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총 6권4.6(89)
“반짝이는 것은 모두 내 거야.” 극악 난이도 게임에 보석을 훔치는 괴도 젬마로 빙의한 지 10년째. 오늘도 배드 엔딩을 피하기 위해 시스템이 시키는 도둑질을 하던 중… “잡았다.” “응?” 나를 집요하게 쫓던 수사관 레이븐 헌트 경감에게 잡히고 말았다. [배드 엔딩 루트로 진입합니다.] ‘시스템!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그러나 내게 살 기회를 준 건 시스템이 아니라 적이었으니. “선택하시죠. 감옥이냐, 결혼이냐.” * * * 나를 체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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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0원 - 183총 10권4.5(392)
※본 도서의 외전에는 강압적인 관계, 강제적 행위, 감금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눈을 떠보니 모르는 곳이었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이정표가 될 것은 휴대폰 뿐. 기억을 찾아 돌아가기 위해선 공략 대상들의 호감도를 채우고 특별한 엔딩을 봐야 한다. 그래서 열심히 공략 대상들과 엮였고, 호감도를 하나 둘 채웠다. 얼핏 순조로운 듯했다. 새로운 알림이 오기 전까진. 『공략 대상에게 할당된 호감도는 5개까지입니다. 6개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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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0원 - 184총 4권4.1(164)
‘남은 기간 3개월.’ 어차피 죽어서 흙이 돼 버릴 몸뚱어리. 그동안 무얼 위해 이렇게 수녀처럼 살았단 말인가. 차라리 이리저리 구르며 원 없이 즐겨나 볼 것을. 죽음 후 눈을 뜬 그녀는 ‘역하렘 남주들이 집착한다’의 여주인공 ‘유린 아시리스’ 백작 영애에 빙의해 있었다. 그러고 나서 떠올린 것은, 잘생긴 남자를 마음껏 후려 방탕하게 살아 보겠다는 다짐이었다. 피임을 돕는 마법 반지까지 얻었으니 걸릴 게 없었다. 다같살 엔딩으로 출발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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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0원 - 185총 3권4.4(212)
D급 헌터로 탑에서 근근이 살아가던 어느 날, 허무한 배신과 함께 지화는 처음 보는 층수에 떨어졌다. 인간이 단 한 번도 발을 들인 적 없는, 탑의 꼭대기 99층 한복판으로. 새로운 세계에만 적응하면 될 줄 알았는데, 더 큰 문제가 있었다. “흐읏, 흑, 두, 두 개나……?” 언젠간 섹스하게 될 줄은 알았다. 그런데 상대가 오우거일 줄은 몰랐지. “내 걸 먹고 싶다 하지 않았나. 손가락 한두 개론 부족할 텐데.” 크다. 진짜 크다. …농담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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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 186총 5권4.5(252)
선택받은 엘리트 마법사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는 황립 네프엘 아카데미. 어느 날, 그곳의 학원장님이 날 찾아와 교수로 스카우트했다. 나 같은 떨거지 마법사를 높이 평가해 주는 마음과 너무나도 과분한 조건에 냉큼 수락했는데. “황립 네프엘 아카데미 근무 수칙 안내서?” “여기서 근무하려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들이에요.” 역시 명문 아카데미는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종이를 넘겼는데. ◆황립 네프엘 아카데미 근무 수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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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0원 - 녹슨 칼 (건두부, 메어리로즈)
- 백작 영애의 욕구 해방 (이소윤, 레드립)
- 결혼 시장의 이방인들 (체셔, 그래출판)
- 신실한 사제의 배덕한 컬렉션 (청예레, 아르테미스)
- 그것도 탈부착이 되나요? (박머슴, 에이블)
- 낙원 아래 낙과 (몽슈, 블랙엔)
- <바다 마녀> 세트 (선지, 레이크)
- 장미 저택에 어서 오세요 (이다란, 몽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