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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양복의 사나이』 영문판. 1924년에 출간된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고고학자였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고아가 된 앤 베딩펠드(Anne Beddingfeld)는 모험을 갈망(渴望)하게 된다. 어느 날 그녀는 한 남자가 지하철 선로에 떨어져 죽은 것을 목격하고 근처에 떨어진 종이 한 장을 집어드는데…

『너무 많이 알았던 사람』 영문판. 1922년에 출간된 G. K. 체스터턴의 단편집.. 1956년에 제작된 영화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의 원작으로, ‘The Man Who Knew Too Much’ 등 8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맹독』 영문판. 1930년에 출간된 도로시 세이어스의 추리소설. 귀족 탐정 피터 윔지 경( Lord Peter Wimsey)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이다. 추리소설가 해리엇 베인(Harriet Vane)은 전 애인인 필립 보이스(Philip Boyes)를 독살(毒殺)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는데…

『버스 기사의 밀월여행』 영문판. 1937년에 출간된 도로시 세이어스의 추리소설. 귀족 탐정 피터 윔지 경( Lord Peter Wimsey) 시리즈 열한 번째 작품이다. 피터 윔지 경과 추리소설가 ‘해리엇 베인(Harriet Vane)은 허트포드셔(Hertfordshire)의 탈보이즈(Talboys) 영지로 신혼여행을 가는데…

『나인 테일러스』 영문판. 1934년에 출간된 도로시 세이어스의 추리소설. 귀족 탐정 피터 윔지 경( Lord Peter Wimsey) 시리즈 아홉 번째 작품이다. 습지대(濕地帶)의 작은 마을에 사는 붉은 저택 주인 아내의 무덤에서 신원 미상(身元未詳)의 시체가 발견되는데…

『사라진 스트라디바리우스』 영문판. 1895년에 출간된 존 미드 포크너의 장편소설. 악마의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에 사로잡힌 재능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존 말트래버스(John Maltravers)의 탐욕과 파멸을 그린 작품이다.

『그랜드 바빌론 호텔』 영문판. 1902년에 출간된 아놀드 베넷의 추리소설. 런던에 있는 그랜드 바빌론 호텔을 배경으로, 독일 왕자의 불가사의한 실종을 다룬 작품이다.

<빨강머리 레드메인즈> 영문판. 1922년에 출간된 이든 필포츠의 추리소설. ‘빨강머리 레드메인즈’라 불리는 집안에서 재산을 둘러싸고 연쇄적으로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데…

<비밀 결사> 영문판. 1922년에 출간된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제1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참전 용사였던 ‘토미(Tommy)’와 실직자인 ‘터펜스 Tuppence’ 두 친구는 돈을 벌기 위해 ‘청년 모험가 주식회사 The Young Adventurers, Ltd.’라는 사무소를 차리는데...

<스타일스 저택의 죽음> 영문판. 1920년에 출간된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영국의 한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 있는 대저택을 배경으로 벌어진 끔찍한 살인사건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로, 여섯 명의 용의자가 있고 그들 중 대부분은 자신들의 비밀을 숨기고 있다.

<붉은 저택의 비밀> 영문판. 1922년에 출간된 A. A. 밀른의 추리소설. 한적한 영국 교외의 한 저택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을 아마추어 탐정이 추리해 가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