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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사람한테 도움이 되고 싶어 해.”(코테츠) “내 눈에는 멋진 것들이 잔뜩 보여.”(나즈) “인간이란 알 수 없는 구석 투성이야.”(폰타) 고양이들이 살며시 털어놓은 비밀스런 속마음을 써내려 간 노트. 소박한 사랑과 만날 수 있는 고양이 옴니버스집. NEKO NOTE © 2011 by Yumi Ikefuji/SHUEISHA Inc.

두 대국의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시대. 일개 용병 파일럿인 카리노 샤를르에게 극비임무가 맡겨진다. 왕가의 차기황비 파나를 비행기 뒷좌석에 태우고 단 한 기로 적국이 지배하는 바다를 횡단하여 본국까지 파니를 데려다주라는 절망적인 창공의 여로 속에서 신분이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거리는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 Koroku INUMURA, Maiko OGAWA/SHOGAKUKAN

자연이 풍부한 고향 와카야마에서는 부모님이 사랑스러운 개를 두 마리나 기르고 계신다!! 버니즈 마운틴 독인 이즈모와 시바견 믹스인 에드. 태풍에도 병에도 지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두 마리의 개와 저자 일가의 사랑스런 나날을 알차게 수록☆

본작 코난과는 또다른 재미의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 이번에도 코난의 추리가 빛을 발한다. 여러분은 코난의 두뇌를 뛰어넘을 수 있나요...?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을 대기업 유치의 목적으로 몽땅 바친 사건. 외모는 국보급, 정치는 갓난 아기 수준의 미인 아카즈키 란코가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긴자의 최고급 초밥집에 홀연히 나타난 소녀가 초밥 쥐는 기술로 그 주방장을 무너뜨렸다!! 그러한 소문을 접한 식도락잡지 기자 타카노는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데…

트위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화제작, 마침내 컬러 단행본으로! 어느 날 여고생 카호의 집 냉장고에서 나온 것은 놀랍게도 펭귄의 왕 황제펭귄이었다…?! 가족과 소꿉친구까지 끌어들인 느긋하고 즐거운 공동생활이 시작된다!!

<토케이반>이라는 마을에 있는 도레미 하우스라는 이름의 낡은 아파트 주민, 유우사쿠와 관리인으로 온 젊은 미망인 오토나시를 중심으로 한 러브 스토리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남는 '밥'이 있다. 음식에 얽힌 행복한 순간을 포착한 서민파 옴니버스 먹거리 만화. 대사 없는 사일런트 만화이기에 더욱 절절하게 전달되는 '맛'과 '진심'이 있다 ─.

한여름의 기적을 그린 ‘개를 맞이하다’, 행복을 가져온다는 노견을 키우게 된 일가를 그린 ‘초대받지 않은 개’, 행복했던 시간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개를 담담하게 묘파한 ‘어떤 개의 이야기’. 만화계에서 으뜸가는 애견인 이시카와 유고가 그리는 개와 사람이 자아내는 보물 같은 연작집.

여기, 이전엔 법을 다뤘으나 법에 배반당한 변호사가 있다.그의 이름은 나리타 마코토, 그는 지금도 결코 법에 절망하지 않고, 법을 믿으며 살아가고 있다.번화가의 혼잡함 속에 몸을 숨기고, 직업을 바꿔가며, 자신이 저지르지 않는「변호사 살인 및 방화, 횡령·배임」의 죄를 해명하기 위해 진범을 찾아 다닌다. 그는 변호사 등록을 말소당한 도망중인 변호사."법이 사람을 심판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법을 이용하는 거야─."고독과 절망의 법률운용드라마,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