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너무 떠벌리면 흑역사가 늘어날거야, 동정군.」 대학 데뷔로 여친을 만들겠다고 마음먹은 후배 동정군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담배가 어울리는 쿨 뷰티 선배였다! 딱 봐도 동정인 후배에게 온갖 어프로치를 받으면서도 선배는 똑 부러진 행동으로, 쿨하게 대응하는데! SNS에서 뜨거운 화게가 된 미인 선배 x 동정 후배의 서투른 캠퍼스 연애 러브 코메디!

2015년 X월 X일, 나와 오랜세월을 함께한 개의 무덤을 만들었습니다. 유타, 수컷 기슈견, 17살 7개월. 노견이었지만 노화로 죽은 것이 아니라 안락사. 내가 결정한 죽음이었습니다…. 늙은 유타는 고통스럽게 병마와 싸우고 있었다. 주인으로서 그 모습을 더는 지켜볼 수 없던 저자는 안락사를 선택햇습니다. 그것은 애완동물을 데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 가볍게 볼 수 없는 테마. 안락사에 대해 진지하게 마주하는 감동의 코믹 에세이

신시대의 Outlaw의 막이 오른다!! 끝없는 욕망, 불합리한 폭력. 돈으로 유혹하고 유혹당하는, 타락해가는 인간군상! 죽느냐 사느냐가 달린 언더그라운드를 전직 야쿠자 안도 타다오미와 전직 호스트 출신의 스도 츠카사. 두 마리의 들개가 집어삼킨다! 인기영화 『야미킨 독스』시리즈, 충격의 만화화!!

오늘도 형태를 남겨 볼까 숨쉬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남기고 싶어. ‘한신아와지 대지진’을 계기로 실존하는 동물들의 초상조각을 만들게 된 조각가, 하시모토 미오. 그녀가 만났던 고양이들과의 실제 이야기를 수록한 단편집!

얼굴이나 신체의 상처를 화장으로 커버하여 의뢰자의 마음의 상처를 케어하는 카가미요코. 「화장 심리치료사」 로 불리우는 요코는 어느 날, 여동생의 결혼식에 가는 것을 거부하는 여성의 집에 방문한다. 마스크와 스카프로 얼굴을 완전히 싸매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여성. 그녀의 얼굴과 목에는 교원병 때문에 생긴 듯한 숨길 수 없는 “흔적”이 있었다…

약 280종류나 있으며, 맛도 형태도 각기 다른 영양만점인 일본인의 주식 ‘쌀’. 그런 쌀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쌀식당 ‘코마치’를 무대로, 식당의 마스코트 아키타코마치가 요리 솜씨를 뽐내며 쌀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 냅니다! 읽어보면 좀 더 쌀이 사랑스러워지는, 갓 지은 쌀밥 러브 코메디의 막이 올랐습니다!

보면 볼수록 ‘한잔’이 땡기는 4컷 만화! 타카세 미치코, 29세 독신. 맛있는 술만 보면 흥분! 서른이 코앞이지만 푼수끼 충만한 그녀 맥주와 일본주는 기본! 때로는 폼나게 위스키~!! 동갑 친구인 유키 & 소노 씨와 함께 마시고 있노라면, 자기도 모르게 분위기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마는데━.

롯폰기 경찰서의 형사, 쿠도 슌스케. 처자식과 이별 후 자포자기하여 폐인 생활을 하던 그는 우연히 바에서 수수께끼의 미녀와 만나 진한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쿠도는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현장으로 호출되고 조사를 하던 중 사건의 용의자가 전날밤을 함께 보낸 미녀 야가미 에리카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

신호는 숨소리에 숨어 있어 남들보다 조금 더 잘 들을 수 있는 소녀 타카코 씨. 특별한 능력 같은 게 아니라서 이력서에도 적을 수 없지만 타카코 씨는 소리를 통해 세상과 교감하고 소통한다. 각박한 현대사회를 따뜻하게 감싸 줄 타카코 씨의 소박한 일상 이야기를 만나보자.

eX 와이프와의 에로 러브 코미디!! 미인 여의사 시마와 결혼한 켄타로. 행복해야만 할 신혼생활. 하지만 병원에서의 격무로 인한 「성적 불일치」가 쌓이면서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파국을 맞고 만다. 이렇게 헤어졌던 부부가 의사와 환자라는 입장으로 다시 재회하면서 둘 사이에는 다시 묘한 감정이 흐르기 시작한다. 성에 본격적(!)으로 눈을 뜬 전 부인. 과연 이번에는 어떤 난♥관이?!

「슌스케, 자기가 죽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거야?」 고등학생이 된 아유 앞에 돌연 나타난 슌스케. 명랑한 분위기 메이커 슌스케와 묵묵히 할일을 하는 타쿠미. 둘은 어렸을 적부터 아유를 지켜준 소중한 소꿉친구들이었다. 이대로 어른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 날이 오기 전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