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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짝사랑 중인 소꿉친구. 가까이 갈수록 좋아하게 되고 가까이 갈수록 말할 수 없게 되는, 솔직해지지 못하는 두 사람의 연결 고리는 어린 시절 시작한 『사랑해 게임』. '부끄러워하면 패배'인 어린아이 같은 게임에 푸르른 마음을 한껏 담고, 질 수 없는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 Yuki DOMOTO/SHOGAKUKAN

용감한 왕×희생의 소녀 독기 가득한 금기의 땅… 그곳에는 과거 인간을 먹고 지배한 이형의 권속과 공포로 그들을 지배하는 왕이 있었다. 마족의 왕에게 99번재 제물로 바쳐진 소녀 사리피. 제물로 바쳐질 운명을 안고 살아온 소녀는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의식의 밤을 기다린다. 이름이 없는 왕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었을 때 전설이 시작된다─. NIEHIME TO KEMONO NO OⓒYU TOMOFUJI/HAKUSENSHA, INC.

사망 플래그에 약혼파기! 악역영애는 가혹한 운명을 사랑으로 극복해 나간다! 아름다운 단편 스토리 5작품 수록!

형제애와 남녀의 사랑. 금단의 감정은 멈출 수 없다…. 재색겸비로 세간에서도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시운지 가의 일곱 남매. 장남 아라타는 개성 강한 다섯 자매에게 휘둘리면서도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지내 왔다. 그러나 아버지는 막내의 생일 파티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고, 그날부터 아라타의 운명은 180도 바뀌는데…?! SHIUNJIKE NO KODOMOTACHI ⓒREIJI MIYAJIMA, REIJI YUKINO 2022/HAKUSENSH

아버지를 잃은 타카츠카사 히카루. 히카루를 보호자로 받아준 사람은 타카츠카사 가의 도움을 받았던 서예가·쿠즈키리 키요미즈였다. 무표정한 얼굴로 무기력하게 지내던 히카루는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자신에게 신경 써주는 키요미즈한테 반해서 ‘키요미즈의 신부’를 목표로 삼게 되는데…?! 연상 츤데레 × 4차원 미소녀의 혼돈에 빠진 동거(?)가 시작된다! SUENAGAKU YOROSHIKU ONEGAI SHIMASUⓒJunko Ike 2020 Fi

「너만이 나의 시종이다」 특수한 능력 「저주」를 기피하는 세계. 불사의 저주에 걸린 소녀·레네는 꺼림칙하다는 이유로 일터에서 해고되어 구직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왕자의 시종으로 스카우트 되지만 그는 만지는 모든 것을 죽이는 「독의 저주」로 인해 유폐되어 있는데…?! 이것은 상반된 저주에 걸린 고독한 두 사람의 운명의 만남. NOROIGO NO MESHITSUKAI ⓒYUKI SHIBAMIYA 2020/ HAKUSENSHA

입학식 이후로, 누구와도 얘기하지 않고 조용히 지내던 외톨이 소녀 스에히로 시로. 어느 날, 같은 반의 인기남 타카사고가 벌칙 게임에 걸려서 고백하자 친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는다! 금방 질려서 그만둘 줄 알았지만, 타카사고는 의외로 진지하게 다가오는데?! 외톨이 소녀x인기 꽃미남의 롤러 코스터 러브 코미디♥ ⓒNikki Asada/Kodansha Ltd.

너를 만나, 나의 청춘이 시작됐어. 개성도 없고, 학교생활에도 열중하지 않는 카오. 어느 날 남자 배구부 감독을 맡고 있는 오빠에게 쿠제 나기사를 가입시킬 때까지 매니저를 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하지만 쿠제는 카오의 권유를 완전히 무시하는데! 너무나도 눈부신 사랑과 방과 후, 시작합니다! I've been in love after school.ⓒHaruka Mitsui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

스즈메와 마무라의 카페 데이트. 주변이 온통 커플투성이 된 사루마루. 스즈메의 선택 이후 6년, 그 무렵의 시시오 얘기와 남녀가 뒤바뀐 전개 등 한낮의 유성 캐릭터들이 여전히 빛나는 번외편. 카나자와를 무대로 한 단편도 수록!

신부들은 너무 격렬한 공작님의 사랑에 부서질 것만 같은데?! 정략결혼, 주종관계… 다양한 관계의 익애 이야기 5편을 보내드립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초등학생. 풋사랑은 확신으로 바뀐다. 도쿄에서 토치기, 타네가 섬으로. 이것은, 너를 찾는 이야기. a chain of short stories about their distance. © Makoto Shinkai · GMF · Yukiko Seike 2010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0 by KODANSHA LTD., Tokyo Electronic Pub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