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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씨』는 1939년 10 『인문평론』에 발표된 채만식의 단편소설이다. 본 작품은 원문과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명백한 오타 및 띄어쓰기 등을 제외하고는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실었음을 밝힌다.

나도향의 『어머니』는 1925년 1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대일보에 연재되었던 장편소설이다. 이후 『박문서관』 단행본으로 출간(1939년)되었다. 본 작품은 1941년 『박문서관』에서 출판되었던 작품을 토대로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일부 맞춤법및 띄워쓰기를 제외하고는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 작품의 숫자는 연재횟수를 나타내며 소제목이 없는 관계로 편의상 내용에 따라 단락구분을 하였다. 경제적 이유로 철수의 첩이 된 영숙은 딸 하나를 낳아

『일설 춘향전』은 1925년 9월 30일부터 1926년 1월 3일 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춘원 이광수의 장편소설이다. 이 작품은 『동아일보』에서 춘향전 개작에 대한 현상모집을 하였으나 마땅한 작품이 없어 춘원 이광수가 쓰게 된 것으로 연재 당시에는 『춘향』이라는 제목이었으나 1929년 『한성도서』에서 단행본으로 출간이 되면서 『일설 춘향전』이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본 작품에서는 1929년 『한성도서』에서 출판된 『일설 춘향전』을 원본

「삼봉이네 집」은 이광수의 장편 『군상』3부작 중 제 3부이다. 『군상』은 『동아일보』에 1930년 1월 1일부터 연재가 되었으며, 「혁명가의 아내」, 「사랑의 다각형」, 「삼봉이네 집」 의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삼봉이네 집」은 「혁명가의 아내」와 「사랑의 다각형」의 연재가 끝나고 1930년 11월29일 부터 1931년 4월 8일까지 연재가 되었다. 본 작품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작품과 대조하여 일부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제외

「사랑의 다각형」은 이광수의 장편 『군상』3부작 중 제 2부이다. 『군상』은 『동아일보』에 1930년 1월 1일부터 연재가 되었으며, 「혁명가의 아내」, 「사랑의 다각형」, 「삼봉이네 집」 의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사랑의 다각형」은 「혁명가의 아내」의 연재가 끝나고 3월27일 부터 11월 2일까지 연재가 되었다. 본 작품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작품과 대조하여 일부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제외하고는 연재된 원문 그대로 제작되었다.

「혁명가의 아내」는 이광수의 장편 『군상』3부작 중 제 1부이다. 『군상』은 『동아일보』에 1930년 1월 1일부터 연재가 되었으며, 「혁명가의 아내」, 「사랑의 다각형」, 「삼봉이네 집」 의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혁명가의 아내」는 1월 1일부터 옂대가 되어 2월 4일까지 31회가 연재 되었다. 본 작품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작품과 대조하여 일부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제외하고는 연재된 원문 그대로 제작되었다. 혁명가 공산은 자

백신애의 소설은 주로 식민시대 하층민의 빈궁함과 여성문제를 다루고 있다. 본 자품에서는 식민지 빈곤한 여성의 삶을 다루 고 있는 백신애의 소설 중「나의 어머니」, 「꺼래이」, 「채색교」, 「적빈(赤貧)」, 「낙오」, 「호도(糊塗)」, 「광인수기」. 「소독부」 8편을 선별하여 제작하였다. 각 작품들은 원문과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개작된 작품의 경우는 개작된 작품의 원문과 대조하였다. 대조 과정에서 가급적이면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제작하고자 하였으나

김명순의「외로운 사람들」은 망양초라는 필명으로 1924년 4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중편소설이다. 43회 연재분 중에서 8, 10, 11, 12 회분은 신문 원본의 소실로 결락되었다. 본 작품은 신문에 연재되었던 내용을 그대로 실었으며 일부 맟춤법및 띄어쓰기는 현대문법에 맞게 수정하였다. 의미가 난해한 단어의 경우는 각주처리하였다. 「외로운 사람들」은 액자소설의 형식으로 순희, 상철, 순철, 금희 네 남매와 부모의 삶

나도향의 『환희』는 1922년 나도향이 19세에 쓴 장편소설로 동아일보에 11월 21부터 1923년 3월 21일까지 117회가 연재되었다. 본 작품은 신문에 연재되었던 작품과 대조하여 제작되었으며 일부 맞춤법 띄어쓰기를 수정하였으며 연재 회차 대신 작품 내용에 따라 단락 구분을 하였다. 영철은 기독교 교리에 따라 자신의 소첩을 분가시켜 따로 살고 있는 아버지의 집에서 나와 아버지의 소첩과 그 딸 혜숙과 함께 생활한다. 영철은 이복동생인 혜숙에게

현진건의 『적도』는 『동아일보』에 빙허라는 필명으로 1933. 12. 20.~ 1934. 6. 17일 까지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1939년 박문서관에서『현대걸작장편소설선4』로 출간되었다. 본 작품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작품을 토대로 대조작업을 마쳤으며 일부 맞춤법 및 오타 등을 제외하고는 원문을 그대로 살려서 제작하였다. 김여해는 사랑하는 연인 영애가 돈 때문에 박영일과 결혼하자 이에 분노해 영해의 결혼 당일 신방을 습격한다. 위선적인 박병일은

채만식의 『배비장』은 1943년 『전문서관』에서 출판되었으며 본 작품은 1943년 『전문서관』에서 출판된 작품과 대조 작업을 마쳤으며 일부 맟춤법과 띄어쓰기를 제외하고는 원문을 그대로 실었다. 조선후기 판소리 소설『배비장』을 바탕으로 소설화한 이 작품은 제주목사를 따라 예방의 소임을 맡고 따라간 배비장(배인명)이 여색에 빠지지 않겠다고 부인과 약속을 하나 사또와 기생 애랑의 꾀임에 빠져 많은 사람들앞에서 망신을 당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