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일제강점기 「경주회고」, 「남한산성」, 「관동잡영」 등을 저술한 시인 차상찬의 작품 (절처봉생)

1948년 발표된 작품

1940년 백철의 추천으로 [문장]에 발표된 지하련의 데뷔작

1941년 3월 『문장』에 발표, 작가가 산호리에서 쓴 글

1941년 11월에 『조광』에 발표한 글

저는 문학작가이기 이전에 사진작가입니다. 아름다운 피사체를 사진에 담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연이 만난 아름다운 여인에 대한 상상을 단편으로 꾸며보았습니다. 기승전결이 옳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너무 사진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듯합니다.

세상의 역사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비밀 서고 ‘메모리아’. 우연한 계기로 그곳에 들어가게 된 주인공 ’성환‘은 과거를 바꾸기 위해 계속해서 시간을 넘나들게 됩니다. 과거의 자신과의 만남, 되돌리고 싶은 지난 날의 사랑, 과거를 바꿈으로 인해 돌아오는 천벌의 무게. 성환은 과연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별이 되고 싶은 꼬마 반딧불이의 모험과 함께하세요! 포기하지 않는 작은 존재의 따뜻한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고 아름다운 꿈나라로 인도해 줄 거예요.

외계인에 관해 비밀 연구를 하는 사이언스 팀이, 달과 지구에서 외계인 침략에 대비하는 SF 소설입니다.

1942년 3월 『춘추』에 발표한 글

1946년 8월 『문학』에 발표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