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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 영문판. 1907년에 발표된 레오니트 안드레예프의 희곡. 삶의 무의미함을 다룬 작품이다.

『교수형당한 7인에 관한 이야기』 영문판. 1908년에 출간된 레오니트 안드레예프의 경장편소설. 교수형을 선고받은 7인의 운명에 관한 이야기이다.

『붉은 웃음』 영문판. 1904년에 출간된 레오니트 안드레예프의 경장편소설. 러일전쟁에서 한 군인이 겪은 트라우마를 탐구한 작품이다.

『체스 이야기』 영문판. 1943년에 출간된 슈테판 츠바이크의 중편소설. 이야기는 뉴욕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는 여객선을 배경으로 한다. 화자인 ‘나’는 체스 세계 챔피언 ‘미르코 첸토비치(Mirko Czentovic)’가 탑승했다는 사실을 알고 흥미를 느끼는데...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영문판. 1912년에 출간된 토마스 만의 중편소설. 뮌헨에서 편안하게 살고 있는 노(老)작가 ‘구스타프 폰 아셴바흐(Gustav von Aschenbach)’는 어느 날 갑자기 베네치아로 여행을 떠난다. 호텔에 머물던 중 그는 금발의 고수머리와 그리스풍의 미모(美貌)를 지닌 소년 ‘타지오(Tadzio)’에게 매혹되어 깊이 빠져들게 되는데…

『대중』 영문판. 1904년에 출간된 로버트 헤릭의 장편소설. 20세기 초, 가혹하고 용서 없는 세상에서 자신의 권리와 존엄성을 위해 싸운 미국 도시 노동자 집단의 투쟁을 탐구한 작품이다.

『어느 여인의 일생』 영문판. 1913년에 출간된 로버트 헤릭의 장편소설. ‘THE WEST SIDE’ 등 전3부로 구성되었다.

『부덴브로크가(家)의 사람들』 영문판. 1901년에 출간된 토마스 만의 장편소설. 작가 자신의 고향인 북독일 뤼벡(Lübeck)을 무대로, 부유한 상인 '부덴브로크' 가문의 쇠퇴를 4대에 걸쳐 연대기적(年代記的)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트리스탄』 영문판. 1902년에 발표된 토마스 만의 중편소설. 이야기는 안톤 클뢰터얀(Anton Klöterjahn)과 그의 아내 가브리엘레(Gabriele)가 요양소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토니오 크뢰거』 영문판. 1903년에 발표된 토마스 만의 자전적 중편소설. 예술의 본질과 예술가의 소명(召命)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작품이다.

『저는 여기가 처음입니다』 영문판. 1962년에 출간된 싱클레어 루이스의 단편집. ‘I’m a Stranger Here Myself’ 등 12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