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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좋을 대로』 영문판. 1943-1947년 일간지 트리뷴(Tribune)에 발표된 조지 오웰의 칼럼 모음집. 작가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다루었으며, 각 칼럼의 내용을 나타내는 제목은 없다. ‘3 December 1943’ 등 75개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우린 이제 여섯 살이야』 영문판. 1927년에 출간된 A. A. 밀른의 시집. 149점의 삽화와 ‘고독 Solitude’ 등 35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반항하는 영혼』 영문판. 1908년에 출간된 칼릴 지브란의 중단편집. ‘Madame Rose Hanie’ 등 3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숨쉬러 나가다』 영문판. 1939년에 출간된 조지 오웰의 장편소설.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평범한 영국 교외 주택에 사는 중년 보험 판매원 조지 볼링(George Bowling)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유배지(流配地)와 왕국』 영문판. 1957년에 출간된 알베르 카뮈의 단편집. ‘The Adulterous Woman’ 등 6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빅 포』 영문판. 1927년에 출간된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메이어링(Mayerling)’이라는 예기치 않은 방문객이 사립 탐정 ‘에르퀼 푸아로(Hercule Poirot)’의 침실로 들어와 바닥에 쓰러지는데...

『블루 트레인의 수수께끼』 영문판. 1928년에 출간된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프렌치 리비에라(French Riviera) 행 호화로운 침대 열차에서 백만장자의 딸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스칼렛 시스터 메리』 영문판. 1928년에 출간된 줄리아 피터킨의 장편소설. 퓰리처상 수상작. 노예제 이후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의 버려진 농장에서 고아로 자란 흑인 여성 ‘메리(Mary)’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청춘은 아름다워라』 영문판. 1916년에 출간된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중편소설.. 해외에서 학업과 취업에서 성공을 거두고 몇 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청년에 대한 이야기이다.

『체스 이야기』 영문판. 1943년에 출간된 슈테판 츠바이크의 중편소설. 이야기는 뉴욕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는 여객선을 배경으로 한다. 화자인 ‘나’는 체스 세계 챔피언 ‘미르코 첸토비치(Mirko Czentovic)’가 탑승했다는 사실을 알고 흥미를 느끼는데...

『시골 의사』 독일어판. 1918년에 출간된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집. ‘Der neue Advokat’ 등 14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