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0총 6권4.7(586)
엘리지아 매그너스의 결혼 생활은 완벽한 조건 속에서 시작되었다. 차기 마탑주로 유력한, 다정하고 유능한 남편. 극진한 태도의 고용인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저택. 당연히 행복해야 할 것만 같은 신혼 생활이었다. 매일 환청과 환영, 악몽에 시달리던 그녀가 저택 고용인들의 ‘특별한’ 근무 수칙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 ‘로트 저택 근무 시 숙지해야 할 특수 규정’ 1. 저택 내에서 마님이 그 어떠한 행동을 해도 놀라거나 유난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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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 - 181총 8권4.4(245)
일반인이라 무시받고 살던 이윤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가이드로 발현한다. 평범한 C급 가이드로 발현했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그녀와 매칭되는 건 고위급 에스퍼였다. “네가 남의 손 타는 꼴 못 봐.” 이윤에게 무섭도록 집착하는 도한영. “우리 이거 하는 동안에는 누나, 이렇게 불러도 되지?” 갑자기 에스퍼로 발현한 전직 아이돌 서윤진. “혼자 있을 때 다칠까 싶어서 자꾸 신경이 쓰이거든요.” 몰래 이윤을 돌봐주는 직장 상사 구태현. 이윤은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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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00원 - 189총 3권4.3(510)
※본 작품에는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수위 높은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잔혹하고 아름다운 북부의 하얀 늑대, 악시온 아스카니어. 한때 그는 엘라에게 감히 닿을 수 없는 꿈이자 이루지 못할 첫사랑이었다. 단 한 번 그에게 안길 수만 있다면 모든 걸 잃어도 좋을 것만 같았다. 어리석게도. 이토록 죽고 싶어질 줄 모르고. “그럼 그렇지. 내 앙큼한 여우 새끼가 어째 고분고분하다 했지.” “싫어어……!” 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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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 190총 5권4.6(747)
“궁금하지? 내가 왜 이런 짓을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졌거든. 저게 다 네가 한 짓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잘못 들은 줄 알았다. 웃기지도 않는 농담이거나. 하지만 웃음기라고는 하나도 없는 남자의 얼굴이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있었다. “에드윈 헤이스팅스, 네가 주인이라고 부르는 그 녀석 말이야. 녀석을 무슨 왕자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쳐다보더군.” 과일과 꽃향기로 가득하던 테이블이 순식간에 혼탁해져 갔다. “내 앞에서도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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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원 - 통수 좀 칠 수 있지, 왜 쫓아와? (청예레, 와이엠북스)
- 맛 좋은 연유 바게트 (저믐, 일랑)
- 디베르티멘토 (페일핑크, 늘솔 북스)
- 쏘 해피! 노예 빌런 (애플망고, 텐북)
- 바뀐 몸을 취하는 법 (편백, 젤리빈)
- 공작님을 낙찰받아 버렸다 (팡두두, 라비바토)
- 선배님, 병문안 왔습니다 (이소윤, 레드립)
- 화교 (지지, 수월심, 만월)
- 구요당의 선요 (포포친, 플로레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