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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이 대학 3학년인 '카라사와 슈'는 취직을 하기위해 여러군데에 원서도 내보고 취업한 선배들도 만나보고 하지만 그때마다 번번히 떨어지고 만다.(참고로 일본에서는 대학 3학년말때 본격적으로 취직자리를 구해놓는다.) 그런 가운데 여자친구는 취업이 되고 둘 사이에는 차츰 틈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고등학생 츠바키 텐지는, 탐정일을 하며 아버지의 빚을 갚아나가고 있다. 실력은 일류지만 운이 없기로도 둘째가라면 서로운 텐지는 과연, 빚을 모두 갚을 수 있을 것인가?!

궁시렁궁시렁 고뇌하는 로봇 경찰관 등장!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대 범죄용 범용벙기로봇인 몬쥬라고 합니다. 지금은 야한 책만 보는 야마기시 쥰페이 순사와 같은 지방에서 파견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래 보여도 얼마 전까지는… …(훌쩍훌쩍)… 대 범죄용 범용벙기로봇 경관으로서 경찰청 엘리트 코스를 밟았던…몸이었…다구요~. 그런데… 그런데… 어째서 내가… 이런 곳에 처박혀서… 크오오오오옷! 왜 제가 크와아아아아악…! 게다가 마을 분들은 저를 싫어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아 현실 도피중인 카오루, 어린애처럼 순진무구한 부잣집 딸 후우코. 운명적인 만남으로 후우코의 정략결혼식 전날 둘이서 사랑의 도피를 한다. 아무 계획도 없이 도쿄로 간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은…?!

" 평범한 컴퓨터 세일즈맨인 카세 씨. 일에 치어 가정을 돌보지 않게 되고, 부인, 딸과 대화를 거의 하지 않게 된다. 가정은 곧 파탄날 것 같지만 집안의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카세 씨. 그런 카세 앞에 갑자기 여고생 정도 나이로 보이는 유령이 나타난다. 카세 씨도 처음엔 그냥 피곤해서 본 환상인 것으로 치부하지만 얼마 안 있어 진짜 유령이 자신의 주위를 떠도는 것을 알게 된다. 카세의 옆에 나타난 유령은 카세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카세를 쫓아

4명의 소녀가 밴드를 결성! 그런데 그녀들이 목표를 하는 건 바로 '자살'!! 각자의 과거를 짊어진 소녀들이 전력 질주하는 '자결소녀대' 그녀들이 향하는 그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본격 검사 스토리!! 주인공은 신임 검사 우시오 타다시, 방년 29세. 사법 수습을 마치고 법무장관의 사령장을 받아 도쿄 지방 검찰청에서 연수 중이다. 신임 검사란 아직 불완전한 피라미 같은 자리이다. 그러나 책임이나 권한은 다른 베테랑 검사와 마찬가지! 그런 그가 실제 피의자를 상대로 분투한다! 저돌적으로 밀어붙인다!! 진실만을 추구한다!! 신념과 정의를 위해 단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는다!!

하기와라 타쿠 토우메이 대학 경영학부 3학년. 영화를 좋아해 엑스트라 아르바이트 경험도 있습니다. 장점은 타인과 지구에 친절한 것, 단점은 나 자신에게도 친절한 것. 토호쿠(東北)지방 출신다운 끈기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마히루는 영국에서 여학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혼자 일본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어처구니없네 남자뿐인 하숙집 월광관에서 살게 되는데…!?

전설의 더블 스컬, 류오대의 오사와, 쿠라다 페어. 1년 전 그날... 두 사람에게 일어난 사건... 그리고 그들이 미사오와 함께 한 약속...! 멈추지 않는 마음... 그리고 질주하는 레이스! 청춘의 한 순간이 영원처럼 바뀐다!!

모나카 마을, 앙코자카를 옛날부터 지켜온 모리야마 의원. 노의사와 간호사, 달랑 한명씩인 개인병원에 드디어 오게 된 신참 여의사, 모리야마 치로루. 마을의 병자들에 대한 사명감과 희망으로 가득차 올라 고군분투하는 그녀이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 치로루를 기다리고 있는 개업의의 인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