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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도처에 유청산을 인생 김동인의 소설 <눈보라> 중

“사람의 목숨이 그리 비싼 줄 아나?” 김동인의 소설 <목숨> 중

"가장이나 아비의 목숨보다 논이 더 소중하냐?" 채만식의 소설 <논 이야기> 중

너희들이 보고 싶다. 백신애의 단편 소설 <광인수기> 중

먼저도 말했거니와 자기가 누릴 행복은 자기가 얻어야 할 것이다. 김명순 작가의 희곡 <의붓자식> 중

결국 눈을 떠보아야 어제의 연속인 오늘이지 세상의 운행에는 아무 변화도 없었다. 이효석 작가의 단편 소설 <막> 중

"보배, 이것이 보배에게 보내는 첫 편지이고, 혹은 마지막 편지 일는지도 모르오." 이효석 작가의 단편 소설 <계절> 중

1927년 1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단편소설. 조선에서 소작을 하던 문 서방이 서간도로 이주 후에도 소작을 하게 되고 빚 때문에 중국인 지주에게 딸을 빼앗기는데…….

1925년 9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단편소설로 후기 사실주의의 대표작. 부자 신치규는 자신의 집 움막에 사는 이방원의 아내를 탐하는데…….

1935년 5월 <조선 문단>에 발표된 단편소설로 소설가 계용묵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벙어리이며 백치인 아다다를 통해 여성이 겪는 수난을 형상화하고 있다.

1932년 1월 <동광>에 발표된 단편소설로 휴머니즘이 깔려있는 자연주의적인 작품. 방탕한 생활로 각종 성병을 앓아 생식 능력이 없는 노총각 M이 결혼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