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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비프, 미디엄』 영문판. 1913년에 출간된 에드나 퍼버의 경장편소설. 『에마 맥체스니 이야기 Emma McChesney Stories』 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 이혼한 어머니이자 페티코트(Petticoats) 제조 회사의 외판원(外販員)인 에마 맥체스니(Emma McChesney)가 겪는 편견과 고난에 관한 이야기이다.

『퍼스낼리티 플러스』 영문판. 1914년에 출간된 에드나 퍼버의 경장편소설. 『에마 맥체스니 이야기 Emma McChesney Stories』 3부작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 20세기 초 아메리칸 드림(American Dream)을 실현하려는 두 사람, 에마 맥체스니(Emma McChesney)와 그녀의 아들 조크(Jock)의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험악한 나쁜 토끼 이야기』 영문판. 1906년에 출간된 베아트릭스 포터의 동화. ‘나쁜 토끼’는 벤치에 앉아 엄마가 준 당근을 먹고 있는 토끼를 발견하고 그 당근을 빼앗는데…

『제레미 피셔 아저씨 이야기』 영문판. 1906년에 출간된 베아트릭스 포터의 동화. 어느 비 오는 날, 연못 가장자리에 사는 개구리 제레미 피셔(Jeremy Fisher)는 수련 잎 배를 타고 낚시를 가는데...

『달콤한 목요일』 영문판. 1954년에 출간된 존 스타인벡의 장편소설. 『통조림공장 거리 Cannery Row』(1945)의 속편.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몇 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다.

『유쾌한 밀수꾼들』 영문판. 1908년에 출간된 엘리스 파커 버틀러의 유머소설. 아기의 미래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발한 '방문자 세금(Visitor Tax)'을 부과하는 매력적인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필로 겁』 영문판. 1918년에 출간된 엘리스 파커 버틀러의 단편집. ‘The Hard-Boiled Egg’ 등 17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잭나이프 맨』 영문판. 1913년에 출간된 엘리스 파커 버틀러의 장편소설. 인간 구원(救援)에 관한 이야기이다. 1920년 동명영화로 제작되었다. 늙은 남자 피터 레인(Peter Lane)은 판자로 만든 배에서 목재로 주방 도구나 장난감을 깎아 팔며 근근이 살고 있다.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죽어 가는 한 여자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그의 집에 나타나는데...

『와일드펠 홀의 소작인』 영문판. 1848년에 출간된 앤 브론테의 장편소설.. 이 소설은 길버트 마컴(Gilbert Markham)이 친구에게 보낸 일련의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헬렌 그레이엄(Helen Graham)이라는 의문의 젊은 미망인을 만나게 된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그네스 그레이』 영문판. 1847년에 출간된 앤 브론테의 장편소설.. 앤 브론테가 5년 동안 가정교사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이다.

『백만 달러』 영문판. 1934년에 출간된 나다나엘 웨스트의 경장편소설. 호레이쇼 앨저(Horatio Alger)의 성공 신화(成功神話) 또는 영원한 낙관주의(樂觀主義)에 대해 날카롭게 풍자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