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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삶을 치유의 길로 이끄는 영혼의 책!! 인간의 근원적 원제인 선과 악에 대하여 신화적 상상력과 치밀한 자료조사, 방대한 스케일의 구성으로 환타지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준 바 있는 김선도의 신작 시간의 생물 시리즈 1권 <천년의 예언>이 출간되었다. 전작 IN 에덴 시리즈(전4권)에서 동양과 서양, 영계와 인간계, 시공을 넘나드는 방대한 스케일을 보여주었던 작가는 이번 <시간의 생물>시리즈를 통하여 좀더 디테일하고 심도있는 구성으로 스

이 책은 제 어머니가 겪은 실제 인생을 각색해 만든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조금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 기성세대들에게는 위로와 공감을, 어린 세대들에겐 이해를 주려는 취지입니다. 진화 같은 사람들이 일구어 놓은 미래를 걸어가는 우리는 늘 수많은 진화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하며, 우리 또한 그녀가 되어 살아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을 전국의 어머니들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제 어머니에게 바칩니다.

태어날 때부터 몸에 꽃이 핀 아이, 하지만 이 세상에 자신과 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학생으로서 학교에 나가 진정한 인간 관계를 배우며 마침내 어른이 되기 위해 스스로의 운명까지 결정하게 되는 이야기.

이 이야기는 피할 수 없는 이별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벽난로의 앞에 앉아 소년과 할아버지는 대화를 이어 나간다. ‘할아버지, 옆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죽었대요.’ ,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는 많이 울었어요?’ 깜빡, 깜빡…. 할아버지가 잠에 들었다가 깰 때마다 두 사람은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우리의 주위에 있는 수많은 이별을 떠올리며, 그렇다면 건강한 이별은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가진다. ‘충분한 시

‘이겼다.’ 드래곤 플레이어. 누구나 선망하는 영웅 차진혁. 멸망의 용 카르디안의 숨통을 끊으려던 그 순간 카르디안이 말했다. -다음에는... ‘다음은 없어. 이게 끝이다.’ 죽음을 앞둔 용의 마지막 헛소리라고 생각했건만. [막아야 해요!] 차진혁의 계약자, 가이아가 소리쳤다. -늦었다. 용언... 회귀. 그렇게 차진혁은 10년 전, 플레이어가 된 날로 돌아왔다.

단편 소설 세트 - 착한 추억 50원 - 꽃무릇 - 몽상가의 음표 -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오컬트적인 내용은 아니다. 단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섬뜩하게 다가올 수도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이다.

사랑의 한 단면, [비굴함]과 사랑의 잔잔한 전율, [파동]에 대한 이야기.

정신분석학과 장자와의 만남.

고전문학 애호가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는 버지니아 울프의 숨겨진 대표작! 시대와 성별을 넘나드는 올랜도의 여정을 다룬,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독창적인 성장소설 『올랜도』는 수백 년의 세월을 통과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주인공 올랜도의 기나긴 여정을 그린 매우 독특한 소설이다. 16세기, 영국 귀족 청년이었던 올랜도는 어느 날 여성으로 변하게 되고, 이후 20세기까지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는다. 다양한 성별과 신분을 두른 채 여러 시대를

★ 아마존 판타지 문학 베스트셀러 ★ 현실의 논리를 뒤엎는 토끼굴 너머의 세계로! 루이스 캐롤이 선사하는 환상과 철학의 걸작 크고 작아지는 몸, 말하는 동물들, 하트 여왕과의 크로켓 경기까지… 150년 동안 세계를 매혹시킨 상상력 가득한 앨리스의 모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롤이 옥스퍼드 대학의 동료 헨리 리델의 세 딸에게 들려주던 이야기를 기반으로 창작한 동화이다. 캐롤은 아동문학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초현실적인 요소,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