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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유곡에서 괴팍한 도사 밑에서 선무도를 수련하고 있는 강타와 망치, 그리고 일도와 방덕. 일도는 실력을 인정해주지 않는 스승에게 불만을 갖고 방덕을 꼬드겨 살림밑천으로 비밀스럽게 키우던 스승의 산삼밭을 몽땅 털어 도회지로 도망을 간다. 스승과 강타는 산속으로 샤냥을 온 일행을 위험에서 구해주고 인연을 맺게 된다. 거기서 강타는 함께 사냥을 왔던 한 아가씨를 보고 불같은 사랑을 느끼게 된다. 상사병에 시달리는 강타를 산에서 떠나도록하는 스승.

법은 지켜져야 한다. 그런데 부도덕한 자들이 법의 허점 뒤에 추악하게 숨어있다. 그 자들을 파헤치기 위해 우리 한국 경찰서의 최고 문제아이자 골치덩어리인 그가 현대판 암행어사로 출두되었다. 못해낼 거란 남들의 시선을 뒤로한채 열심히 일을 해낸 결과… 그들은 모두 문제 경찰인 그에게 목덜미를 잡히게 되는데.

샐러리맨이 되기 위해 어부를 그만두고 상경한 남자, 그의 이름 "김태랑"! 죽은 아내가 남긴 류타를 등에 업고, 일류기업 야마토 건설의 입사를 목표로 한다. 그러나 이 남자, 원래 폭주족 연합의 대장이었다는 색다른 경력의 소유자. 야마토 건설의 회장 야마토 모리노스케가 낚싯배에서 표류하고 있는 것을 도운 것이 계기가 임시 채용되지만, 하루 종일 연필깎기만 하게 되는데...?!

영국왕립지리학회 최초의 여성 회원이자 조선을 여행하고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을 쓴 위대한 모험가의 놀랍고 신기한 일본 오지 탐험기! 짐은 고리짝 하나. 일행은 통역 한 명. 격동의 19세기 말, 지도 하나 없는 일본의 길을 호기심 따라 여행하는 한 명의 영국인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훗날 한국의 교과서에까지 실리게 되는 위대한 모험가, 이사벨라 버드 비숍! 앞으로 사라질 것들을 만나기 위해 벼룩에 시달리고 “이상한” 나라의 풍습에 깜짝 놀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힐링과 휴식, 그리고 재생의 이야기. 몰두했던 피겨스케이팅에서 도망쳐 아무하고도 얽히지 않는 생활을 보내는 하토코. 위스키를 제조하는 '아마노야 증류소'에 거둬져 일하게 되지만, 위스키 숙성고에서 매우 맛있다는 듯 잔을 기울이는 천사를 만나고…. ⓒNOZO ITOI (AKITASHOTEN) 2022

돈이 된다면 무슨 짓이라도 한다. 사랑도 팔 수 있고, 목숨을 걸 수도 있어. 동생의 복수를 위해 날 이용하겠다고? 자, 이용당해 줄게. 날 사. 난 비싼 몸이야. 은휼이 넌 돈이면 뭐든지 다 한다고 했지. 너의 모든 것을 내가 사겠어. 지금부터 너는 나의 노예야. 하지만 너의 마음만은 사절이야. 끊임없이 부딪치며 점점 서로에게 익숙해져 가는 두 사람. 티격태격하는 사이에 생긴 사랑은 벼랑 끝의 꽃처럼 위태롭기 그지없었다.

끝없이 펼쳐진 수면! 패닉에 휩싸인 사람들! 17살 생일 아침, 코이케가 눈을 뜨자 세계는 물에 뒤덮혀져 있었다. 집은 2층까지 수몰된 상태. 무척 싫어하는 형 나츠오와 함께 집을 탈출했다. 코이케는 흘러 내려온 한 욕조에 올라타 방대한 "바다"를 표류하게 되었는데···. ⓒToshifumi Sakurai 2018

영화로도 만들어진 오카다 유키오의 미스테리 휴먼스토리 MOTEL 그 또하나의 이야기!(영화제목 해변모텔2010)! 시사이드 모텔에서의 퍼즐같은 충격적인 사건들! 그리고 첫번째 이야기에서 볼 수 없었던 과거의 이야기와 미래의 이야기! 그 또하나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야마토 이오리(여)와 카하라 나데시코(여)는 고등학교부터 동급생. 외모가 「꽃미남」 인 이오리는 「마음은 소녀」 이지만, 언제나 「꽃미남」 처럼 지내 버릇 한다. 그런 귀찮은 성격의 이오리를 내벼려 둘 수 없었던 나데시코는, 이오리와 같은 회사에 취직해 지켜봐왔다. 그러나 거기에 두 명의 동급생인, 더구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한 시즈미 (남)가 입사해왔으니 큰일! 게다가 겉보기에도 귀여운 고교생·쿠로하라 (남)가 이오리에게 반해서 끈질기게 쫓아다

「하코다테 오륵곽정」전 쉐프 키타가타 토시죠! 손님이 멀어져 기울어져가는 요리점의 재건을 도맡는 부활 청부인 이다! 그 요리술 아이디어 정신은 다른 추총을 용납하지 않는다! 토시죠가 만들어내는 경천동지의 수행을 버틴자만이 부활로의 실마리를 잡는다! 그리고 지금 또하나의 가게가 ―!!

라즈웰 호소키가 초밥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때때로 스시를 만들고 맛을 탐구하는 미식 에세이 코믹! 회전 초밥의 그 옛날, 테이크아웃 초밥에서 이룰 수 있는 꿈, 지라시와 비빔 어느 쪽이 쌀까? 스시재료 준비에 많은 수고가 드는 [일]을 라즈웰 식으로 해본다면? 또한 보다 맛있게 초밥을 먹을 수 있는 한 권 입니다! 너무나 도움이 되는 여행체험기도 합니다. ⓒ Roswell Hosoki 2005 / Nihonbungeis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