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일하는 여자, 사랑받고 싶은 여자. 당신을 응원한 <서플리>. 그 진한 여운을 되새기는 이야기. | EXTRA1 후지이와 이시다 | EXTRA2 미나미와 아유 | EXTRA3 유기와 코우다 | EXTRA4 재회, 그리고 |서플리 Q&A | | 해설 「리얼한 현장에서 서플리를 읽고」| 서플리 데이터집 | 인물소개 | 콘티 공개 | 명언집 | SUPPLI ExtraⓒMARI OKAZAKI 2010 Originally published in Japa

[학원만화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지존고교에서 이미 주먹으로 전설적인 인물이 된 남궁 건은 북예고로 전학을 오게된다. 그러나 전학오기 전날 지하철에서 우연히 민승아를 만나게 되고 둘은 첫 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지하철 안 소매치기 사건으로 두사람은 헤어지게 되고, 남궁 건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자신의 새로운 하숙집인 행운관으로 향한다. 그러나 우연히 자신의 하숙집 주인 손녀가 바로 민승아임을 알게된다. 더욱이 두 사람은 북예고의 같

전장을 사로잡는 맛의 향연!! 2013년 TV 아사히 방영 드라마 <노부나가의 셰프>의 원작 만화 현대의 요리사 켄. 그가 눈을 뜬 곳은 전국시대. 교토에서 요리로 유명해진 켄의 소문을 듣고 달려온 노부나가는 강제로 자신의 요리사로 삼는데...?! 전대미문의 전국시대 식도락 이야기! ⓒ MITSURU NISHIMURA·TAKURO KAJIKAWA 2011 / HOUBUNSHA

X파일의 희열은 잊어라! 압도적인 미모의 위험한 그녀 등장!! 사상최강의 '여왕님'이 괴사건들을 해결한다!! 누구라도 홀리고마는 예술적인 보디라인에 눈부신 얼굴, 게다가 수백억원의 자산가이기도 한 절대권력의 미녀 야쿠시지 료코의 별명은 '드라피해 료코'. 드라큘라도 피해간다는 그녀의 유일한 단점은 사소한 양심 결핍과 협동심 결여 정도(?) 자신의 부하를 하인 부리듯이 하고 모든 경시청의 고위 관료의 비리를 쥐고 흔드는 그녀의 말 그대로권력을 자

나는 그리스 신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그것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읽힐 만큼 재미있고 무궁무진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잔혹하고... 또 슬프다. 아라크네의 이야기는 더욱 그렇다. 아라크네들이 실을 잣는 것은 굴종의 표시가 아니라 생존과 항거의 몸짓이다. <아라크노아 中>

누적 판매 100만부 돌파의 인기 멘탈클리닉 만화!! 정신질환의 진단확률은 무려 1/5?! 각종 심신증상에 시달리는 내 몸을 자가진단하고, 내 마음과 정신에 대한 궁금증을 싹~ 날려버리자!! 「심신의학」이란 인간의 육체이상을 정신적 원인과 연결지어 검토하고 연구하는 의학. 질병의 연구. 최종적인 진단, 종합적인 치료를 하는 데 있어 생리학적 방법과 함께 심리학의 원리와 방법을 적용한다. MANGADE WAKARU SHINRYONAIKA ⓒ SO

[국내 최초 공개!!] [거장 코이케 카즈오 스페셜 컬렉션] 미술품계의 수도 런던에 있는 세계적인 경매회사 에드몬드 올리버사의 MD이자, 천재적인 위조화가이며 세계적인 감정가인 류 소겐. 다양한 지식에 통달하고, 뛰어난 무술 실력까지 겸비한, 모든 면에서 완벽한 그이지만 어린 시절 명화 한 점을 노린 남자들에게 부모가 살해당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부모의 죽음 이후 복수만을 생각하며 미술계에 발을 드린 류는 유명한 위조 화가인 아담스 메헤

평범하지 못한 이들이 사회를 보는 관점을 제시한 블랙 코미디. 고교 입시에 떨어진 낙제생 맥아리. 앞에 들리는 황홀한 목소리를 따라 맥아리가 쫓아간 곳은 삐까뻔쩍한 '셀렉션 레코드샵'이었다. 초 엘리트 뮤지션 지망생들로 모인 그 레코드샵에서 망신만 당한 아리는 인생의 낙제아만 모여있다는 '낡고 허름한 음반사'로 쫓겨나게 되는데.

월급쟁이 고지식한 아저씨, 절약정신에 펑퍼짐한 몸매의 아줌마! 이런 아저씨 아줌마가 퍼~펙트한 부모다! 새엄마, 새아빠 사수 위해서 필사의 노력을 펼치는 두 남매! 우리 이래도 가족인거야? 이런 게 가족인거야?

작가의 말 코너나 후기에는 애견 얘기를 하게 되는 때가 많은데,사실 할 말이 별로 없기도 하지만 내 생활 속에서 우리 멍멍이 네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이기도 하지요. 이슈에서 처음으로 데뷔했을 때는 네치가 팔팔한 청춘이었는데 어느새 중후한 중년의 냄새를 풍기게 되었습니다. 으, 슬퍼. ― 이영유 이슈에서 처음 내는 단행본이네요.(스토리지만^^) 제 손으로 표현할 수 없고 스타일에 맞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데 의역만큼 쉽지가 않습

눈 뜨고 일어났더니 스타됐다는 말은 들었어도 보도 듣도 못한 곳으로 내동댕이쳐졌다는 말은 못 들어보았다!! 근데 쥔공인 나 마리히엔은 초장부터 그 꼴을 당하고야 말았다는 것이다!! 웬만한 낙천적인 성격이래도 이쯤 상황이 펼쳐지면 정신줄 놔야 한다고 본다! 꿈 속에 나타난 요정은 집에 보내준다는 조건으로 마리히엔과 거래(물론 일방적인!!)를 트게 되면서 모험은 그 어마어마한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