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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숍에서 팔리지 않고 남은 성묘 한 마리. 날이 갈수록 가격은 떨어지고 돌아보는 사람도 없어 포기하고 있던 고양이의 앞에 한 남성이 나타난다. “제가 기르고 싶어요."이것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었던 고양이와 아저씨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날들을 엮은 이야기이다.

2018년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하다. 1위에 빛나는 명작! 그 감동을 만화로도 즐겨보세요. 한 여대생이 전생한 곳은 식자율이 낮아 책이 별로 없는 세계의 병사의 딸. 책이 아무리 읽고 싶어도 주위에 책이 있을 리가 없다. 책이 없으면 어떡하지? 만들어 버리면 되잖아! 목표는 도서관 사서! 책에 둘러싸여 살기 위해 책을 만드는 일부터 시작하자! 책벌레를 위한, 책벌레에게 바치는, 비블리아 판타지! 책이 없다면 책을 만드는 일부터! *원작 : Mi

만두에서 만한전식까지 대륙의 모든 요리가 펼쳐진다!! 인기 만화 '요리왕 비룡' 의 원작만화!!! ⓒ Etsushi Ogawa/Kodansha Ltd.

소꿉친구 두 팀의 남매 크로스 러브! 다소 동생 바보 기질이 있는 오빠와 아직 연애를 못 해본 여동생. 쿨하고 여유로운 오빠와 사랑 앞에선 겁쟁이인 여동생. 잘생기고 달달한 오빠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근거리 연애 시작합니다! ⓒ2018 by Shinmoto Shin Original Japanese edition published by Flex Comix Inc.

에다지마 사키, 18세. 자립해서 살아가기 위해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상경을 결심하고 그림을 잘 그리는 특기를 살려 무사히 애니메이션 회사에 취직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어른들에게 압도당하는 하루하루…. 일과 사랑 모두 전력을 다해! 억척스러운 소녀의 전력 질주 스토리 Nishi-Ogikubo Run-throughⓒ2015 by YUKI RINGO/NSP Approved Number WA-60K

이타이 시오리 26세, 솔로 경력 26년. 천연 바보이자 약간의 허세가 있는 그녀는 인기있는 사람들을 연구하고 정보를 수집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그녀의 노력은 항상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마는데-. 그럼에도 “이타이 씨”는 오늘도 마이페이스! 폭소 만발, 가끔씩 덜떨어지는 모습에 공감되고 때때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OL의 일상 버라이어티 제1권.

「진화를 멈추고 갈라파고스 화한 일본 초밥에 미래는 없다!」 분연히 선언하는 프랑스인 초밥요리사 다비드 뒤카스. 뒤카스가 만드는 초밥은 듣도보도 못한 아이디어와 기법으로 가득했다. 그에 자극받은 사지 쇼타는 홀로 파리에 날아가 세계를 상대로 초밥을 만들겠다고 결의한다―!! ⓒDaisuke Terasawa/Kodansha Ltd

아기 고양이 치, 미아가 되다!! 우리에게는 팬시상품으로 더 잘 알려진 ‘고양이 치’의 원작 만화 ‘치즈 스위트 홈’이 드디어 국내에 상륙한다. 아기 고양이 치와 그 주변의 가족, 동물의 이야기를 그린 이 만화는, 최근 많이 등장하고 있는 고양이 만화의 원조이자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코믹스, 애니메이션, 게임, 팬시 등으로 파급돼 많은 사랑과 함께 막대한 수입을 불러 모은 인기 캐릭터로, 국내에서는 아직 정식으

당신의 옷, 킨메에 맡겨주세요― 온천이 샘솟는 바닷가 마을 아타미. 작은 세탁소 ‘킨메 클리닝’을 경영하는 킨메 와카나는 2년 이전의 기억은 없지만 밝고 성실한 성격에 온천을 좋아한다. 단골인 유부녀 야가라, 이웃에 사는 남고생 이시모치, 초등학생인 나이로 등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쌓아가며 일도 열심히 하는, 일상의 희비가 교차하는 생활 스토리 ⓒMitsuru Hattori/SQUARE ENIX CO., LTD.

이 이야기의 시마 코사쿠는 대형 전기 메이커 하츠시바 전산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출세에는 불리하단 걸 알면서도 사내 파벌에 끼지 않고 성실하게 일을 한다. 그러나 파벌에 아랑곳하지 않고 확실하게 실적을 쌓은 시마는 젊은 나이에 과장으로 승진하고 그 후에도 순조롭게 회사에 공헌 한다. 그리고 현재, 이사란 직함을 손에 넣었으나 일을 향한 한결같은 열정은 여전하다. 이 이야기는 그런 시마의 주임 시절 에피소드이다. [Young Shima Kosak

이 이야기의 시마 코사쿠는 대형 전기 메이커 하츠시바 전산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출세에는 불리하단 걸 알면서도 사내 파벌에 끼지 않고 성실하게 일을 한다. 그러나 파벌에 아랑곳하지 않고 확실하게 실적을 쌓은 시마는 젊은 나이에 과장으로 승진하고 그 후에도 순조롭게 회사에 공헌 한다. 그리고 현재, 이사란 직함을 손에 넣었으나 일을 향한 한결같은 열정은 여전하다. 이 이야기는 그런 시마의 신참 시절 에피소드이다. [Young Shima Kos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