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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계의 거장. 원수연 작가님의 온라인 미공개 단편 콜렉션!

한 달 전. 큰언니, 화영을 잃은 도영. 갑작스러운 사고 앞에 집안의 공기는 멈춘 듯 하다. 도영은 뒷수습을 위해 화영의 자취방에서 물건들을 빼던 도중 언니가 썼던 일 기장들을 발견한다. 호기심에 일기를 읽게 되는 도영. 그러나 그 이후 도영의 꿈에는 자꾸 화영이 나타나 도영은 잠을 못 이룰 지경이 되고…. 도영은 죽은 화영이 자꾸 꿈에 나타나는 것이, 그녀가 생전에 미처 전하지 못한 말 때문이라 확신한다. 도영이 그 마음을 대신 전해주었으면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야심차게 준비한 선물은 건네주기도 전에 그 주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상심으로 잔뜩 술에 취해 길거리를 거닐던 민재는 우연히 태양그룹 재벌3세인 정우와 만나게 되고, 이상하게 사사건건 부딪치는 우연으로 점점 그 사이가 가까워져만 가는데..!?

어느 날, 밝혀지지 않은 일정 수치의 사랑에 관련한 호르몬 분비가 순식간에 코마 상태를 일으키는 치명적 바이러스로 나타난다. 이 바이러스, 일명 '바이러스L'은 순식간에 세계의 커플들을 죽음과 같은 잠으로 몰고 간다. 그리고 일 년 후의 세상, 사막의 심장을 가진 솔로들이 지배하는 사랑이 불법인 세상이다. 경찰들도 사태를 진정시키기 힘들다. 특히 사랑받는 직업인 연예인은 사회악과 같은 존재로 전락해 있다. 그 중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던 여배우

어릴적부터 친구였던 신 지우와 황 현빈은 서로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자꾸만 엇나가고, 신 지우의 화려한(?) 과거를 자세히 모르던 현빈은 탤런트"유진혁"이 멋지다는 지우의 말에 지우에게 멋진 남자가 되기위해 애를 쓰지만, 지우 역시 모범생이 되기위해 노력중. 이런 지우와 현빈앞에 현빈이 모르는 과거의 모습을 알고 있는 탤런트 "유 진혁" 한때 전설의 "구미호" 라고 불리우던 지우. 모범생으로 살고 있는 지우에게 자꾸만 과거의

"최고의 여배우와 재벌 회장의 불륜으로 태어난 유나, 부족할 것 없는 환경이지만, 떳떳한 못한 출생에 숨어 자란다. 유나의 조건을 부러워하며, 유나를 따라하려고 애쓰는 승아. 승아를 가지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승규. 가난한 현실에 모든 것을 삐뚤어진 시선으로 바라보는 건희. 너무 일찍 세상으로 내몰려 차가운 겨울바람에 마음이 얼어붙은 네 사람의 슬픈 사랑 이야기"

순정만화의 거장 김진 작가의 단편집 -인형전사 예쁜 인형을 너무나 좋아하는 혜주, 언젠가 부터 그녀는 매일밤 자신을 공주님이라 부르는 인물에게 습격당하는 악몽을 꾸게 된다. 그때마다 자신이 좋아하던 인형을 꼭 닮은 기사가 그녀를 구해주는데.. -가을에 하는 안녕 시한부 소녀인 현아는 매일같이 공원의 한구석에 앉아 이름 모를 소년을 기다린다. 좋아하지만서도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며 고민하는 현아.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저승사자가 나타나게 되는

마음 한편에 상처를 가진 청춘들― 그들의 지독하리만큼 뜨겁고 아픈 성장통! 죽은 엄마의 환영을 보며 현실에 위태롭게 서 있는 혜정. 오로지 혜정만을 바라보는 성무와 혜정의 일탈이 되어주는 지미. 그리고 그들의 주변을 서성이며 함께 하고 싶은 보나. 위태로운 현실에 서서 그들은 지금 사랑하고 있다! Crazy Love Story ⓒ 이빈 / (주)학산문화사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 사랑에 관한 단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사랑을 다한 사랑... 차마 채워지지 못한 사랑... 상처입어 얼룩진 사랑...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7가지 러브 파라다이스!!

* 격주 목요일 연재 * 상처입은 여자와 사랑을 몰랐던 남자, 그 둘의 숙명적인 사랑 <설> 116화부터 단행본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가 연재됩니다. 소녀시절 아픈 상처로 인해 남자로 살아가는 천방지축 정신 산만한(?) 한 여인과 자신의 지적 멘토였던 자살한 형의 잔상을 떨치지 못하는 묵묵하고 다소 찬 성격의 남자. 그 둘의 숙명적인 눈 같은 사랑…

밥먹을 시간만 빼고 채팅에 매달리는 채팅광 나현수, 세상일에 무지하게 관심이 많은 극성파 황민지, 작가가 장래희망인 차분한 성격의 장혜연. 대학 새내기로 첫발을 내딛던 스무살의 봄 설레이는 "캠퍼스 라이프 히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