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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의 시대… 강자에겐 짓밟힌 약자들의 시체가 산을 이루고… 약자들 속의 의로운 자가 그 시대의 종말을 위해 칼을 겨눈다. 철혈의 시대를 끝내기 위한 자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전 수호지의 재해석을 통해 보여주는 참신함이 돋보이는 작품. 선조들이 진 도박 빚에 팔려 카지노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대종. 설상가상으로 카지노 사장은 출세를 위해 해적들의 소굴‘게양진’으로 대종을 보내려고 하는데…. 대종 앞에 기다리는 운명은?!

지금까지의 삼국지[三國志]는 잊어라!! 손견, 손책, 손류로 이어지는 오(吳)의 명가(名家) 손씨 가문의 대하 액션 新 삼국지!! 삼국의 명가, 손씨 가문의 파란만장한 대하 전장 서사극!! 원술에게 옥새를 담보로 3000의 군사를 빌린 손책은 주유, 황개, 태사자, 정보등과 함께 마침내 강남지방을 평정한다. 한편, 손책에게 아들이 태어나자 마을 사람들을 불러놓고 잔치를 벌이는데 손씨 가문의 원수였던 우길이 찾아오는데… 가문의 검을 치켜드니 또

달이 밝게 빛나던 그 밤. 異세계인 카오스에서 온 소녀 세린을 만나 죽임을 당하고 언데드로서 살아난 채재혁.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정해진 법칙에 따라 더 이상 인간계에는 머물 수가 없다는데… 그가 카오스로 가게되면서 시작되는 전설의 발현과...

작가의 말 숨을 쉬는 동안에는 산소의 존재를 인식 못 하듯 살아있는 동안에는 삶을 인식하지 못 한다. 죽음을 경험했거나 이미 죽어버린 자들에게 삶이란 어떤 의미로 다가올 것인가…? 이제 10년… 나도 슬슬 철들 나이인 것이다. 20대를 그렇게 겁 없이 살았으면 이제 된 거겠지? 나도 죽기 전에 원없이 원고를 해봐야 안 되겠어? 자∼자∼ 원고 모드 돌입.

"웹소설 <바라건대 이 손에 행복을> 원작의 회귀 판타지 소설 팬덤을 위한 단 하나의 코미컬 라이즈 일본은 물론 국내 마니아 층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바라건대 이 손에 행복을>. 웹소설 코미컬라이즈로 큰 성원을 입었던 작품이 한국에서 정발 출간 한다. 만화 <바라건대 이 손에 행복을>은 탄탄한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완성도 높은 만화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소설 속 세계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디테일하고도 뛰어난 작

영웅이었던 돌아가신 할아버지와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최강 탐색자(시커)’를 목표로 삼는 소년 노엘. 그러나 그에게 발현된 직업 【화술사】는 약체 버퍼였다. ‘혼자서는 최강이 될 수 없어’ 그 사실을 깨달은 노엘은 불굴의 정신과 재략으로 '강자'를 거느리고 조종하는 것에서 활로를 찾는다.

7년 전, 거신족과 인류의 존망을 건 남모르는 싸움이 있었다. 키코의 언니 와카와 그 동료들은 신에게 선택된 전사.발키리가 되어, 목숨과 맞바꿔서 그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리고 현재, 여고생이 된 키코 앞에 다시 거신족이 나타나는데……?!

과로로 쓰러진 로타의 마지막 소원은 여신에 의해 이루어졌다. 대부호의 영애, 메어리에게 입양되어 맛난 밥과 무제한 낮잠. 그런 게으른 나날을 만끽하는 로타였지만, 고작 1개월 만에 커다란 몸집, 날카로운 이빨, 사나운 얼굴, 개라기엔 너무나도 특이한 풍모로 성장하여 저택의 검사 제노비아에게 매일 목숨을 위협받는데….

낯선 회랑에서 눈을 뜬 소년 아이카와 카나미는 영문도 모른 채 마물과의 전투에 휘말린다. 수수께끼 스킬 [???]의 폭주로 간신히 재난에서 벗어난 그는 마물에게 입은 독을 수상한 소녀 라스티아라의 마법으로 치료받는다……. 그렇다, 마치 “게임”처럼.

2034년. 인공지능 로봇인 ‘토토모’의 개발로 인간은 편리함을 얻는다. 그러나 평화를 누렸던 세계는 잠시. 토토모들은 갑작스런 에러를 일으키고 그로 인해 타모츠는 하나뿐인 딸을 잃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의 절반을 의체로 바꿀 정도로 큰 사고를 당하는데...

지극히 평범한 중학생이었던 스오우 유우토는 아주 작은 호기심에 신사의 금기를 건드려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계로 날아가 버린다. 그곳은 검과 힘이 지배하는 패자의 세계 「위그드라실」. 이 세계에서 살아남아 왕까지 된 유우토의 단 하나뿐인 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