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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이 아닙니다. 1200문장이 자동으로 외워지는 ‘영어회화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책은 덮어둬도 됩니다. 라디오 듣듯 흘려듣기만 해도 나도 모르게 15분 동안 필수문장을 50번 말하게 되고, 영어회화 필수문장 1200개가 자동으로 외워집니다. 1. 책 없이도 학습이 가능하다. 이 책의 mp3는 노래, 콩트, 대화문 등을 활용해 영어 문장을 입에 붙을 때까지 반복해서 들려주고 따라하게 만들기 때문에 책을 보지 않고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90문장만 알면 말이 통한다!『일본어 필수 표현 무작정 따라하기』. 이 책은 일본어 학습자들이 초급 단계에서부터 일본인들이 자주 쓰는 쉬운 일본어 표현들을 통째로 익혀서 바르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본 문장을 주제 및 상황별로 구성하여, mp3 음원을 들으면서 이 책에 나온 필수 표현들을 모두 익히면 초급 단계에서 하고 싶은 말을 충분히 할 수 있다. - 전자책에 포함된 부록 자료는 길벗 출판사에 문의 바랍니다.

233개 패턴으로 이제, 영어로 하는 수업에도 자신이 생긴다! 대부분의 언어에 패턴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 거예요.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일정한 규칙이 있다는 말이죠. 가령, 다들 조용히 하세요. 30페이지를 펴 보세요. 공부 좀 하세요. 에서 ‘~하세요’라는 패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어로 표현하면 I want you guys to...입니다. 교실에서 쓰는 영어 표현 역시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이 책은 수업시간에 쓸 수 있는 영

시대를 초월한 셰익스피어의 명작들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다시 쓴 책들이 여러 권 있다. 그중에서 찰스 램과 메리 램 남매가 1807년에 쓴 이 작품 ‘Tales From Shakespeare’은 셰익스피어의 대사를 많이 포함하여 원작에 충실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올리버 북스의 셰익스피어 작품집 Volume 1~5를 통해서 스무 편의 셰익스피어의 희극과 비극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I. The Temp

데이지 밀러는 헨리 제임스의 1878년 소설이다. 이 소설은 미국 귀족 출신 청년인 윈터본과 귀족 출신이 아닌 미국 처녀 데이지 밀러의 유럽에서 만남을 그리고 있다. 윈터본은 스위스의 휴양지인 브베에서 매우 아름다운 데이지 밀러를 만나서 첫눈에 반한다. 그녀는 매우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남동생과 어머니와 유럽을 여행 중이었는데, 윈터본의 이모, 그리고 유럽에 정착한 미국인 사회는 그녀의 가족에 못마땅한 시선을 보낸다. 그들은 이틀간의 만남 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광산 중개사로 일하는 스물일곱 살의 헨리 아담스는 주말에 돛단배를 타고 나갔다가 바다로 표류하지만, 구사일생으로 런던으로 향하는 배에 구조되어서 런던에 도착한다. 그때 매우 부유하고 괴팍한 형제는 정직하고 똑똑한 사내에게 백만 파운드짜리 지폐 한 장을 쥐여주고, 한 달 후에 그 돈을 그대로 가져다 달라고 요구하면 그가 살아남을지, 아니면 그렇지 못할지를 내기하고 있었다. 그들은 빈털터리가 되고 누더기를 입고 하루하루를 걱정하며

500년 전에 영국의 군인 겸 작가인 토머스 맬로리 경(Sir Thomas Malory)은 웨일즈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영어로 썼다. 이 작은 책에 실린 모든 이야기는 5세기 말과 6세기 초 영국을 침략한 앵글로색슨족(Anglo-Saxon)과의 전투에서 로마 이후 영국을 이끈 전설적인 지도자인 아서 왕(King Arthur)의 궁전의 용감한 기사들과 요정들에 관한 웨일스의 오래된 이야기 중 하나로 ‘제라인트와 에니드(Ger

1. 면벨벳 토끼(The Velveteen Rabbit): 어느 소년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던 면벨벳 토끼는 처음에는 오동통하고 반점이 난 매우 멋진 인형이었다. 소년은 그 인형을 매우 아꼈지만, 삼촌과 이모가 최신식 장난감들을 가져오자, 곧 잊히고 말았다. 면벨벳 토끼는 자신이 보잘것없고 평범하다고 느끼게 되고, 그는 진짜 토끼가 되고 싶었다... 2. 잃어버린 인형(The Lost Doll): 옛날 옛적에 제니 블루벨이라는 도자기 인형을 가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는 1922년에 피츠제럴드가 11편의 단편 소설을 묶어서 ‘재즈 시대 이야기들(Tales of the Jazz Age)’에 수록된 작품이다. 그는 이 작품을 완성한 후, 이 작품을 “아직까지 쓰여진 작품 중에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이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 두 편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 이야기는 70살의 노인으로 태어난 벤자민 버

라이먼 프랭크 바움은 1900년에 ‘오즈의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를 발표해서 큰 성공을 거두어, 이후 1920년까지 총 14권의 시리즈를 발표하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다. ‘미국 동화(American Fairy Tales)’는 오즈의 마법사가 발표된 이듬해인 1901년에 발표되었으며 가정, 동양 사람, 우주, 인형, 동물, 그리고 옛날 동화에 자주 등장하는 양수기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12편의 재미있고,

‘무무’는 투르게네프의 숨겨진 명작으로 러시아의 초·중학교 교과서에 실리는 19세기 세계 문학에서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모스크바의 어느 외딴 거리, 다 쓰러져가는 회색 집 여주인은 농노들을 거느리며 외출도 하지 않고, 비참하고 쓸쓸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 그녀가 시골에서 데려온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게라심은 힘이 무척 세고 일도 잘한다. 그는 하녀 타티아나를 좋아하는데, 여 지주는 타티아나를 술주정뱅이 카피톤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