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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범죄를 도맡아 해결하는 환상의 콤비 형사 ‘오대발’과 ‘조왕표’. 해결할 수 없는 범죄는 없다! 범인 검거현장 대공개!!

‘최길도’라는 사내의 전부를 노리는 자가 이제는 그의 하나뿐인 딸, ‘명주’마저 노린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 고용된 그녀만의 보디가드 ‘오대발’! 그녀를 지키기 위해 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개업 후 5개월 동안 아무도 드나들지 않은 보디가드 사무소. 그리고 최고의 보디가드라고 자부하는 ‘대발’과 ‘왕표’! 그 두 사람에게 어떤 보디가드의 임무가 부여될 것인가?

로드(Road)가 아니라... 로드(Lord)다. 모든 매니저들의 왕이자, 스타(Star)들의 지배자... 나는, 로드 매니저(Lord Manager)다!

맨투맨이라면 1 대 1이라는 얘긴데 고작 한 놈도 상대하지 못하는 선수가 세상에 어딨어요?

먹느냐 먹히느냐 숨가뿐 일대혈전!

난 절대로 형처럼 죽지 않을 거야!

죽음보다 더한 고독이 새벽 안개처럼 피어오르고 음모와 배신이 어둠으로 내려 앉을때 피 튀는 살인이 진행되고... 너를 위해 두 주먹을 움켜 쥐었다. 사랑을 위해... 복수를 위해...

삶에 절망한체 살아가는 사람에겐 광기가 있다. 그 광기는 시간과 함께 조금씩 마모되어 간다. 그것은 성숙이기도 하고 굴복이기도 하다. 의리와 사랑 때문에 무방비 도시 속을 질주하는 거친 사내의 비하인드 스토리! 우리는 모든 것을 부수고 싶었다! 꿈도 사랑도 미래도... 그리고 삶도...

조선 500년 역사에 있어서 한국의 풍운아라 할 수 있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일대기를 만화화 한 것이다. 이하응은 조선근대의 괴걸이요, 유사이래 그 어느 제왕도 감히 잡아 보지 못했던 절대적인 권력을 쥐고 이 땅을 호령하며…

회장의 어린 손녀가 막대한 유산을 물려 받는 데 대해 불만을 갖은 사장은 손녀는 제거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18년후 어린 손녀는 박은옥이란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