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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신사이자 사교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 맥칼리스터. 어느 날 그에게 낯선 손님이 찾아오는데, 그 손님은 예전에 그의 집사였고, 맥칼리스터 자신과 외모가 너무나 닮은 월킨스이다. 월킨스는 맥칼리스터의 집사 일을 그만둔 후, 전국적으로 수배를 당하는 범죄자가 되었고, 맥칼리스터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나타난 것이다.

* 경험과 면밀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사건 수사를 진행하는 마틴 휴이트의 추리소설 연작 중 한 작품 정교한 세공으로 유명한 보석이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고, 최종적으로 누가 그것을 살지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이 부풀어올랐다. 결국 스탠웨이 후작이 그 보석을 거액에 구매한 후, 대영 박물관에 기증하고자 한다. 기증 전, 보석의 손질을 위해서 후작은 유명한 보석상인 클라리지에게 그 보석을 맡긴다. 그러나 보석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스탠웨이 후

브라운 신부와 플랑보가 유명한 시인이자 소설가의 집을 방문한다. 그 작가는 인도와 동양 문화에 심취해서 이상한 동양 골동품을 수집하고, 정원에 신기한 동양 식물들을 기르고 있다. 그러나 몸이 좋지 않아서, 집에서 쉬고 있는 작가. 브라운 신부는 그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뭔가 이상하면서도 오컬트적인 분위기에 대해서 불평을 터뜨린다. 그리고 대낮 모든 사람들이 집안에 있는 사이, 집주인인 작가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산악 지역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형과 애브너 삼촌. 그들이 카운티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여하고, 그들은 떠돌이 재주꾼이 벌이는 칼 묘기를 구경한다. 그러던 중, 그 지역에서 난봉꾼이자 사기꾼으로 유명한 블랙포드가 근처를 지나가는데, 우연히 칼이 빗나가는 바람에, 블랙포드가 사망한다. 애브너 삼촌은 즉시 열린 임시 재판정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대신 저녁 무렵, 애브너 삼촌이 떠돌이 재주꾼을 찾아간다.

어린 시절부터, 세계와 미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신기한 것을 보고 들었다고 주장하는 허버트. 그가 최근 서부에 다녀오면서, 금광을 발견했다는 듯한 행동을 하고 다닌다. 그의 친구들과 친척들은 처음에는 그를 비웃었으나, 그가 금조각들을 보여주자, 앞다퉈 그에게 달려와 금광에 투자를 하게 해달라고 조른다. 결국 회사를 세우고 주식을 발행하기 시작한 허버트. 그러나 정확한 금광의 위치는 밝혀지지 않는다.

도시의 뒷골목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이 일이 건달, 다라흐. 그가 빈민가의 주택 지구를 지나다가 어둠 속에서 뭔가 거대한 머리를 가진 존재를 목격한다. 그 자리에서 기절한 다라흐는 자신이 본 것이 환영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가 그 존재를 목격한 근처에서 형사가 살해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다라흐가 본 것이 중요성을 띠게 된다.

부유한 집안의 딸이자, 뉴욕 사교계의 유명인 바이올렛 스트레인지 양은, 몰래 탐정 의뢰를 받고 있다. 이번에 그녀에게 맡겨진 사건은, 뉴욕의 호화로운 아파트 안에서, 아버지가 자신의 아이를 품에 안은 채, 권총으로 자살을 한 사건이다. 그리고 아이는 쓰러진 아버지의 팔에 짓눌려 사망했다. 모두가 자살이 명백하다고 생각하지만, 단 한 사람, 그 집의 어머니는 남편의 죽음은 타살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경찰 역시 풀지 못한 수수께끼는, 정황 상 총

서구 문명을 조사하고 학습하기 위해서 중국으로부터 파견된 송 기. 그는 미국 정부의 도움으로 다양한 사회, 정치 시스템을 연구하고 조사한다. 그러던 중, 그가 머물던 미국 도시에서, 아주 유명한 여배우가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리고 범인 역시 살해 현장에서 체포된다. 그러나 범인은 자신의 혐의를 강력하게 부정하고, 그 범인의 약혼녀가 송 기를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유럽에서 어려운 사건을 마치고, 휴양을 위해서 시골 지역을 찾은 홈즈와 왓슨. 그리고 그 지역에서 일어난 절도 사건이 화제가 된다. 한밤중 침입한 도둑들이 가져간 것이 쓸모없는 것들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며칠 후,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태는 심각한 양상을 띠고, 지역 경찰에서 홈즈에게 도움을 청한다.

주인공은 어린 시절부터 같은 기숙학교에서 지내던 친구에게서 신비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 친구는 부유하고 품위 있는 집안에서 태어나, 지금은 성공적인 정치가가 되었다. 그러나 그 친구는, 자신이 이상한 환상에 시달리곤 한다고 고백한다. 바로 그 환상이란, 삶의 순간순간마다 하얀 벽과 초록색 문이 바로 앞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린 시절의 기억에 의하면, 언젠가 그 문 안으로 들어가본 것 같다는 것이다.

냉장고 문이 살짝 열리면서, 그 안에 있던 각종 야채와 소스, 음식들이 밖으로 나온다. 그렇게 밖으로 나온 물건들이 바깥 세상을 구경하면서, 온갖 수다와 대화, 엉뚱한 계획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