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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을 리가 없는 '제2왕비'가 차기 국왕을 임신하다?! 정비가 있는 국왕에게 '두 번째 비'로 들어가 사랑 없는 정략결혼을 하게 된 변경 영주의 딸 베르타. 하지만 자식이 없는 정비보다 앞서 후계자가 될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베르타는 왕궁의 권력 투쟁에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점점 왕 헤럴드와의 관계에도 변화가···? 일본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발 격동의 히스토리컬 로망!!

직업으로서의 결혼은 어떤가요? 모리야마 미쿠리(25세), 남친 없음. 대학원까지 졸업했지만 취직 실패,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계약해지, 현재 취업 준비중. 보다 못한 아버지의 주선으로 싱글남 회사원 츠자키 히라마사(36세)의 가사 도우미로, 일주일에 1회 일하기 시작한다. 서로에게 쾌적한 관계를 구축한 두 사람이지만, 집안 사정으로 미쿠리가 일을 그만두게 된다.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두 사람이 내린 결론은 취직으로서의 결혼, 계약 결혼이었다

남자 보는 눈이 없는 사토코. 전 남친과 헤어진 후, 집도 직장도 옮겨 심기일전하기로 하는데… 이사 당일 마주친 이웃에게 이상한 제안을 받고 만다! “우린 궁합이 좋을지도 몰라.” “섹파가 되란 건가요? 만난 지 얼마 안 된 당신이랑 그럴 리가 없잖아요!” “지금부터 날 알아 가면 돼.” 아무도 상처 주지 않고, 그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는다면. …해도 되는 걸까?

STORY 결혼을 2주일 앞둔 어느 날, 약혼자 사무엘의 외도 현장을 목격하고 만 엘렌. 그런 그와의 약혼을 스스로 깨고 새로운 약혼자를 찾기로 한다. 하지만 엘렌은 독을 다루는 데 능한 보웬 가문의 약사이자 후계자. 결혼 상대에게 바라는 조건 데릴사위로 들어와 주고, 내가 독을 다루는 것, 딸을 약사로 키우는 것을 허락해 줄 사람이 좋겠어. 그런데 조건이 너무 많나? 진심으로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사랑이 있는 결혼을 하고 싶지만 이해해 주는

어느 날, 이름도 모르는 여자아이에게 갑자기 프러포즈를 받은 누마모토 요시미. 그녀의 이름은 미츠보시 히카루. 부와 권력을 겸비한 초월적인 아가씨였다. 요시미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프로포즈를 거절하려 한다. 하지만 이때부터 그녀의 권력을 이용한 맹렬한 어프로치가 시작되는데! 어째서?! 이유는 간단, 미츠보시 히카루는 요시미를 사랑하니까!! 새로 그린 번외편 에피소드 0도 수록! 완벽한 1군 여자 × 수수한 남자 스쿨 카스트 역전 러브 코미

까칠한 남자가 이상형인 유사는 농구부 선배를 짝사랑 중. 하지만 선배는 유사의 친구인 나나미와 급속히 가까워지는데! 나나미의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라고 거짓말을 하는 유사. 우연히 근처에 있던 같은 반 친구 하루타가 상황을 눈치채고 남자친구인 척해 준다. 담담하지만 때로는 굉장히 다정한 하루타. 그런 그를 향한 유사의 마음은…?! RISOUTEKI BOYFRIEND ? 2016 Umi Ayase/SHUEISHA In

문방구 한켠에서 빵을 파는 남자가 있다?! 유즈키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교사를 그만두고 결혼상대자를 구하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자신이 없어지려던 때 문구점 한쪽 구석에서 빵을 굽던 색다른 인물 요이치와 만나게 된다. 조금씩 다정히 서로를 알아가는 어른의 사랑 행방은? 제과를 사랑하는 두 남녀의 따뜻하고 성숙한 러브스토리.

하이네는 명문 사립 제국학원에 다니고 있는 전 여깡 출신 고교 1년생. 어릴 적부터 동경해온 시즈마사는 황제라고 불리는 교내 No.1의 재력가 & 권력자.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황제를 짝사랑하는 명랑소녀 하이네에게 과연 행운은 찾아올까?!

과장 리나는 일 처리가 빠르고 완벽한 나루세를 존경하지만, 연하 부하 직원과의 연애는 있을 수 없는 일. 그렇게 생각하던 어느 날, 재결합하자고 조르는 전 남친으로부터 구해준 나루세가 '남자'로 보인다?! 살짝 변태인 연하 남친의 익애가 멈추지 않아!!

25살 노에루는 여성향 어패럴 브랜드 사장인 아카기 소우지를 몰래 사랑하고 있다. 누구나가 동경하는 꽃미남으로 일도 잘하는 그는 여배우나 모델에게도 인기가 많은데 웬일인지 연인과 오래 가지 않는다. 어느 날, 술에 취한 아카기가 내뱉은 말에서 그 이유를 우연히 노에루는 알게 된다. "계속 난 그런 행위는 하지 않았어…." 네? 아카기 씨…, 여성과 그런 건 전혀 하지 않았다는 뜻인가요?

대기업 리셉셔니스트 타치바나 아야코(28)는 미모와 요리 실력을 무기로 멋진 남편감을 찾으려 미팅 삼매경 중이다. 고학력, 고수입, 고신장 미남 정도는 되야 나 같은 미녀를 얻을 수 있지 않겠어?! 하지만 화려한 외모를 보고 관심을 표하는 건 하나같이 잠깐 놀아보려는 남자들 뿐…. 그녀의 꿈이 너무 컸을까? 미팅이 끝난 귀가길, 아야는 고등학생 때부터 질긴 인연인 친구 준과 우연히 만나 술집으로 향하고, 서로 자기가 가진 대단한 이상형을 털어놓