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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영애 스칼렛은 약혼자가 얼마 전 학원에 입학한 남작 영애 알리시아와 친근하게 지내는 것 때문에 고민하는 중이었다. 소문이 퍼지는 걸 염려한 알리시아에게 주의를 주자 그녀의 태도가 돌변하면서 어찌 된 일인지 스칼렛에게 호감을 보이며 따라다닌다. 그런 중 맞이한 졸업 파티에서 알리시아가 남자라는 게 밝혀지는데……?! 폭주 영애 × 무뚝뚝한 영애의 우당탕탕 러브 코미디!

가족을 잃고 절망의 늪에 빠져 있던 소녀 로자. 그녀는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자신이 있던 곳과 엄마의 유품을 빼앗기고 만다. 그런 그녀에게 손을 뻗은 사람은 미모의 귀공자 앨빈이었다. 그는 로자에게 일을 주고, 드레스를 주고, 그녀가 언제부터인가 잃어 가던 자존심을 되찾아준다. ‘요정’을 찾고 있다고 하는 그가 로자에게 말을 건 이유는……?

스즈키 카오루가 좋아하는 것은 과자 만들기, 식물 키우기, 계절 음식 만들기 etc. 그런 그가 고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로 가는 전철에서 주정뱅이에게 시비가 걸렸다! ...그런 그를 도와준 것은 미소년 하루나 아라타. 두 사람은 친구가 되어 매일 유쾌한 나날을 보낸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그려나가는 POP한 왕도?! 스쿨라이프. [SUZUKI KUN NO TEINEI NA SEIKATSU]ⓒYūki Fujimoto 2023/HAKUSENSH

망상이 취미인 평범녀 히라노 키에는 뉴욕 지사에서 돌아온 초특급 훈남 사원 코우다이 미츠마사로부터 돌연 식사 제의를 받고 놀란다. 사실 미츠마사에게는 어떤 특수한 능력이! 그것은 미츠마사의 여동생과 남동생도 마찬가지인데ㅡ

미스터리스하면서 멋있는 바텐더로 평판이 자자한 히비키 소이치로. 그의 비밀은 손님들을 대상으로 망상을 즐기는 일코 중인 오타쿠였다는 것! 심지어 부남자?! 흘러넘치는 히비키의 오타쿠 망상에 공감할 수밖에 없는 나! 모든 부녀자, 부남자가 꼭 봐야하는 BL망상 개그 스토리!!

귀여워서 힐링이 되는 상사를 만났다! 갑질 상사로 인해 마음과 위에 병을 얻어 이직한 모모세. "이번 상사도 갑질 상사면 어떡하지……?" 하지만 그런 불안 따위 날려버릴 만큼 새로운 상사는 예측불허였는데. 일할 땐 완벽해 보이는 그가 사실은 귀여운 허당? 엉뚱하고 귀여운 허당 상사와 즐겁게 힐링하는 직장 생활.

★디지털 한정 컬러페이지 수록★ 사춘기 남자 초등학생×반전 매력이 넘치는 누나의 공동 생활♥ 한창 사춘기인 초등학교 5학년 스미는 첫사랑인 키이 누나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게 된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을 돌아보게 할 생각이었는데, 계획은 완패 중…?! 멋있는 누나에게 농락당하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하고. 등신대 러브 & 홈 코미디, 시작됩니다! HATSUKOI KILLER KOURYAKU KEIKAKU ⓒ Kaibashira 2024

처음 만난 사람은 다들 질겁하지만 저래 봬도 훌륭한 민폐 의사랍니다. 눈에서 마요네즈가 나오는 아이... 생식기가 어묵으로 변한 남자... 손가락에 고추가 난 학생... 기묘한 병에 걸리면 괴병 전문의 라무네를 찾아오세요! 당신의 마음 속 욕망에 깃든 괴이를 파헤친다! 21세기 「괴(怪)」의료 판타지 개막!! ©Toro Aho / Kodansha Ltd.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를 우리는 신이라고도, 악마라고도 부른다-. 복의 신 전설이 남아있는 섬, 네이지마에 사는 중2의 소녀, 하야사카 루카. 어느 날, 해변에서 발견한 기묘한 조각상을 가져온 그녀는 어떤 「소원」을 담아 그것을 산속의 사당에 놓아둔다. 그러자 그녀의 눈앞에서 ‘복의 신’과 흡사한 기이한 존재가 나타났다-. 짝사랑하는 동급생, 오이카와를 섬에 잡아두기 위해 소녀가 품은「소원」을, ‘복의 신’은 이루어줄 것인가. ⓒSeita

소년은 만나고야 말았다. 회색빛 나날을 바꿔줄 '선배'를! 축구 선수로 장래가 촉망되던 사토 슌은 부상으로 인해 꿈을 단념하게 된 후 아무 희망도 찾지 못한 채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돌아가고 싶어'가 입에 붙은 사토 나오키, 통칭 '귀가양'. 입부하고 싶다고 한 번도 말한 적이 없는데 반강제적으로 어디로 보나 수상쩍은 '하이퍼 귀가부' 활동에 참가하게 된 슌은 귀가양에게 휘둘리면서 매일매일이 조금씩 색채로 물들어 가는 것

액션활극 〈무한의 주인〉의 작가, 사무라 히로아키의 치열한 개극의식이 빚어낸 경이로운 SF 코미디! 어느날 갑자기 지구상에 나타난 미소녀 히요스, 그 정체는 우주에서 온 기묘한 존재였다! 미스터리한 젓가락으로 히요스는 리어카부터 인간까지 뭐든 단숨에 먹어치우고, 뱉어내는데…?! 거기다 댄디한 노숙자와 이공계 히피걸, 그리고 히요스의 동료까지 합세하여 초월적으로 훈훈하고 황당무계한 대소동을 벌인다! 막장 구토계 SF. 드디어 개막합니다. ⓒH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