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그날, 태신이 죽은 것이다. 그리고 태신의 장례식장에서 태신의 짝사랑 상대인 우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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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총 28화4.9(3,176)
※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세화는 상대하지 말자는 듯 고개를 돌렸다. 뻔한 도발이었고 매일 있는 시비였다. 그렇지만 익숙해졌다고 해서 저를 막 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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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총 83화4.9(5,795)
*웹툰 <Wet Sand(웻샌드)>시즌 2는 매월 3일, 13일, 23일에 연재되며 5번 연재 후 1번 정기 휴재됩니다. “나 안 보고 싶었어? 한 달 만인데.” “…보고 싶었지.”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도심 한구석, 갱단 간부로서의 욕망과 이안에 대한 탐욕으로 점철된 TJ. 그리고 그의 오래된 친구이자 섹스파트너로 모든 것을 함께한 이안. “맥주 한잔 할래요?” 이안에게 처음으로 ‘일상’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 조셉까지-. 위험한 일상을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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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총 27화4.9(1,732)
연청우가 예쁘게 울고 있다. 누구도 아닌 구원재, 자신 때문에. 선택된 VVIP만을 위한 은밀한 휴양지, 도원향. ‘요정’이라 불리는 이들이 웃음을 파는 그곳에서 서버로 일하던 연청우는 큰손님의 눈에 띄고 만다. “별채로 올래요? 내가 머무는 별채.” 두려움에 떨면서도 단호하게 제안을 거절한 청우. 하지만 교묘하게 설계된 덫이 청우를 옭아매고…. “앞으로는 다정하게 유린해 줄게, 청우야.”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지만 세상에 둘도 없을 악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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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총 140화4.9(14,878)
"스치면 우연, 둘엔 인연, 셋엔 운명, 넷엔 필연, 다섯엔 …." 수상한 도사 문령과 마음 없는 겨울 아들, 팔재가 해양 타계에서 만났다. 순조로운 동거 생활도 3년을 끝으로, 섬의 온후함을 견디지 못한 팔재는 쓰러지고 만다. 작은 벗을 위해 도사는 여행을 결심하고, 북녘으로 향하며 팔재는 감정을 배우게 되는데… 허나 둘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모양인지, 그들이 기억하지 못했던 과거가 여정을 통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동양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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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모럴(No Moral) (SHAMPOO, 테하누, 이클립스)
- 더러운 XX (하드코어, 우연희, 스튜디오 블루블랙, 스튜디오넘)
- 무흔의 밤 (재우, 오늘봄, 대원씨아이)
- 너드 프로젝트(Nerd Project) (그져, 북극여우)
- 내 집에서 나가! (얼, 비욘드)
- 적반하장의 허슬플레이 (약국, 북극여우)
- 허니베어 (너티, 루영, 크랙엔터테인먼트)
- 꿀 발린 S급 가이드 (Dalpi, sua, 디앤씨미디어-문식스)
- 4주 애인 (마로론, 비욘드)
- 시절인연 (썸머, 비욘드)
- 석류를 삼킨 뱀 (감자전, 은렌, 스튜디오넘버제로)
- 오프트랙 (무소식, 북극여우)
- 들이닥치다 (조은, 클라시나, 비욘드)
- 오싹한 베이비 (무스, 이나이, 스튜디오넘버제로)
- 그림자의 영역 (리런, 크랙엔터테인먼트)
- 파트타임 파트너 (일요일, 체리만쥬, 비욘드)
- 춘풍난만 (장갈모, 푸픈, 다온크리에이티브)
- 망종(亡種) (HKMI, 계자, 위즈덤하우스)
- an Abyss : 검불의詩 (차지안, 비욘드)
- 갱생의 여지 (성아, 연밥, 엠스토리허브)
- 봉촌각시 (손개피, 비욘드)
- 바다 밑 산호 속에는 (빠레트, 북극여우)
- 반칙 (엑저, 삼주일, 호라이즌)
- 안락한 감금을 언락(Unlock) (토피, 차삼, 앤드비)
- 시작은 이삭으로부터 (기디드, 더더미, 비러브드)
- 홈파이브 (서랭, 온우주, 만화가족)
- 테소로 오브 더 가이드 (호우, 호찌, 북극여우)
- 서킷 브레이커 (무산, 수조, 비욘드)
- 민트사탕러브 (탄(bullet), 다곰, 딥플럼)
- 아는 맛 (구이사, 투큐, 크랙엔터테인먼트)
- 대리기사가 미혼이면 생기는 일 (김햐, 대나무은, 스토리숲)
- 캔디 윰윰 (오노루, 아르카나, 비러브드)
- 종의 진화 (AshK, 490, 호라이즌)
- 형의 애인 (이하나, 크랙엔터테인먼트)
- 그놈이 그놈이다 (도원, 1호, ㈜재담미디어)
- 다 주는 남자 (밤만득, 크랙엔터테인먼트)
- 엔네아드 (ENNEAD) [완전판] (모히또, 서울미디어코믹스)
- 해수면의 아르페지오 (와백, 비욘드)
- 눈부신 숨 (팀 아가페, samk, 비스킷)
- 플린의 여우음료 (뽀담, 시호, 호라이즌)
- 부식인 (임애주, Label RED)
- 쉬운 선배 (박감, 해저500M, 비러브드)
- 잠자는 숲속의 괴물 (객기, 탄밤이, 비욘드)
- 안티도트 (토티코, 하루사리, 비욘드)
- 센차 레플리카 (하얀, ham, 씨엔씨레볼루션(주))
- 영원한 계약 (해진, 앤드비)
- 인과응보 (탄콩, 손톱, 앤드비)
- 그 가이드가 집착광공의 품에서 벗어나는 방법 (강하리, 심상, 비숲)
- 토요일의 주인님 (DO.D, 섬온화, 비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