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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영문판. 1957년에 출간된 윌리엄 포크너의 장편소설. 미시시피를 배경으로 한 『스노프 3부작 The Snopes Trilogy』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제1부는 『The Hamlet』(1940) 제3부는 『The Mansion』(1959)이다.

『통조림공장 거리』 영문판. 1945년에 출간된 존 스타인벡의 장편소설. 대공황기,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Monterey)의 캐너리 로우(Cannery Row)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다.

『용의 이빨』 영문판. 1942년에 출간된 업턴 싱클레어의 장편소설. 1929년부터 1934년까지 나치의 독일 장악을 다룬 이야기로, 1943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바보의 기쁨』 영문판. 1936년에 출간된 로버트 셔우드의 희곡. 반전사상(反戰思想)을 묘사한 작품으로, 1937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고인(故人) 조지 애플리> 영문판. 1937년에 출간된 존 마퀀드의 장편소설. 보스턴의 어느 실업가 집안을 풍자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사우스 문 언더> 영문판. 1933년에 출간된 마저리 롤링스의 장편소설. 마저리 롤링스의 첫 소설로, 이달의 북 클럽에 포함되었고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플로리다(Florida) 습지(濕地)의 풍요로움과, 밀주(密酒)를 만들어 팔면서 자신과 어머니를 부양해야 하는 청년 랜트(Lant)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흔들리는 버스> 영문판. 1947년에 출간된 존 스타인벡의 장편소설. 1940년대, 캘리포니아 스타인벡 컨트리(Steinbeck country)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한 무리의 이질적(異質的)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1957년 동명영화로 제작되었다.

『죽느냐 사느냐』영문판. 1954년에 출간된 이안 플레밍의 장편소설. 제임스 본드(James Bond) 시리즈의 두 번째 소설로, 1973년 동명영화로 제작되었다. 영국 첩보기관 요원 제임스 본드는, 소련 방첩 조직 SMERSH 요원으로 17세기 금화(金貨)를 밀수하여 미국에서 소련의 첩보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범죄자 미스터 빅(Mr Big)을 추적 조사하기 위해 뉴욕으로 파견되는데…

『토티야 플랫』 영문판. 1935년에 출간된 존 스타인벡의 장편소설. 캘리포니아 몬테레이(Monterey)를 배경으로, 제1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며칠 동안 삶과 와인을 즐기는 한 무리의 잘못된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존 스타인벡이 비평적, 상업적 성공을 거둔 첫 번째 작품으로 1942년 동명영화로 제작되었다.

『달이 지다』 영문판. 1942년에 출간된 존 스타인벡의 경장편소설. 북유럽의 어느 평화로운 해안도시에 독일군으로 보이는 점령군이 침공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웃는 기사』 영문판. 1913년에 출간된 바로네스 오르치의 장편소설. 프란스 할스(Frans Hals)의 그림 ‘The Laughing Cavalier’에서 부분적으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1623년 3월, 네덜란드의 귀족 청년 빌렘(Willem)이 도주(逃走) 중이다. 그의 아버지는 반역죄로 교수형에 처해졌다. 그는 이제 도망자가 되어 복수를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